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명화 탁상 달력 : 빈센트 반 고흐 ‘별을 빛내다’ - Vincent van Gogh Schedule Calendar 2023년 명화 탁상 달력
언제나북스 편집부 지음 / 언제나북스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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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안녕하세요.

행복마덜입니다.

"2023년 명화 탁상 달력"를 서평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 jeancarloemer, 출처 Unsplash


내가 확신을 가지고 모든 것을 안다고 말할 수는 없다. 하지만 지도에서 도시나 마을을 가리키는 검은 점을 보면 꿈을 꾸게 되는 것처럼, 별이 반짝이는 밤하늘은 늘 나를 꿈꾸게 한다.

- 고흐의 편지 中. 1888년 6월, 출처


《론 강의 별이 빛나는 밤》, 1888년 위키백과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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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영어 - 좔~ 말이 되는
김종성.장춘화 지음 / 한GLO(한글로)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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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악한 환경속에서 자녀를 키우며 영어, 중국어 그리고 다른 외국어까지 줄줄이 쉽게 가르칠 수 있었던 방법이 무엇이였을까? 정말 궁금하다.

우리 무의식에는 은연중 인종적 우월성과 언어 간 위계질서가 숨어 있음을 확인하게 되었다.

한글로 영어를 배우면 오히려 원어민 발음에 가장 가까운 발음에 말을 좔~할 수 있는 것이다.

실패한 한국교육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사건들 정말 학교생활도 일상속에서 보여지는 진짜 모습들이다.

나 또한 이 부분을 읽으면서 뜨끔했다. 우남매에게 내가 하는 모습들이 적혀 있었기 때문이다.

외국어학습에 필히 한글 사용해야 하는 네 가지 이유

첫째, 한글로 해야 원어민 발음을 정확히 낼 수 있다.

둘째, 한글은 우리 한국인에게 익숙해 눈에 쏙~입에 착~ 붙는다.

셋째, 한글로 해야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넷째, 한글로 하면 브로카 뇌가 작동해 소리가 입에 붙는다.

처음엔 천천히 또박또박 열 번 정도 읽으면, 거짓말같이 내 입에 착착 붙게 되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한글로 모든 말을 다 표기할 수 있다.

처음부터 말 중심으로 한다.

언어는 의사 전달을 위한 수단일 뿐이다.

우리는 영어를 잘못 배워도 크게 잘못 배웠다.

영어는 공부가 아니다. 의사소통을 위해 소리로 전달하는 하나의 약속일 뿐이다.

내 입으로 정확하게 소리내어 열번 정도 읽고 나면 신기하게도 거짓말같이 똑똑하게 들리게 된다.

읽기 지도에 중요한 것은 발음을 정확히 하는 것

먼저 말 훈련부터 시켜보라. 자연스럽게 영어 말하기와 듣기, 그다음 읽기와 쓰기가 된다. 이렇게 하는 것이 언어학습의 바른 순서이다.

사실 외국어를 잘하려면 맞든 틀리든 자꾸 입으로 소리를 내 봐야 한다.

멍하니 50분 수업보다 정신을 집중해서 10분간 하는 것이 낫다.

외국어를 꾸준히 하려면 반드시 아래 3가지 전략을 실천하는 것이 좋다.

첫째, 부담 안 되게 작게 시작하라.

둘째, 행동을 바꾸기 전에 환경을 바꾸자.

셋째, 재미와 보상을 주라.



책을 읽은 후

나는 28년째 정말 영어를 좔좔 말하고 싶지만, 배우기가 정말 어려운 과목이다.

가끔은 다시 도전~~~이라는 생각으로 시도하지만, 작심삼일이 되고 말때가 많았다.

그러는 찰라에 서평을 통해 "좔~말이 되는 한글로 영어"를 접하게 되었다.

정말 이책을 읽으면 나도 28년 깨지 못했던 영맹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 하는 기대를 안고 한장씩 넘겨 읽었다. 처음에는 한글로 영어 교육책들이 나와 있길래 구매를 해서 해야되나?? 하는 생각으로 홈페이지도 들어가보았지만, 나에겐 생각보다 높은 가격에 고민이 생겼다.

또는 집에 있는 유아 영어책을 내가 한글로 번역해서 한번 도전해 볼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나는 이책을 통해 다시 한번 영맹에서 탈출할 기회로 도전해 볼 생각이다. 꾸준히 부담스럽지 않게 적은 양으로 재미있게 쉽게 짧게나마 하루하루 해도록 할 계획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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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서 배우는 초등 필수 맞춤법 놀면서 배우는 시리즈
초등국어연구소 지음, 유희수 그림, 하유정 감수 / 카시오페아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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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 발랄 네컷 만화로 표현력*어휘력*독해력 국어 3력 키우기

하루 10분 놀이하듯 즐겁고 재미있게 익히는 초등 필수 맞춤법을 배워보는 시간을 갖을 수 있었다.

맞춤법은 학년이 올라가도 문제집이나 독서, 낱말카드를 공부하지 않으면 쉽게 맞춤법을 학교 수업시간에

알기엔 쉽지 않다. 이 책은 초등학교 1학년 ~ 6학년 교과서를 토대로 필수 맞춤법을 한 권으로 모았다.

하루 10부씩, 일주일에 5일, 10주면 100개의 단어들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알쏭달쏭! 비슷해서 헷갈리는 맞춤법, 같은 말 다른 뜻? 까다로운 맞춤법, 실력 쑥쑥 틀리기 쉬운 맞춤법 순서대로 단계별로 배울 수 있어 좋다.

문제집을 풀면서

아이와 함께 초등 필수 맞춤법에 문제를 풀면서 헷갈렸던 단어 한번더 보고 되어 좋았다. 아이가 아쉬워한 점은 답지가 없어 아이가 풀고도 이제 맞는 정답인지... 궁금하는 게 좀 있었다. 아무리 고학년이여도 문제만 있으면 풀기 싫듯이 이 문제집은 왼쪽에는 귀여운 캐릭터와 글로 미리 알고 풀 수 있어 매일매일 꾸준히 풀고 있다. 또한, 낱말의 뜻을 알려주고 하기에 모르는 단어는 핸드폰이나 컴퓨터로 찾지 않고...초등 전학년이 풀어볼 수 있어 좋고, 낱말에 설명과 함께 한페이지에  표현력, 어휘력, 독해력을 한장에서 해결 할 수 있어... 아이가 쉽고 빠르게 3력을 키울 수 있어서 정말 좋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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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다섯, 심리학이 필요한 순간 - 2023 세종도서 교양부문 사고뭉치 20
김기환 지음, 송아람 그림 / 탐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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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다섯 심리학이 필요한 순간

내가 지금 열네살이지만, 열다섯의 벌어질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읽었고, 만약 내가 학교폭력의 피해를 당했을때의 대처법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생각해 보았다. 또한, 이 책에서는 네컷 만화로 청소년들이 등장하여 예상 상황을 생각해볼 수 있다. 여러가지 사례를 통해 아이들에게 적절하게 실린 다양한 사례를 통해 친구들과 건강하고 친밀한 관계를 맺을 수 있길 바래본다.

"그럼 지금부터 저와 함께 마음 공부를 시작해 볼까요??"

내가 희망하는 진로는 정말 내가 선택한 것일까?

인간은 누구나 경험하지 않은 미래에 두렴움이 있다. 확신이 없다 보니 남들이 하는 대로, 남들이 하라는 대로 적당히 진로를 결정하고, 적당히 살아가기도 한다. 아직까지도 부모의 의해 진로가 결정되는 것 같다. 열네살인 나 또한, 아직 진로를 결정하지 못했다. 무엇을 하고 싶은지 찾지 못했다. 나말고도 내 친구들도 아직 진로에 대해 전해진 친구들이 그리 많지 않은 것 같다.

학교 폭력은 왜 잘 드러나지 않을까?

학교 폭력으로 많은 청소년들이 불안과 우울을 경험하고, 때로는 학교를 떠나거나 삶을 포기하기도 한다. 사회에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름 노력한다고 하지만... 학교내에서 여전히 어른들이 알지 못하는 공간에서 폭력은 이루어지고 있다. 내가 다니는 학교 교실에서는 폭력이 없는 것 같은데.... 이 책을 통해 수많은 폭력이 있다고 해서 좀 놀랐다. 내가 지금 열네살이지만, 열다섯의 벌어질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읽었고, 특히 내가 학교폭력의 피해를 당했을때의 대처법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생각해 보고, 우리가 어떻게 대처해야 될지 생각보는 계기가 되었다.

책을 읽은 후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아직 경험해 보지 못한 사례들이 많았다. 나는 사춘기가 심하게 정말 사춘기의 마음이 왜 나맘 같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생겼다. 곧 불안정한 청소년기를 맞이할 나에게 미리 책을 통해 탐구하고 이런 상황에서는 대처법을 미리 하고 있다면, 사춘기의 마음을 이해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지만, 이 책에 실린 다양한 사례를 통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져 좋았다. 아직 사춘기가 심하게 오지 않는 청소년들이 읽었으면 후에 도움이 될 것 같고, 지금 사춘기를 심하게 앓고 있는 청소년들이 답답함을 해소할 수 있는 양식처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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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비와 비례 - 중학 수학까지 연결되는 비와 비례 끝내기!, 비와 비율, 비례식과 비례배분, 정비례와 반비례 초등 바빠 연산법
징검다리 교육연구소.김정은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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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복한 우남매맘입니다.

우아페를 통해 이지스에듀에서 출판중인 " 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비와비례"를 알게 되었습니다.

우남매는 초등 5학년과 중학교 1학년이기에 사실 초등학생 5학년 둘째에게 예습할겸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왠걸??

아직 둘째가 배우지 않았다면서.... 슬금머니 빠지네요.ㅠㅠ

중*고등 수학의 고득점을 결정하는 6학년 수학 '비와 비례' 총정리!!

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비와 비례를 이지스에듀에서 짧은 기간동안에 초5학년, 6학년에게는 예습할 기회를 중1학년에게는 복습할 기회를 주었다.

이 책에서는 한 권으로 비와비율비례식과 비례배분정비례와 반비례를 총정리할 수 있어 좋았다.

또한, 선생님이 옆에서 계신 듯한 설명과 무조건 풀지 않는다. 개념을 보고 꼭 알아야 할 핵심 개념만 간략하게 정리한 비와 비례를 설명한 뒤에 풀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더 좋은 것은 요즘 아이들은 많은 양의 문제 푸는 걸 싫어하기에 2~3문제로 짧게 풀어나길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아이들이 쉽고 빠르게 풀 수 있어 좋았다.

사실, 우남매맘은 아이가 과연, 문제를 안 풀까봐 걱정을 많이 하였는데.... 쉽게 간단한 설명과 함께 풀어볼 수 있기에 중1아이도 학교에서 배웠다면서 복습처럼 매일 하루에 한장씩 풀어나가고 있다.

비와 비례에서 중* 고등 수학까지 쭉~~~ 이어지고 있어서 이미 초등을 졸업한 중학생 아이들이 한번 더 풀어보는 복습의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초등학생 고학년들이 미리 예습겸 풀어보는 것도 좋겠지만, 중1아이들이 복습으로 다시 한번 풀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학교에서 수업으로 끝나지 않고 "바빠 비와비례" 등을 이용해 개념을 한 번 더 정리해 최종 점검할 수 있는 쉬운 문장제와 게임으로 이루어진 즐거운 연산를 통해 아이들이 수포자가 아닌 수학의 재미를 느끼는 시간이였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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