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84
알랭 로브그리예 지음, 박이문·박희원 옮김 / 민음사 / 200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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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자체에는 단 한 줄도 성적 표현이나 폭력적인 글이 없다,있다면 지네를 잡는 모습 정도,그럼에도 대단히 기분이 나쁘고 현실에서 저런 사람을 만난다면,상상만으로도 몸서리친다,ㅡ그는 심사대상이 아니라 재판소에 가야한다 ㅡ,그 말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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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범 - 어떻게 두꺼비를 삼킬 것인가 동안 더 빅 북 The Big Book
주세페 토마시 디 람페두사 지음, 최명희 옮김 / 동안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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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국민들에게는 피부에 와 닿는 얘기인지몰라도 솔직히 저 멀리 남의 나라 얘기는 그냥 그런가보다하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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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찰스 부코스키 지음, 박현주 옮김 / 열린책들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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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에서 가장 도난이 많이 당한 책이라는 것은 너무 과찬이고 소설이라기보다는 그냥 별 가감없이 자신의 할리우드와의 인연을 기술했다고 보면 됨,특별한 느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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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앨리 스미스 계절 4부작 1
앨리 스미스 지음, 김재성 옮김 / 민음사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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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솜씨는 좋다,그런데 말을 빙빙 돌리지 마라,감질나고, 비겁해 보인다,왜 말을 못할까,아니면 감출까,그러면 그럴수록 잘썼다고들 하니까? , 내 이제 나이가 먹으니 이리 저리 말돌리는게 영 싫더라고,참,물건 구매자에 한해 댓글 달도록 합시다,사지도 않은 사람이 맛있네, 맛없네, 싸네,비싸네,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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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은 제 갈 길을 찾을 것이다
해나 피터드 지음, 윤미나 옮김 / 문학동네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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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갈하고,군더더기가 별로 없어 좋았다,누구에게나 성장과정은 있게 마련이고,그 과정에 공존했던 터프가이,찌질이,좀 모자란 친구,공부도 잘하면서 놀기도 잘하고 치마를 접어 입을 줄 알던 여학생,침 좀 뱉던 남,여 학생들,부모 덕에 떵떵거리던 놈,기타 등등,보고 싶고,또,한편으로는 보고 싶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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