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투쟁 1
칼 오베 크나우스고르 지음, 손화수 옮김 / 한길사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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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전혀 극적이지도 않고 별다른 일도 없다,그런데도 묘하게 끌린다,아마 조금도 보태거나 빼지 않은,,즉 기교를 부리지 않아 그게 오히려 문학적 성공을 거두고 있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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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날들
실비 제르맹 지음, 이창실 옮김 / 문학동네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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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다,독창적이고 독보적이다,너무 잘 썼다,심지어 자살장면의 묘사 마저도 비장함에 앞서 표현의 아름다움에 취한다,대놓고 웃기려 하지 않는데 우습기도하다,수탉과 사는 기이한 행적의 홀애비라든지,,악인이 더 악해지는데 마음이 가기도 한다.심미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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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킬레우스의 노래
매들린 밀러 지음, 이은선 옮김 / 이봄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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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없다,많이 없다,아니 이런 류는 대체로 싫다,사람이 900년 천년 살던,호랑이 담배 피던,곰이 사람이 되던 등등,너무 현실감 없어서,또,너무 미래적인 것도 와 닿지 않아 취향 아니다,그러니까 소설이지,,하면 할 말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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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 사랑법 스토리콜렉터 81
마이크 오머 지음, 김지선 옮김 / 북로드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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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풍들 떨기는,,재미 없다,새롭지도 않고,전문적이지도 않고,그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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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씨네 가족
케빈 윌슨 지음, 오세원 옮김 / 은행나무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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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그럽게 재미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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