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버스 플러스 STEP4 6~10 세트 - 전5권 - 세이펜 기능 적용, 세이펜 미포함 Ours
스토리버스 편집부 지음, 전미영 외 그림 / 스토리버스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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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돋는 그림체가 마음에 들어 그림책을 펼쳐보게 되었어요. 그림 하단에 큰 글씨로 영어가, 작은 글씨로 한글이 적혀있어 영어 모르는 엄마도 부담없이 아이에게 읽어줄 수 있어요.

세이펜 가능 도서라 영어는 세이펜이 들려주니 부담이 없어요. 이야기 소재도 일상 속 경험했던 이야기라 아이가 집중해서 그림책을 봅니다. 영어가 간단하기도 하고, 같은 단어가 반복되니 주제되는 영어단어는 금방 배우기 쉬워요.

제가 사실 영어울렁증이 있었는데 그림책을 읽어주는 엄마에게도 영어공부에 도움이 되네요. 대화내용이 가정적이고, 따뜻해서 더 좋은 그림책이에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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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맘의 밥태기 없는 아이주도 유아식 - 보기 좋아 손이 가고 맛있어서 다 먹는 완밥 레시피 탐탐 9
서윤맘(정윤지) 지음 / 21세기북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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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밥태기인 것만 같은 아이를 위한 요리책!


사실 저희 집엔 유아식 관련 책이 몇 권 있지만,

흔히 구할 수 없는 재료이거나

정성과 시간이 요구되면 

책에 별로 손이 가지 않더라고요.


요리 초보가 따라 하기 쉬우면서도

아이에게도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레시피가 필요했습니다.




요리를 처음 시작하는 엄마에게 필요한

기본 지식에서 각종 식재료 손질법까지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어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무려 책 한 권으로 배울 수 있는 요리가 

175가지나 되어서 두고두고 

참고하기에 너무 좋은 요리책입니다.


유아식뿐만 아니라 어른식 조리법까지 

쉽게 소개되어 있어 

완성된 유아식에 아이 꺼 먼저 덜고 

남은 요리에 어른용 양념만 추가하면 되니

식사 준비 시간을 줄일 수 있겠더라고요.



오늘의 저녁 메뉴를 골라보았습니다.



등갈비만 장 보면 집에 있는 재료로 

조리가 가능하니

너무 행복해지는 거 있죠?


책을 참고하여 집에 있던 브로콜리와 두부도 사용해서 반찬 두 개가 뚝딱 만들어졌어요.

어렵게만 생각했던 요리가 

쉽게 만들어지니 요리하면서도 즐겁더라고요. 


아이도 자주 먹었던 음식이 아니어서 그런지

정말 잘 먹어 주었습니다.



집에 선물 받은 황태채가 있었는데 방치만 하다 책의 힘을 빌려 

드디어 요리해 보았어요. 


요즘 이 책 덕분에 아이가 아침도 든든하게 먹고 등원하고 있습니다.


맨 마지막 페이지에는 

ㄱㄴㄷ별로 메뉴가 정리되어 있어 

집에 있는 식재료로 만들 수 있는 요리를 

쉽게 찾아볼 수가 있어 편합니다.


늘 바쁘다는 핑계로 손에 익은 것만 요리하다 보니 

아이도 밥을 잘 안 먹기도 하고,

요리하는 저도 사실 재미가 없었어요.



아이도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고,

엄마도 요리의 자신감이 생기는 요리책,

<밥태기 없는 아이주도 유아식>

적극 추천드립니다!


[21세기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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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지구력 - 삶의 경로를 재탐색하는 발칙한 끈기에 대한 이야기
윤홍균 지음 / 21세기북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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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 시작하며 몇 가지를 다짐했지만 여전히 제자리걸음뿐인 저를 위한 선물과도 같은 책이었습니다.

평소 자기계발서보다 심리서적을 즐겨 읽는 편이에요. 처음에는 <마음 지구력>도 잔잔하게 스며드는 심리 서적인 줄 알고 책을 펼치게 되었지요. 읽고 보니 자기계발서였지만 여느 자기계발서와는 다르게 마음이 단단해지게 도와주고, 지금 딱 제게 필요한 내용이었는지라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책의 시작은 소진 증후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감정 기복과 만성피로를 불러오는 소진 증후군. 이에 반해 마음 지구력을 가진 지치지 않는 사람들의 비결이 무엇인지 책에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현재 소진 증후군에 가까운 제 마음의 상태를 점검하고, 회복력을 향해 마음 지구력, 방어력의 핵심인 공감 능력, 적응 능력의 필요성을 배웠습니다.

마음의 상처가 대부분 인간관계에서 오는데 인간관계에도 종류가 있다는 점이 새로웠습니다. 상대는 저를 지인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저는 친구로 생각했기에 상처를 받았던 것이라는 깨달음이 오니 단계를 다시 조정할 수 있게 됩니다.

마음이 다친 것과 운전 미숙 차량에 치인 교통사고가 같다는 점도 공감이 되었어요. 의도치 않게 다친 마음에 대해서 사고를 낸 사람보다 아픈 사람이 해야 할 일이 더 많을 수밖에 없다는 것. 나 자신을 다독이며 상처가 아물도록 노력해나갈 힘이 생겼습니다. 책에 등장하는 드라마든로 꼭 정주행해 보려 합니다.

제가 완벽주의일 것이라는 생각은 단 1도 해본 적이 없었는데 읽고 보니 제 이야기더라고요. 자신감이 없어 시작을 두려워한다고만 생각했는데 관점을 바꾸니 완벽해지려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무언가를 시작하기가 한결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문제를 현실적으로 바라보고 주어진 상황에 적응하며 수행해나갈 힘을 주는 자기계발책, <마음 지구력> 추천드려요!

[이 책은 컬쳐블룸에서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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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무지개다!
문종훈 지음 / 늘보의섬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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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취향저격! 알록달록 표지의 두 귀가 빼꼼, 토끼가 까꿍 놀이를 하려는 듯 귀여움을 자아내는데요. 게다가 책의 끝 모양이 둥근 보드북이라 아이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에 너무 좋습니다.


아기 때부터 지금까지 무지개처럼 알록달록 색칠하는 것을 너무 좋아해서 실제로 무지개는 본 적 없지만 책으로라도 실컷 구경시켜주고 싶었어요.


이 책은 아이가 어떻게 넘길지 궁금했는데 역시나 뉘여서 하나씩 넘겨 보네요. 아직 글자를 읽지 못하는 아이이기에 가능한 것 같아요. 


이 그림책은 아래에서 위로 한 장씩 넘어갈 때마다 책 속 숨어있는 무지개가 등장합니다. 비가 오는 동안은 잘 모르다가 비가 그치니 무지개가 뜬다는 것을 잘 표현해 준 그림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왜 그림책 제목이 <와! 무지개다!>인지 너무 공감이 됩니다.



표지에 까꿍 놀이하는 토끼들처럼 책 속에서는 무지개가 까꿍 놀이를 합니다. 사실 책을 넘기는 아이도 무슨 책인지 처음에는 잘 모르다가 마지막 페이지에서 무지개가 짜잔 등장하니 너무 좋아합니다. 


호수에 비친 무지개까지 위아래로 온통 무지개로 둘러져 있으니 색감이 정말 예쁜 책이에요. 



비 오는 첫 페이지는 온통 회색빛이었다가 다음 페이지부터 빨간색 집, 주황색 당근, 노란색 나비… 또 같은 색깔을 지닌 무언가를 떠올려보는 퀴즈도 낼 수 있고, 색깔의 각 페이지마다 한 가지의 색깔을 소개하고 있어 아이에게 저절로 색깔 공부가 되겠어요. 



토도독 톡톡, 또르르 또르르와 같이 빗소리가 다양하게 표현되어 있어 아이와 말놀이를 하며 읽어주는 엄마도 즐겁게 읽어줄 수 있어요. 마지막에는 그림책의 내용으로 가사와 악보가 실려있으니 함께 노래도 부를 수 있는 기분 좋아지는 그림책! 


알록달록 예쁜 보드북 <와! 무지개다!> 추천드립니다^^



[늘보의 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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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아무 말도 하지 않을 거야 - 현명한 방관맘의 잔소리 끊기 기술 자발적 방관육아
최은아 지음 / 쌤앤파커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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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이제 막 키우기 시작한 초보엄마에게 작가님의 이전 저서 <자발적 방관육아>는 큰 도움을 되었던 지침서였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그 실전편인 <엄마는 아무 말도 하지 않을 거야>의 출간 소식을 듣고 얼마나 책이 기대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예쁜 말을 고민하는 대신 어떻게 잔소리를 하지 않는 환경을 만들까 고민했던 저자의 말에 깊은 공감이 되었습니다. 말로 무언가를 해결해야만 할 때는 최대한 기분이 좋은 상태에서 말하려 노력을 한다는 것은 결국 나를 돌보는 시간이 중요함을 의미하지요.



책을 읽고 바로 실천할 수 있도록 캘린더와 함께 '나를 돌보는 5분 습관 리스트'까지 실려있는 다이어리가 있어 의지가 솟아납니다.


사실 저도 잔소리를 많이 듣고 자라왔습니다. 다 저를 위해서 하는 말씀이라는 부모님의 뜻과는 다르게 점점 부모님의 뜻과 멀어지게 자랐어요. 그런 의미에서 제 아이에게는 잔소리로 키우지 않으려 하였으나 좋게 좋게 말하다가도 쌓여왔던 감정이 폭발해 항상 소리를 질러버리고 맙니다. 그러면서 또 남편이 아이를 훈계할 때에는 꼭 제가 그 잔소리를 듣는 것처럼 속이 답답해지는 것인지... 아무래도 어렸을 적 불편한 마음이 제 안에 자리잡아 있는 것만 같았습니다.


저자가 소리 지르고, 혼내고, 자책하는 엄마였다는 그 말이 너무 공감이 되었어요. 제가 지금 딱 그 심정이거든요. 결국은 아이들과 공생하는 방법을 찾아낸 저자의 우아한 잔소리의 비밀이 담긴 육아서 <엄마는 아무 말도 하지 않을 거야>


더러는 우리 아이의 이야기가 아니어서 마음이 불편한 육아서도 있는데, 이 책은 오롯이 엄마의 시선에 맞춰져서 마음이 편하게 읽혔습니다.


잔소리하고 할 일을 대신 해주며 화내고, 또 잔소리하고 대신해주고 그러면서 아이에게 화낸 것을 자책하고 이 고리를 끊기 위해서는 1,2년은 스스로 할 수 있게 기다려줘야 한다는데 사실 생각해보면 제 노력이 부족했음이 느껴졌습니다. 귀찮다는 이유로 아이에게 잔소리하게 되는 상황을 제거하지 않았고, 조금 더 일찍 일어나면 되는 것을 잠을 택했습니다. 아이에게 잔소리 했던 상황을 하나하나 돌이켜 보니 결국 문제는 저 자신에게 있었더라고요.


부록을 통해서 저 자신을 돌아보며 저희 집의 환경이 아이 키우기에 좀 더 좋아지도록 개선의 방향을 알려준 고마운 책입니다.



[쌤앤파커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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