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따뜻한무의식/글 이무석,이인수/미류책방

따뜻한 무의식 - 엄마와 아이를 이어주는
이무석.이인수 지음 / 미류책방 / 2022년 6월

아이의 행복을 위해서, 아이의 자존감을 보호하기 위해서 부모가 무엇을 고민하고 노력해야 될지에 대해 담았다.

좋은 부모란 자녀를 거부하지 않고 사랑하는 부모다.

자신에게 만족하고 자랑스럽게 느끼는 자존감은 스스로에 대한 자신의 평가이다. 나를 어떻게 바라보느냐가 행복을 결정한다.

부모가 편해야 아이가 편하다. 마음이 편한 부모가 아이도 잘 키운다. 자존감 높은 아이는 이런 부모에게서 나온다.

행복한 사람들의 비밀

그래서 유년기 엄마 아빠의 역할이 중요하다. 내 아이가 행복해지길 진정으로 원한다면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어야 한다. 부모가 아이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자존감이다.

엄마는 나를 좋아해 -자존감

자기가 필요할 것이 있을 때 엄마를 찾으면 엄마가 기꺼이 다 해결해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믿음이 충족되는 것이 애착 경험이다.

자존감도 열등감도 대물림된다.

부모가 완벽주의일 때

자존감 높은 아이가 떼도 쓴다.

속마음은 아이의 감정으로 표현된다. 아이는 엄마에게 화도 낼 수 있어야 한다. 엄마에게 화를 내고 자기주장을 할 수 있는 것은 엄마가 대하기 편하고 친근감이 느껴질 때 가능한 일이다. 자존감 높은 아이가 떼도 쓸 수 있다.

정신분석이 말하는 '무의식'이란?

괴로움에서 벗어나고자 노력하지만 비슷한 어려움과 실수를 반복하고 후회한다.

아이 때문에 감정이 소용돌이친다면

좋은 엄마란? 아이를 좋아하는 엄마이다. 그리고 아이를 좋아하려면 엄마의 마음이 편해야 한다. 무슨 이유로라도 엄마의 마음이 편치 않다면 엄마는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없다.

성공한 엄마란?

아이를 자기 인생의 주인으로 사는 사람으로 키우는 것

엄마의 마음 상태에 따라 아이들의 내적 성장이 달라진다.

똑같은 사회적 분위기에 노출되지만, 엄마의 마음과 생각에 따라 아이들과 나누는 관계의 성격은 달라진다.

엄마가 아이를 사랑하고 예뻐해 줄 때, 아이의 감정을 잘 받아주고 공감해 줄 때, 아이는 건강한 자존감을 형성해 갈 수 있다.

외모 콤플랙스가 생긴 이유

어린 시절 아이에게 공감과 지지를 해준다면 아이의 자존감은 건강할 것이다.내 엄마와 나는 어떤 관계를 맺고 있었는지, 지금 나는 내가 키우고 있는 아이와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자문해 보자. 아이의 스펙을 만들어 주는 일보다 더 중요한 것이 엄마와 아이가 맺고 있는 관계이다.

내안의 분노 수위가 높으면

아동기의 자녀들에게 부모는 안전하고 따뜻한 곳이 되어주어야 한다. 부모가 나를 사랑하고 예뻐하고 좋아해 준다고 믿는 아이들은 오이도푸스 콤플렉스를 잘 해소할 수 있다.

아이는 언제 사람받는다고 느낄까?

남편의 죄를 모두 사하노라

아이는 따뜻하게 자신을 보살펴 주는 엄마를 통해 세상이 살 만하고 안전한 곳이라는 믿음을 갖게 된다.

좋은 부모란 자녀를 거부하지 않고 사랑하는 부모이다. 사랑받으며 자란 아이는 사람들과 잘 지내고 싸워야 할 때 싸울 줄도 안다. 엄마가 편해야 아이가 편하다. 마음이 편한 엄마가 아이도 잘 키운다.

책을 읽은 후

이 책에 나오는 이야기는 다 부유하고 직업이 전문직인 사람들로 구성이 되어 있다. 내가 원하는 직업군들이 내가 갖지 못한 직업군들로 말이다. 아무래도 돈 잘 버는 사람의 스트레스가 더 많은 가?하는 생각을 해본다. 무슨 일을 하든 힘든 사람은 있기 마련인데...너무 전문적인 분들의 이야기로 구성이 되어 있어 좀 아쉽다. 전문직이 아니여도 엄마가 되고, 아빠가 되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엄마와 아이들을 이어주는 따뜻한 무의식이 아이들과 함께 살아가는 날동안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주는 것 같아 좋습니다. 아이들이 나이를 한살씩 먹어도 엄마의 사랑을 먹고 자란다는 걸 알 수 있었다. 그러기에 아이들과 서로 살면서 힘은 들겠지만... 엄마로써 아이들이 필요한 것들과 아이들의 대화를 많이 해야되는 것 같다. 그래야 아이들의 후손에게도 더 좋은 엄마, 아빠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서평)어린이를위한30일 인문학 글쓰기의기적/하루10분따라쓰기/김종원지음/상상아카데미

어린이를 위한 30일 인문학 글쓰기의 기적 : 하루 10분 따라 쓰기 ㅣ 어린이를 위한 30일 인문학 글쓰기의 기적
김종원 지음 / 상상아카데미 / 2022년 5월

행복한 우남매맘입니다.

아이들에게 글쓰기 기적을 만들어 줄 수 있는 하루 10분 따라 쓰기 너무 좋아요.

오늘은 요즘에 인문학 하면 저에게는 김종원 작가님이 떠오릅니다.

인문학하면 딱딱하게 들리고, 지루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대요.

우남매맘은 유튜브를 통해 김종원 작가님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블로그 친구도 신청했구요.

둘째가 글쓰는 것을 좋아하고, 책을 읽고 느낀점도 적는 걸 좋아하는 아이라 서평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30일 인문학 글쓰기의 기적 하루 10분 따라 쓰기"

글을 쓰는걸 좋아하는 아이라 인문학도 배우고, 글도 쓸 수 있는 기회 일 것 같아서 신청을 했는대요.

아무래도 본인이 좋아서 선택한게 아니라 조금은 글쓰는데...힘들어 하더라구요.

김종원 작가님은 인문학 글스기에 관한 최고의 선생님이에요. 인문학에서 얻은 지혜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또 그 삶에 적응할 수 있도록 책을 쓰고 강연을 하고 있어요. 특히, 글쓰기를 통해 모든 사람들이 올바른 삶의 태도를 기르도록 돕고, 근사한 선물 같은 삶을 살도록 사람을 전하는 것이 꿈이라고 해요.

따라쓰기를 하면서 이 글을 쓰면서 생각한 느낌, 그 생각을 통해 어떤 질문을 할 수 있을지, 질문에 대한 답을 생각하며 무엇을 깨닫게 되는지를 질문하는 내용도 아이들의 생각을 적을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아무래도 글을 쓰는 아이라 엄마의 욕심이였나봅니다. 글이 길어서 그런지... 마음잡기를 쓴 뒤에는 질문에 답을 쓰기엔 조금은 버거웠나봅니다. ㅜㅜ

그래두 매일매일 글 쓰기가 힘이 들지만.... 하루하루 매일 쓰는 아이를 보면서 한달뒤에는 더욱 아이가 글쓰기에 재미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질문 세가지를 아이의 생각으로 적으니.... 아이가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서 정말 좋았습니다. 마음잡기에서는 다양한 글쓰기와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요.

조금 아쉬운 점은 엄마로써 마음잡기를 통해 아이들이 글 쓰는것에 즐거움을 느끼길 수 있어 좋겠지만, 마음잡기 글이 생각보다 길어서 아이들이 글을 쓰면서 지치치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서평)불안을 강함으로 바꾸는 기술/ 김민소지음/한국경제신문

불안을 강함으로 바꾸는 기술
김민소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22년 5월

변화와 도전을 하려면, 주저하지 말고 바로 시작하자.

우리 어른들이 편견이라는 안경을 벗고, 가족의 다양한 형태를 인정하는 되서 시작되어야 하지 않을까.

말더듬 극복하는 방법

첫째 내 생각을 바꾸는 것

둘째 나는 말을 더듬는다는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먼저 이야기하는 것

셋째 기회가 된다면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시간을 자주 가지는 것

출처 입력

말더듬은 건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을 급하게 말을 하려 한다.

강해지면 담대하게 불안과 맞설 수 있다.

누군가에게는 평범하고 당연한 일상이, 나에게는 이룰 수 없는 꿈이었다.

혹시 가족이 당신을 불안하게 하는가?

함께 있을 때 불행하면 가족의 의미를 잃을 것 기억하라.

매번 공황장애에 잡아먹히지 말고, 도망가라.

방법을 적극적으로 찾아라.

출처 입력

도망가지 않으며, 언젠가 당신의 존재가 이 세상에서 사라져버릴지 모른다.

조직은 일을 잘하는 사람보다, 인간관계가 원만한 사람을 선호한다.

나를 존중하지 않거나 나와 결이 맞지 않는 사람에게는, 최소한의 예의만 지킨다. 피곤하게 마음에 없는 아첨을 하거나 좋아하는 척을 하지 않는다.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그곳이 바로 최고의 자리였던 것이다.

무엇이든 때가 있는 법이다. 시간은 나를 기다려주지 않는다. 꾸준히 배움을 유지하는 것은, 그만큼의 힘을 가지게 된다는 뜻이다. 어떠한 경우든 우리는 그 인연에 얽매이지 말고, 함께하는 시간 동안은 선하고 인간적인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야 한다.

세상에는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선한 사람이 많다. 굳이 얌체 같은 사람에게, 당신의 돈과 시간을 쓰고, 마음 상해하지 말자.

다른 사람에게 내 생각을 강요하지도 말고, 기대하지도, 서운해하지도 마라. 다른 사람과 적당한 거리를 두고, 적당한 관심을 유지하고 서로에게 기대지도 말자.

내가 조금 노력을 하면 이룰 수 있는 작은 꿈부터 시작하자.

꿈을 이루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가 꿈을 이루어 낼 수 있는 사람이라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목표는 실행 가능한 것으로 정해야 한다.

인간관계에 큰 에너지를 쏟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관심과 인정을 받기 위한 마음이 있다.

추측은 하지 말고, 내 눈앞에 보이는 문제에 집중하고, 해결방법을 찾아야 한다.

어떤 상황이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해결하려고 하면, 불행이라고 여겼던 일조차도 나에게 많은 기회와 운을 가지고 올 수 있음은 확실하다.

내가 바꿀 수 없는 것과 바꿀 수 있는 것을 구분하고, 바꿀 수 있는 것에만 집중하라. 부정적인 생각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

상대방에게 건네는 따뜻한 말한마디, 친절한 미소, 작은 배려, 이러한 것들이 다른 사람에게 충분히 행복한 감정을 준다.

*책을 다 읽은 후

작가님은 유년시절도 힘들었겠지만, 성인이 되어서도 말더듬 때문에 힘든 생활을 한 것 같다. 과연, 나라면 작가님처럼 열심히 노력해 극복할 수 있었을까??? 말더듬 없이 말하는 것도 복이구나 하고 생각했다.

이 책해서는 말더듬 극복하는 방법 또한 이야기해 주셔서 극복할 수 있는 용기도 북돋아주셔서 정말 좋았다.

책을 읽으면서 정말 마음이 아프다. 내가 우남매에게 잘해주지는 못하지만...책속에 아이가 너무 안쓰럽다. 또한, 내가 이랬으면 잘 극복할 수 있었을까? 나는 힘을 냈을까?아님 어쩔 수 없이 살기 위해 그냥 살았을까?? 책을 읽으며 대단하고..안타까운 마음이 생겼다. 나도 이러고 싶은데..막상 사람들을 만나면 그렇게 하기가 싶지 않다.

이 책을 처음 접했을 땐 난 사실 무섭고..두려움이 있었다. 내가 한번도 경험해 보지 않은 내용을 내가 이해할 수 있을까?하고 말이다. 그런데...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나에게 많은 교훈을 주는 것 같다. 지금 내가 겪고 있는 상황이 맞아 떨어져서 그런걸까???감사할 따름이다. 나 또한 사람이 고파 사람에 미친적이 많았다. 그런데...작가님 말처럼 만나는 횟수가 늘어날수록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이젠 나를 위해 조금씩 조금씩 내려놓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또한, 나에게 용기와 자신감 그리고 희망을 준 책이다. 유년시절에 아무리 힘들었어도 성인되서 또다른 나를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본 서평은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서평)K-히어로판타지/똥볶이할멈/3.나쁜 어린이는 없다./글 강효미/ 그림 김무연/ 슈크림북

똥볶이 할멈 3 - 나쁜 어린이는 없다 ㅣ 똥볶이 할멈 3
강효미 지음, 김무연 그림 / 슈크림북 / 2022년 5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똥볶이 할멈 3탄이 나왔다. 1,2타이 너무 재미있었기에 나랑 초5 여자아이랑 함께

3탄을 기다리고 있었는지 모른다.

책을 받자마자 아이가 빨리 읽어보자고 하더니.... 첫날은 엄마인 제가 읽어줬어요. 그런데... 그 다음날부터는 뒷 이야이가 너무 궁금하면서 아이가 저에게 읽어주었습니다.

아이가 책을 읽고 난 첫 말

"겁나 재미있다"

그림도 귀엽고 초등학생의 호기심을 유발하는 책이다.

반정도 읽으니깐 그 뒤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상상을 하게 된다.

이사장이 똥볶이 할멈한테 당할 것 같다.

난 봄이가 먹고 싶다는 음식이 있었짜나 그게 뭘까??스파게피 일 것 같다.

판타지 소설라 음식이 아닌 다른 걸 만들어 주고

봄의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될 것 같다.는 상상해 보았다. 하지만, 나의 예상은 빗나갔다.

봄이는 친구들에게 거절을 했을까??이유가 궁금하다.

봄이 이야기를 읽으면서 부모로써 또 다른 생각을 해볼 수 있는 기회였다.

아~~~뒷이야기가 너무 궁금한 책이다.

이 사장님 이야기가 나올꺼라고 기대했기에 더욱 뒷이야기가 궁금했는지 모른다.

이사장님이 똥볶이 할멈에게 골탕을 먹는 모습을 상상했는데... 이사장에게도 어릴적 슬픈 이야기가 있었고...

그것 또한 똥볶이할멈과 연관이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생각하지도 않던 이사장 이름까지... 알게 되었다.

치즈와 할멈의 캐릭을 아주 귀엽게 표현되어 있어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이사장의 글이 정말 감동적이면서 웃겼다.

이사장이 치즈를 그물로 잡았을 때 치즈가 안타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서평) 중등수학/일차함수 개념이 먼저다 1/키출판사

중등수학 일차함수 개념이 먼저다 1 - 개념으로 한번에 내신 대비까지! ㅣ 중등 일차함수 개념이 먼저다 1
키 수학학습방법연구소 지음 / 키출판사 / 2022년 4월

이제 막 중딩이 된 첫째를 위해 "중등수학 일차 함수 개념이 먼저다" 서평 신청을 하였습니다.

지인들이 초등 고학년부터 수포자가 많아진다고 하지만 노력한 첫째는 고학년이 되어도 하루하루 단원평가를 잘 풀더라구요. 그래서 믿고 있었는데... 막상 중학교를 가니..... 초등보다 더 자기주도학습이 더욱더 필요한 걸 깨달았습니다. 첫째처럼 학원를 다니지 않는 아이들에게 미리 풀어본다면 학교 수업시간에 귀에 쏙쏙 들어와 더욱더 집중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중등수학 일차함수는 문제도 많지 않고, 큰그림으로 설명이 되어 있기에 문제을 풀이를 하기 싫어하는 아이들에게는 한번 도전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게하는 교재였습니다. 첫페이지부터 잘 풀길에.. 아이가 학교에서 배운 줄 알았어요,^^ 하지만... 한장한장 풀때마다 알고 보니... 아직 진도가 나가지 않아서 이해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일차함수 개념이 먼저다"의 장점

1. 페이지마다 QR코드가 있어 바로바로 궁금한 부분을 동영상으로 볼 수 있어 좋다.

2. 개념이 친구처럼 설명해 주어서 이해가 쉬워 좋다.

3.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과 설명이 되어 있어 좋다.

4. 개념 다지기에 첫 문제는 풀이가 되어 있어 다음 문제를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좋다.

<교재를 푼 후>

한세트로 이루어져 조금씩 문제가 늘어나 좋았고, 처음에는 정의을 보고 푼 뒤에 다음으로 넘어가 이해하기 편한 교재였습니다.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수학을 쉬은 그림과 설명으로 이루어져 쉽게 접근할 수 있어서 더욱더 좋았습니다. 중학교 교과서에는 함수를 "두 변수 x,y에 대하여 x의 값이 하나 정해짐에 따라 y의 값도 하나로 정해지는 관계"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책의 내용이 친구에게 말하듯이 설명이 풀이되어 있어서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아직 배우지 않아 시작은 이해가 좀 안되겠지만, "일차 함수 개념이 먼저다" 교재를 풀고 수업에 들어간다면 수업에 더 집중할 수 있어 도움이 될 것 같아 저는 너무 좋았습니다.

함수에 대해 다 배운 뒤에는 "단원 마무리"를 통해 전체적인 단원평가를 함으로써 한번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함수에 대해 한 권으로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았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