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예방접종 많은 아기시절에도 전혀 울지 않던 아이가 어느 순간부터 소아과에 가는 것을 겁내기 시작했습니다. 갈 때마다 주사 맞는지 꼭 물어보더라고요. 결국 한번도 놓치지 않았던 독감예방접종을 이번에는 놓치고 말았는데요.병원을 좀더 친근하게 느꼈으면 하는 마음으로 그림책을 함께 보게 되었습니다. 표지에서부터 따뜻함이 느껴져서 좋았어요.각양각색의 동물들이 보이는데요.그림책을 다 읽은 후 다시 표지를 보니 또 다른 느낌을 줍니다. 다른 동물들에 비해 고슴도치 의사 선생님이 왜 이렇게 큰지가 확 이해되더라고요. 첫번째로 등장하는 손님은 엄마의 손을 꼭 잡고 병원을 향하는 아기 곰. 병원에 처음 왔다는데 의사 선생님에 대한 두려움이 어마어마하네요.하지만 진찰실로 들어와보니 아주 작은 고슴도치 의사 선생님이 있었어요. 의사선생님의 인자한 미소를 보며 바로 긴장이 풀렸을 것 같습니다.다음 환자인 늑대, 토끼, 너구리도 고슴도치 의사 선생님은 정말 성심성의껏 치료해줍니다.그림책을 보다 저희동네에 하나뿐인 소아과가 생각이 났어요. 아이가 갈때마다 밝고 친절하게 진료를 봐주시는데 늘 감사한마음이 있었거든요.병원을 겁내다가도 읽고나면 병원이 친근하고 다정하게 느껴지는 그림책 < 숲속 병원으로 오세요> 추천드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아이가 요즘 다양한 생각을 하기 시작하면서 아이와 대화하는 시간이 즐겁습니다. 한 번씩 생각지 못한 질문들을 하고, 아이이기에 이런 생각들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놀랍기도 합니다.이번 그림책의 아이도 무슨 이유에서인지 시간을 멈추고 싶은 아이.할아버지와 손자 브루노의 대화가 주를 이루고 있는데요. 서로 다른 글씨체로 대화가 이어져서 아이에게 읽어주기 편했습니다.어른이 되면 아무도 죽지 않는 세상을 만들고 싶은 아이. 그럼 공간이 부족해지고 먹을 것이 모자라겠다는 할아버지의 말씀에 이번에는 아무도 태어나지 않는 세상을 만든다고 합니다.계속해서 이어지는 할아버지와의 대화. 이번에는 시간을 멈추겠다는 아이. 드디어 제목이 등장했네요. 아이의 생각을 키워주는 할아버지의 대화법을 배우고 싶어집니다.사실 이 대화는 할아버지와 브루노가 어디론가 향하며 이어지는 대화였는데요.이 세상을 떠난 할머니에 대한 할아버지와 브루노의 생각 차이가 있었습니다. 이제야 어린 브루노의 생각들이 이해가 되었어요. 아이가 받아들이기 어려운 상황을 잘 풀어가는 할아버지의 노련미가 돋보이더라고요.지혜 있는 할아버지의 생각을 배우며 브루노는 아마 점점 더 성숙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아이의 마음을 잘 헤아려주는 어른이 되고 싶어지는 그림책 <할아버지, 시간을 멈추고 싶어요> 추천드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초등학교 입학하기 전, 아이에게 꼭 알려주고 싶은 것 중 하나가 경제관념이었어요.우선 돈의 단위를 알아야 할 텐데 틈날 때마다 알려주어도 아직 헷갈려 하는 것 같더라고요.길벗스쿨에서 나온 활동북 <동전과 지폐>는 동전의 종류와 그 특징을 차근차근 설명해 주고, 놀이처럼 동전과 지폐를 배울 수 있어 좋았어요.부록으로 뜯어 쓰는 돈이 들어 있어 돈 세는 연습도 충분히 해볼 수 있고, 놀이로도 활용 가능하더라고요. 돈의 앞 모양, 뒤 모양이 섬세하게 표현되어 있고 무엇보다 가위 없이 아이가 손으로 뜯기에도 잘 뜯어져서 편리했어요.아이에게 익숙한 숫자인 10원부터 시작해 50000원까지 차근차근 배워나가요. 10원은 실생활에서 사용할 일이 거의 없어서 아이에게 알려준 적이 없었던 것 같은데 이 공부법이 아이에게도 쉽게 다가와 아이가 즐겁게 배워나가더라고요.가격 보고 필요한 동전 올려놓아보기, 같은 금액 선 긋기, 잘못된 동전 찾기 등 쉽고 재밌는 활동으로 돈이 어렵게만 다가왔던 아이에게 큰 도움을 준 워크북입니다.열심히 배워 워크북을 모두 마스터하고 나면 돈 들고 마트로 향해야겠어요. 그동안 카드 계산이 간편해 아이가 돈으로 직접 계산하는 모습을 볼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에야말로 아이에게 계산을 부탁해 봐야겠어요.동전과 지폐 세기에 자신감이 생기는 워크북! <학교 가기 전, 이것만은 꼭! 동전과 지폐> 추천드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아이와 연날리기를 하러 간 적이 있었는데 추억 속에서는 쉬웠던 연날리기가 어른이 되어 다시 해보려니 쉽지 않더라고요.언젠가 아이와 꼭 성공하리라 다짐했었는데 그전에 그림책으로 먼저 만나보면 좋을 것 같아 함께 그림책을 펼쳐보게 되었어요. 행복한 일상으로 가득한 <꼬마 돼지 시리즈>!표지 속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꼬마 돼지의 모습이 아주 인상 깊습니다.세상에서 가장 친한 친구 사이인 꼬마 돼지와 토끼가 신나게 연을 날리고 있어요.그러던 어느 날. 어디에선가 등장한 생쥐, 고양이, 거북이가 연날리기 시합을 제안해요.가볍고, 빠르고, 가격도 비싼 친구들의 연들을 보니 직접 만든 특별한 연이기는 해도 꼬마 돼지와 토끼는 부러운 마음이 생겼어요.그런데 갑자기 거센 바람이 불어오고 말았지요.물론 꼬마 돼지와 토끼는 경험이 많기에 끄떡없었지만 화려해 보이고 근사했던 친구들의 연은 그만 망가지고 말았네요. 알고 보니 생쥐, 고양이, 거북이는 아직 연날리기 초보였다고 해요.함께 힘을 모아 연을 다시 만들기 시작하는 친구들.이제 시합은 하지 말자! 그래, 우리 그냥 즐겁게 놀자!마음에 남는 한 마디였어요. 경쟁과 대결의 구조에서 해방되어 다 같이 즐겁게 노는 방법을 터득한 친구들. 자랑하지 않고, 서로의 것을 존중하며 도움이 필요할 때는 함께 도우며 오늘도 우정에 대해 배워갑니다.아이의 친구관계도 언제나 화목하길 바라며 <함께라서 즐거워>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