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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적인 박 대리는 어떻게 판매왕이 되었을까 - 반드시 결과를 내는 영업 비법
최정남 지음 / 미다스북스 / 2019년 3월
평점 :
품절
23년간 다양한 유명 외국계 기업에서 영업을 담당한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얻은 영업을 위한 자세와 Skill 들을 설명한다. 비록 제목부터 "영업"을 이야기하긴 했지만 큰 틀에서는 직장인으로써 어떻게 행동하는가를 다룬책이다. 영업직이 아닌 사람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간접적으로나마 영업은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여러가지 tip 들은 자기계발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동기부여로 다가온다
짜이 밀레가
나는 영업 직군이 아니다. 하지만 모든 직장인은 '나라는 사람을 파는 (Sales)' 행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영업을 하고 있다. 책 내용과 내가 적용하고 싶은 부분을 정리해본다. 잊어버리지 않게 기록하는 것은 언제나 중요하다. 그리고 실천하는 것은 그 모든 것보다 중요하다.
- 구체적인 목표 설정 & 피드백 (KPI, PDCA)
- 고객 불만은 기회다/ 문제는 기회다. - complain 이라고 느끼기보다는 개선사항에 초점을 맞추자.
- 말투 고치기 - Yes, but 대신 Yes, AND!
- 내 일이 아니라도 적극적으로 돕는다. (단, 적당히 상황을 보면서 해야지 지나치면 모든 일을 하는 호구가 될지도 모른다.)
- 고객이 부탁하는 것은 기회다 - 언젠간 나에게 돌아온다
- 나만의 Personal branding 을 한다. 나라는 사람은 어떤 브랜드인가?
- 고객 입장에서 생각한다. - 추운 겨울에도 ice coffee 사간다? 다른 사람들은 사무실에서 더운 환경에 있을 수도 있다.
- 질문을 한다. 올바른 질문의 필요성
- 시장을 이해한다 - 장님 코끼리 만지기를 벗어나자
공통
- Detail 에 강한 사람이 되자
- 깔끔한 옷차림 & Professional
- 전문가처럼 행동한다
- Smart working - Make it sim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