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우남매맘입니다.
아이들에게 글쓰기 기적을 만들어 줄 수 있는 하루 10분 따라 쓰기 너무 좋아요.
오늘은 요즘에 인문학 하면 저에게는 김종원 작가님이 떠오릅니다.
인문학하면 딱딱하게 들리고, 지루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대요.
우남매맘은 유튜브를 통해 김종원 작가님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블로그 친구도 신청했구요.
둘째가 글쓰는 것을 좋아하고, 책을 읽고 느낀점도 적는 걸 좋아하는 아이라 서평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30일 인문학 글쓰기의 기적 하루 10분 따라 쓰기"
글을 쓰는걸 좋아하는 아이라 인문학도 배우고, 글도 쓸 수 있는 기회 일 것 같아서 신청을 했는대요.
아무래도 본인이 좋아서 선택한게 아니라 조금은 글쓰는데...힘들어 하더라구요.
김종원 작가님은 인문학 글스기에 관한 최고의 선생님이에요. 인문학에서 얻은 지혜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또 그 삶에 적응할 수 있도록 책을 쓰고 강연을 하고 있어요. 특히, 글쓰기를 통해 모든 사람들이 올바른 삶의 태도를 기르도록 돕고, 근사한 선물 같은 삶을 살도록 사람을 전하는 것이 꿈이라고 해요.
따라쓰기를 하면서 이 글을 쓰면서 생각한 느낌, 그 생각을 통해 어떤 질문을 할 수 있을지, 질문에 대한 답을 생각하며 무엇을 깨닫게 되는지를 질문하는 내용도 아이들의 생각을 적을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아무래도 글을 쓰는 아이라 엄마의 욕심이였나봅니다. 글이 길어서 그런지... 마음잡기를 쓴 뒤에는 질문에 답을 쓰기엔 조금은 버거웠나봅니다. ㅜㅜ
그래두 매일매일 글 쓰기가 힘이 들지만.... 하루하루 매일 쓰는 아이를 보면서 한달뒤에는 더욱 아이가 글쓰기에 재미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질문 세가지를 아이의 생각으로 적으니.... 아이가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서 정말 좋았습니다. 마음잡기에서는 다양한 글쓰기와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요.
조금 아쉬운 점은 엄마로써 마음잡기를 통해 아이들이 글 쓰는것에 즐거움을 느끼길 수 있어 좋겠지만, 마음잡기 글이 생각보다 길어서 아이들이 글을 쓰면서 지치치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