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다이빙
가이아 콘월 지음, 이다랑 옮김 / 행복한그림책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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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아이가 TV에서 방영되는 올림픽 종목 중 다이빙 경기가 인상 깊었나 봐요. 틈만 나면 다이빙 놀이라며 소파에서 뛰어내리더라고요.

하지만 언제부턴가 아이가 물을 무서워해 실제로 다이빙을 해보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 같아요.

그래서 아이와 읽게 된 다이빙 그림책!

첫 다이빙이라고 하니 얼마나 떨릴까요?

주인공의 이름은 자바리.
자바리는 이제 다이빙을 할 수 있는 모든 준비를 마쳤어요.
오늘은 다이빙을 해볼 거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지요.

그런데 막상 다이빙대로 올라가는 사다리 앞에 서 있어보니 자꾸 뒤에 줄 서있는 아이에게 차례를 양보하게 됩니다.

아빠는 그런 자바리의 마음을 알고 쉬었다 가도 괜찮다고 해요. 아이의 두려운 마음을 공감해 주며 그때는 어떻게 하면 좋은지 차분하게 조언해 주지요.

아빠의 말에 용기를 얻은 자바리는 마침내 다이빙대 끝에 서게 됩니다. 초반에 보았던 자신감 넘치고 밝은 자바리를 이야기의 후반에 다시 만나볼 수 있어요.

아이의 성공을 그 누구보다 기뻐하고, 아이가 주저할 때는 재촉하지 않고 따뜻하게 기다려주는 아빠의 모습이 인상 깊었어요.

요즘 답답한 마음에 아이를 재촉했던 저를 다시 돌아보게 됩니다. 부모의 태도가 아이를 움직이게 하는데 정말 중요하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재촉할 때는 오히려 꿈쩍도 안 할 때가 많았거든요.

아이를 움직이게 하는 부모의 애정 어린 시선을 배울 수 있는 그림책 <나의 첫 다이빙>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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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한다는 것
최강록 지음 / 클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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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에 관심이 있고, 요리사 최강록에 대해 알고 싶다면 꼭 읽어보세요!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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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한다는 것
최강록 지음 / 클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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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평소 요리 프로그램을 좋아해 자주 시청하면서 우연히 최강록 셰프를 알게 되었습니다. 같은 내향인으로서 그의 표정, 손짓, 말투 하나하나 공감이 많이 되었어요.

정갈한 그의 요리 실력을 보면서는 완전 팬이 되어버렸고요. 팬으로서 그의 생각이 담긴 에세이는 너무 반가운 소식이었습니다. <최강록의 요리 노트>도 정말 재미있게 읽었기에 이번 에세이 <요리를 한다는 것>도 기대가 되었습니다.



이 책은 저자의 일상과 생각이 음식, 요리, 식당, 요리사라는 키워드로 나누어 담겨있습니다. 방송에서의 조용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진솔하고 친근하게 느껴져 하나에 집중하기 어려울 정도로 산만한 저도 단숨에 읽어나갈 수 있었어요.

지금은 늘 같은 요리만 하니 가능하면 요리를 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많이 지쳐있긴 하지만, 조리 기능사를 공부할 정도로 원래는 요리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책을 통해 음식에 대한 흥미가 다시 높아졌어요.
 

남편과 아들이 새로운 요리를 꺼려 하고, 주변에 음식에 관심 있는 사람도 없다 보니 저도 모르게 의욕을 잃어갔었나 봐요. 책을 읽고 난 후 저도 음식에 대한 모험을 즐기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서, 아이에게도 다양한 음식을 맛보게 해주고 싶더라고요.

아무래도 방송을 통해 저자를 알게 되었기 때문에 방송에 대한 저자의 생각을 들을 수 있어 좋았고, 아버지로서 또한 요리사로서의 최강록을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요리에 대한 흥미를 되살리고 싶을 때, 배우고 싶은 레시피가 가득 담긴 요리책보다 요리 에세이가 때로는 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 최강록 에세이 <요리를 한다는 것>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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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래서 이런 차이가 있구나! - 닮은 듯 다른 400가지 어휘 도감
제인 윌셔 지음, 리즈 케이 그림, 한성희 옮김 / 그린북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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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대화를 나누다 보면 서로 같은 줄 알았던 무언가가 닮기는 하였으나 같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될 때가 있습니다.

이 책은 비슷하지만 크고 작은 차이를 지닌 400가지의 어휘를 다루고 있지요.

주제를 살펴보면 우주, 과학, 식물 등으로 나뉘고, "실제로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라는 질문에 대한 150개가 넘는 다양한 답이 담겨있습니다.

처음부터 차근차근 봐도 좋고, 관심 있는 주제부터 찾아보기에도 좋아요. 또한 맨 뒷장의 '찾아보기'를 보고 궁금한 것만 찾아 바로 궁금증을 해결하기에도 좋습니다.

너무 비슷해서 헷갈리는 것에 대한 차이만 다루지 않고, 상식적으로 알아두면 좋은 포괄적인 지식들도 다루고 있어요.

어디선가 들어본 단어이지만 정확한 뜻은 모르고 있었는데 이렇게 차이를 파악하며 배울 수 있으니 어휘력을 향상시키기 좋은 책입니다.

읽다 보면 관심이 없던 분야에도 관심이 생기고, 아이가 세상의 다양한 것에 호기심을 보이더라고요.

일러스트와 글이 적절한 조화를 이루고, 글이 길지 않아 아이 스스로 읽기에도 어려움이 없었어요. 아이가 너무 재미있게 읽는 책이랍니다.

호기심 가득한 세상의 차이를 구별하는 힘을 길러주는 어휘 도감! <아하, 그래서 이런 차이가 있구나>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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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 점프 보랏빛소 그림동화 45
한라경 지음, 강은옥 그림 / 보랏빛소어린이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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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믿고 보는 가나다 그림책! 이제 아이가 한글을 어느 정도 읽기는 해도 뜻을 아는 단어가 그렇게 많지 않기에 한글과 관련된 그림책을 종종 보여주고 있어요.

이번 그림책은 점프를 주제로 하고 있어 표지에서부터 벌써 재미가 느껴집니다.

앞뒤의 서로 다른 면지에서 그림책에 등장하는 귀여운 캐릭터들이 <붕붕 방방장>을 들어가기 전과 들어가고 나서의 달라진 모습을 관찰해 볼 수 있어요.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를 통해 즐겁게 말놀이하며 그림책을 볼 수 있고, 한 페이지씩 넘길 때마다 상상치 못한 이야기들이 펼쳐져 그림책을 읽어주는 엄마도 신이나요.

'바그르르'나 '카랑카랑'처럼 아이가 들어봤을 것 같지 않은 많은 단어들을 들려줄 수 있어 좋았고, 어떤 뜻일 것 같은지 그림 속 상황을 보며 맞추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이야기의 끝에는 곤경에 빠진 친구를 모두 협동심을 발휘해 돕는 모습이 인상 깊었어요.

뒤표지에는 QR코드를 통한 그림책의 내용이 담긴 <가나다 점프송>이 있어 재미있게 한글 공부를 할 수 있어요! 아이도 계속 다시 들려달라고 하더라고요.

상상력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이야기와 귀여운 의성어, 의태어를 통해 즐겁게 말놀이하며 한글을 배울 수 있는 그림책 <가나다 점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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