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치로운 생활 - 생활 밀착 네덜란드 로컬 라이프
김지윤 지음 / 마음연결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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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컬처블룸과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한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잇님들 -

스키니텐져린입니다!

다들 #네덜란드 #더치 의 삶을 꿈꿔보신 적이 있나요?

저는 네덜란드는 아니더라도,

미국이나 유럽에 살면 어떨까 상상해본적이 있는데요

(파워 N의 일상^^)

#네덜란드로컬라이프 를 그린 #더치로운생활 #책더치로운생활 #유럽라이프

#유럽이민 #이민 #마음연결 #김지윤 님의

#에세이 를 보고 왔어요!

책을 보면서 유럽인들의 삶은 정말 우리 한국인들과는 다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일단, 도어락을 믿지 않아서 열쇠로 문을 연다는 사실도 놀라웠구요.

매년 12월 5일에 열리는 '신터클라스 이브'도 새로웠어요.

네덜란드 아이들은 산타클로스 대신 신터클라스를 더 믿는다고 하네요

그리고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비나오나 눈이 오나 자전거가 정~말 많고,

이로 인해서 대기오염도 굉장히 많이 줄었다고 해요.

확실히 환경에 대한 걱정이나 배려 수준이 높네요

글쓴이 김지윤 작가님은 네덜란드에 살면서

열쇠 때문에 겪은 해프닝이나,

자전거 조립을 잘못 해서 큰 사고가 날 뻔한 일 등

네덜란드에 적응하면서 어려움이 많았지만,

그런 고생을 싹- 잊을 정도로 여유롭고 남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는

더치의 삶이 그립다고 하네요.


아이의 교육에 있어서도 아이는

한국에서의 무한 경쟁, 남의 시선을 신경쓰거나,

한 물건을 사기 위해 이 쿠폰 저쿠폰을 다 뒤져봐야 할 필요가 없고,

인기많은 물건을 사재기하거나 하는 현상이 없다고 합니다.

저도 이 에세이를 보면서 sns를 지나치게 하는 저의 모습을 반성하게 되었어요.


네덜란드라고 하면, 안락사, 대마초 등 엄청나게 자유로운 나라를 상상하지만,

지켜야 할 법규들은 정말 칼같이 지키기 때문에

질서가 굉장히 잡혀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주변에 유럽으로 이민간 분들이 있는데 그 분들의 이야기와도 공감이 되어서

재미있게 읽었던 #더치로운생활 #네덜란드에세이 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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