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코스터 ㅣ 길쭉 그림책
이국화 지음 / 기린미디어 / 2026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해마다 적어도 한 번씩은 놀이동산을 꼭 찾아요. 작년에는 타지 못했던 놀이 기구를 올해는 타기도 하고, 반대로 작년에는 탔었는데 올해는 타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요.

저희 아이는 해마다 겁이 많아져 탈 수 있는 놀이 기구가 점점 줄어들고 있어요. 동물원이 함께 있는 놀이공원이라면 입장료가 아깝지 않지만 동물원이 없다면 입장료가 살짝 아까워져요. 그래서 동물원이 함께 있는 놀이공원을 선호하는 편인데요.

정글 코스터라니!
놀이동산인지, 동물원인지, 동물원 속 놀이 기구인지 궁금해집니다.

처음에는 평범해 보이는 롤러코스터였어요. 기대 가득 안고 입장하지만 막상 정글 코스터 앞에 오니 긴장이 되는 주인공. 오빠는 그런 주인공을 놀리고는 먼저 들어가 버리지요.

줄을 따라가다 보니 어느새 사람들 하나둘 동물로 바뀌는데요. 동물들로 가득한 줄 서기는 또 다른 재미요소를 줍니다.

어느새 즐기고 있는 주인공. 아직 서로 겁이 많아 아이와 제대로 된 롤러코스터를 한 번도 탄 적이 없는데 나중에 함께하게 된다면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롤러코스터를 통한 감정의 변화와 다양하고 귀여운 동물 그림을 보는 재미가 있는 그림책 <정글 코스터> 추천드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내 똥이 말을 걸었다 - 세상에서 가장 냄새나는 철학 이야기 ㅣ 콩닥콩닥 21
타이마르크 르 탄 지음, 조엘 드레드미 그림, 박선주 옮김 / 책과콩나무 / 2026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외출하고 집에 돌아오면 늘 화장실 가기 바쁜 저희 아이는 예민한 기질이라 외부에 있는 화장실에서 볼일 보는 것을 좀 어려워해요.

조금이라도 아이가 어디서든 편하게 볼일을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아이와 함께 보게 된 그림책이에요.

과연 화장실에서 똥과 어떤 대화를 나누었을지 무척 궁금해집니다.

주인공의 이름은 피에르. 아직은 어려 혼자 뒤처리가 어려운 피에르는 엄마를 부르지만 대답하는 건 엄마가 아닌 피에르의 똥, 똥카르트였답니다.

엄마는 하루가 지나도, 한 달이 지나도, 심지어 일 년이 지나도 오지 않았지만 피에르는 똥카르트와 정말 많은 시간을 보내요.

책도 보고, 토마토도 먹고, 게임도 하지요. 무엇보다 정말 많은 대화를 나눠요. 현재의 생각, 미래. 책을 통해서도 무술이나 다른 나라의 언어와 같은 많은 것을 배웠지요.

처음에는 엄마가 오지 않아 무서웠던 피에르였지만 점점 더 성장해서 마침내 화장실 문밖으로 나갈 수 있었어요. 스스로 하나둘 해내는 피에르를 보며 아이도 두려운 마음을 극복하고 잘 헤쳐나가길 응원해 봅니다. 제가 아이에게 똥카르트와 같은 존재가 되어야겠다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아이와 평소에 잘 하지 않았던 여러 가지 생각을 해 볼 수 있는 철학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내 똥이 말을 걸었다> 추천드립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역사 선생님이 들려주는 세계사 맞수 열전 2 - 세계 역사 속 서로 닮은 듯 서로 다른 위인들의 한판 대결 ㅣ 역사 선생님이 들려주는 세계사 맞수 열전 2
송치중 외 지음, 김상민 그림, 역사교과서연구소 감수 / 북멘토(도서출판) / 2026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흥미롭게 세계사를 배울 수 있고 얻어가는 게 많은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역사 선생님이 들려주는 세계사 맞수 열전 2 - 세계 역사 속 서로 닮은 듯 서로 다른 위인들의 한판 대결 ㅣ 역사 선생님이 들려주는 세계사 맞수 열전 2
송치중 외 지음, 김상민 그림, 역사교과서연구소 감수 / 북멘토(도서출판) / 2026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중고등학교 때는 제일 공부하기 싫었던 과목이 역사였는데 어른이 되어 돌아보니 이렇게 재밌는 역사 공부를 왜 그때는 그렇게 멀리했나 모르겠습니다. 최근에는 특히 세계사에 관심이 많아졌는데 아이에게도 흥미롭게 세계사를 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이 책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수많은 세계 역사 속에 본다면 위대한 업적을 이룬 인물들 중 서로 닮은 면이 있는 인물들이 있을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그런 인물들을 맞수라 하여 두 명의 위인이 세상을 이끌어 가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한국사 맞수 열전>, <동아시아 맞수 열전>에 이어 세 번째 시리즈라고 하니 다른 책들도 궁금해집니다.

2권에서는 총 17쌍의 맞수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 도입에서 그림과 함께 간략한 소개 글이 나오니 더 흥미를 유발하더라고요. 각 내용도 길지 않아 핵심만 전달이 잘 되고, 어려운 단어는 밑에 설명이 따로 적혀있어 시간 들이지 않고 금방 읽고 넘어갈 수 있었어요.

각 이야기마다 다 읽고 나면 여운이 남아 좀 더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이끌어주고 있다는 느낌도 들었어요. 역사 속 뒷이야기나 역사 특집이라 하여 이야기에 도움이 되는 상식들을 더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순서대로 차근차근 세계사를 배우는 것도 머릿속에 전체적인 윤곽을 잡아주어 좋지만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데 이렇게 라이벌 구도로 세계사를 배울 수 있으니 흥미롭기도 하고, 집중이 확 되더라고요. 세계사 공부를 할 때에도 이 책으로 공부한 아는 인물이 등장하면 더 반가울 것 같습니다.

세계사를 흥미롭게 배울 수 있는 청소년 역사 교양 필독서 <역사 선생님이 들려주는 세계사 맞수 열전> 추천드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학교 선생님이 콕 집은 초등 처음 독해 - 박재찬 쌤의 교과 연계 비문학 독해 기본서 ㅣ 학교 선생님이 콕 집은 초등 처음 독해 1
박재찬(달리쌤) 지음, 오우성 그림 / 체인지업 / 2026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아이가 한번씩 이런 저런 질문을 하는데 문득 단순 답변만 해주기 보다는 아이의 생각이 자라게 하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상황에 따라 대충 답변해줄 때도 많거든요.

특히 아이가 학교에서는 산만하고, 집중력이 좀 약한편이라 교과와 연계된 지문을 집에서도 읽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더라고요.

<초등 처음 독해>는 사회, 일반 사회, 과학, 생명, 자연, 사회, 지리, 역사, 과학, 물질, 현상, 국어의 주제로 나뉘어 교과와 연계된 비문학 지문을 읽으며 초등 교과서 독해력을 기를 수 있어요.

아이가 평소 궁금해하고,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질문이 대부분이라 읽는 아이도 재미있게 읽더라고요.

아이와 편의점에 가면 1+1 찾는 재미가 있었는데 왜 할인을 해주는지 생각해보고, 관련된 어휘도 배울 수 있어 좋았어요. 문제를 맞추며 핵심 내용을 잘 파악하고 있는지 점검할 수 있는데 생각보다 아이가 답을 잘 맞추어 놀랐습니다.

주제가 흥미로워 집중해서 읽으니 문제 풀기도 어렵게 느껴지지 않았나봐요.

앞서 독해력 1단계로 핵심 내용을 파악했다면 뒷장에서 2,3단계로 어휘와 논술을 키워주어요. 한자는 처음 접하는데 한자 단어가 어렵기는 하지만 어떤 뜻인지 익히기 좋았어요. 공부하다보니 어휘력 향상에는 한자가 필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소에도 자기 생각을 말하기 어려워하는 아이였는데 마지막에 있는 생각을 써보는 질문들이 어렵지 않아 아이가 생각을 표현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한장 한장 재미있게 읽고 풀다보면 초등 문해력이 쑥쑥 자라는 어린이 필독서 <초등 처음 독해 1> 추천드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