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창의미술 시리즈 닷(dot.) : 바다 이야기 - Vol.13 The Under the sea 유아 창의미술 시리즈 닷(dot.) 13
아노락 코리아 편집부 지음 / 아노락코리아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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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잇님들 -!

스키니텐져린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도서는

#영국에서온유아창의미술시리즈 #닷13호 #바다이야기

#닷13호바다이야기 소개해드릴게요

#아노락코리아 에서 출판한 #닷dot 시리즈 중에서

바다이야기 리뷰를 가져왔는데요

바다이야기 말고도 아이들이 관심가질 만한 주제로

다른 시리즈들이 많았어요.

농장이야기, 숫자이야기, 낮과 밤 이야기, 꽃 이야기 등

3세에서 6세 유아 아이들에게 추천하는

#영유아추천 도서에요.

유아창의미술시리즈 닷 바다이야기는

표지에서부터 저의 취향을 완벽하게 저격했어요!

아이들은 단조로운 색깔 보다는 다양하고 알록달록한 색깔들로

컬러테라피를 하는 게 좋다고 하는데요

그런 면에서 이 닷 바다이야기 책은 알록달록 하기 때문에

영유아 아이들의 창의력을 마구마구 올리기에 좋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 닷시리즈와 아노락 시리즈를 참 좋아하는데요

3세부터는 주말에 집에서 어떻게 놀아줘야 하는지

정말 고민이잖아요.

이 닷 시리즈에는 다양한 활동이 있어서 그림 그리기 뿐만 아니라

가면 만들기, 해파리 모빌 만들기 등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하면 좋을 만한 활동지가 많아서 좋았어요.

무엇보다 바다이야기를 테마에 맞게

다양한 바다 동물 친구들에 대해서 재미있게

활동을 통해서 배울 수 있으니

바다생물 공부도 된답니다.

격자무늬에 가오리를 그려서

도형적 개념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활동지가 있었는데요

이 부분도 참 마음에 들더라구요

유아 창의미술 시리즈인 만큼,

일러스트 하나하나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졌고

감각적이네요.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감자에 관한 이야기도 있었는데

감자 일러스트가 넘나 귀여워서 오려서 벽에 붙여두고 있어요!

유아도서 유아잡지 닷 시리즈로 보시기를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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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식 일러스트 기반 미술교육 아노락(Anorak) : 게임 - ISSUE 18 영국식 일러스트 기반 미술교육 아노락(Anorak) 18
아노락 코리아 편집부 지음, 이희경 옮김 / 아노락코리아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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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오늘 소개드릴 도서는 #아노락 #어린이창의미술시리즈아노락 #18호게임

#아노락18호게임 인데요!

5세 에서 9세 우리 아이들이 읽으면 참 좋아할 책이에요.

#아노락 #anorak 이라는 책 시리즈에 대해서 저는 이번 기회에

알게 되었는데요.

영국에서 온 어린이 창의미술 시리즈라서 어떤 창의적인 일러스트가 있을까

너무나 궁금했어요.

이 책같은 경우는 5-9세를 위한 책인데요

AI시대에는 남들과는 다른 생각을 하는,

#창의성 이 강조되는 데요.

우리 아이들의 창의력을 어떻게 하면 조금이나마 더

발전시켜줄 수 있을까 생각해보았을 때,

영유아 시기부터 많은 그림들을 접하는 것이 좋다라고 생각되었어요

그런 점에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져서 만들어진

감각적인 그림들이 마음에 쏙 들었어요!

국내에 있는 유일한 일러스트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어린이를 위한 잡지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이번 18호의 주제가 '게임'이라서 아이들이 더욱 친근해하더라구요.

아노락은 일상에 창의성을 더해주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졌는데요

이번 편인 게임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흥미로워 할만한 주제를

가지고 발간하고 있어요.

또 하나 아노락 어린이 창의미술 잡지의 장점은

다채로운 색감과 센스있는 그림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이 있다는 것인데요.

아이들은 자유롭게 읽고, 쓰고, 그리면서

창의력이 길러진다고 해요.

이것들을 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흥미로운 활동을

그 때 그 때 해주어야 하는데요

퀴즈와 놀이들이 주제와 관련하여 마련되어 있어서

좋았답니다.

서로 다른 그림 찾기도,

감각적인 일러스트와 함께 하니 더욱 아이들이 흥미로워해요

'어지러운 수영장'이라는 파트에서 수영장에 있을 법한

물건들과 그렇지 않은 물건들이 어지럽게 널부러져 있어서

이 부분도 창의성을 발달하는 데 한 몫하겠어요


특히나 게임에서는 정해진 규칙이 있기 때문에

그 규칙 속에서 아이들이 배우는 점이 많다고 해요.

온라인 게임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 스스로 규칙을 만들 수도 있는 게임도 있고

보드게임, 카드게임, 공 놀이 게임 등

실제로 육체를 이용해 하는 다양한 게임도 있다는 것을

알려줄 수 있어요.

어린이 창의미술 시리즈 아노락 - 그 중에서도 게임편

정말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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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트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 디자인) 코너스톤 착한 고전 시리즈 13
알베르 카뮈 지음, 이주영 옮김, 변광배 감수 / 코너스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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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컬처블룸과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한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안녕하세요 - 잇님들 !

스키니텐져린입니다.

너무 유명한 작가인 #알베르카뮈#페스트 도서 후기를 들고 왔는데요

알베르 카뮈는 아버지가 1차 세계대전 중에 사망하고,

가정부인 어머니와 가난하게 살았다고 하는데요.

힘들게 살아 온 인생사만큼 이나 작품 속의 깊이가

깊은 것 같아요.

#알베르카뮈 #페스트 #코너스톤

소설 속 시대적 배경은 1940년대이며

장소는 프랑스령 알제리 북부해안의 작은 도시인

'오랑'입니다.

소설의 첫 부분에서는 오랑이라는 도시의 분위기와

요양원에서 지내는 주인공의 아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페스트는 많은 분들이 이미 아시겠지만,

소설 속에 생겨난 질병인데요

피부에 검은 반점이 생기는 질병으로, 인체 한 부분에

달걀 크기의 종창이 생기는 질병입니다.


처음에 페스트의 존재를 알게 되는 계기는 쥐들이 대량으로 죽는 것인데요.

주인공인 의사 리외(리유)는 이에 대한 심각성을 다른 사람들보다 더 빨리 느낍니다.

이 외에도 사람들의 죽음을 보고 현실적으로 생각하는 파늘루 신부,

이러한 상황에서 자신의 이득을 챙기는 코타르,

자원 봉사자 타루 , 오랑에 남아서 사람들을 돕는 랑베르 등

다양한 사람들이 등장해 페스트의 상황에서

사람들의 반응을 보여줍니다.

알베르 카뮈의 페스트는 총 5부작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코로나19가 생각나기도 하면서,

전염병이 온 도시에 퍼졌을 때 일어나는 상황과 사람들의

반응을 읽는 재미가 있었어요.

동시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요.

#고전명작 중에서 꼭 손에 꼽히는 #알베르카뮈페스트

이기 때문에 이번에 다시금 읽으면서

죽음에 대한 인간의 의지를 보았어요.

앞으로 이러한 상황이 우리의 상황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더욱 공감도 가고,

몰입도가 높아지더라구요.


페스트의 상황을 이런 시골 변두리 마을에서 일어나는 것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더욱 흥미롭게 소설을 죽죽- 읽어나갈 수 있었네요.

알베르 카뮈의 소설은 언제봐도 생각할 거리를 주어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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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 디자인) 코너스톤 착한 고전 시리즈 12
알베르 카뮈 지음, 이주영 옮김, 변광배 해설 / 코너스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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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컬처블룸과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한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안녕하세요 - 잇님들 !

스키니텐져린입니다.

요즘 다시 책 읽기에 전념하고 있는데요

특히 명작은 다시 읽어도 워낙 유명하고, 다듬어진 책이기 때문에 질리지가 않더라구요

이번에 #알베르카뮈#이방인

오리지널 초반본 디자인 표지로 나왔다고 해서

다시금 읽어보고 있어요 -!


#더스토리 #더스토리출판 #변광배 해석 #이주영

1944년에 나왔던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이 그 시절 오리지널 초반본

표지라고 하니까 더 감회가 새롭고, 이런 명작은 꼭 소장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주인공 뫼르소의 어머니가 돌아가시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 데요.

알베르 카뮈의 책을 고등학교 때 읽어봤었는데,

작가 특유의 생각의 흐름을 묘사하는 묘사 방식과,

약간의 염세주의가 느껴지는 주인공의 심리가 더욱 소설을 흥미롭게 만드네요.


L'ETRANGER

이 제목도 너무나 마음에 들어요

저는 소설을 읽으면서 뫼르소라는 사람에 대해서 굉장한 흥미를 가지게 되었어요.

소시오패스라고 해석하는 사람들도 있고,

인간에 대한 무관심함을 가진 사람이라고 해석하는 사람들도 있네요.

뫼르소에 지은 죄가 이 소설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

그리고 시대적 배경과 더불어서 당시 아랍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느낄 수도 있었어요.

이 소설에서는 '죽음'이 굉장히 중요한 키워드라고 생각되는데요.

알베르 카뮈가 실존주의 철학자라는 사실을 저는 뒤늦게 알게 되었는데,

소설 이방인을 읽으니까 실존주의 철학에 대해서 더 깊게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어머니의 죽음, 그리고 뫼르소가 그 이후 만나게 된 여자 마리, 마지막 결말에서도 죽음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기 때문에 죽음에 대해서 더욱 깊게 생각하게 되었네요.

몇번을 읽어도 해석할 거리가 계속 나오는 #알베르카뮈이방인 #명작도서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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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나니까 - 김소현 에세이
김소현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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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컬처블룸과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안녕하세요 잇님들 -

스키니텐져린입니다!

예전부터 예능에서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어

제가 팬이 되어버린 #뮤지컬배우김소현 님이

이번에 #김소현에세이 집을 내셨더라구요!

기대되는 마음으로 #도서그래도나니까 #그래도나니까 에세이를 읽어보았어요

사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김소현 배우님에 대해서

완벽한 사람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인간적인 면모를 들여다볼 수 있었어요.

배우님도 사람이고, 워킹맘으로써 아들 챙기랴, 또 바쁘게 뮤지컬 공연 하느랴

몸이 열개라도 부족한 삶을 살고 계셨더라구요.

그런 면이 많은 #워킹맘 들에게 큰 공감을 울리는 도서에요.

중간중간에 삽입된 훈훈한 가족 사진들과

에세이에 관련된 사진들을 보니까 더욱 글들이 살아있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마찬가지로 뮤지컬 배우인 손준호님의 코멘트와

어느덧 학령기에 접어든 아들 주안이의 코멘트를 보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어느 가족이든 당연히 살다보면, 서로 잔소리를 하게 되고

부딪히게 되는데 이 가족도 마찬가지이지만,

그것을 해결해나가는 과정은 배울 점이 많네요.

내가 아는 김소현 배우님은 반의 반도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김소현 에세이 그래도 나니까,

추천드려요!

저보다 나이가 많은 분의 에세이를 읽으면서 나의 이 시기의 미래를 이럴까?

하면서 예측해보고, 그 안에서 얻는 교훈이 참 많았던 #김소현에세이 #그래도나니까

서평을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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