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남자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47
외젠 이오네스코 지음, 이재룡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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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꿈,현실,등등,자유자재로 넘나드는,,소위 의식의 흐름이라는 것,내가 작가의 맘이 하루에도 수만번씩 바뀌는 걸 어찌 이해하고 따라가겠냐고,숨 차다,단,좋은 것은 세상사 모른다고 솔직히 고백한 것,괜히 현학적 선각자인 척 하지 않아 그 점은 정말 맘에 쏙 든다, ˝재미 삼아 혁명하자˝,,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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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본의 겨울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31
안토니오 무뇨쓰 몰리나 지음, 나송주 옮김 / 민음사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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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평판이 좋길래 제목부터 아니다 싶은데도 읽어본 결과 역시 아니네,,‘불후‘와 대척점 ‘진부‘ 안타깝게도 후자에 가깝다,사랑타령-춘희,마농레스코,이문열의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티파니에서 아침을,등등 지겹고 상투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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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의 고독 1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4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지음, 조구호 옮김 / 민음사 / 199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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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생긴 이래 인류가 첫 번 째 읽어야 할 책‘ 그 말이 조금도 과장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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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제린
크리스틴 맹건 지음, 이진 옮김 / 문학동네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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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등‘과 흡사한 사건 구성 기법,그렇다고 주인공이 심리지배를 받지는 않고 정상적이다,2018년에 출간된 1950년대를 배경으로한 작품이라해도 경찰이나 주변인들이 공범이 아닌 이상 이렇게 허술하지 않다,이 분야에 연구 좀 더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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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반란 - 갈라 드레스/ 뉴잉글랜드 수녀/ 엇나간 선행 얼리퍼플오키드 3
메리 E. 윌킨스 프리먼 지음, 이리나 옮김 / 책읽는고양이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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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1800년대)에 쓰여진 것을 감안하면 괜찮다,19세기에 쓰여진 작품일지언정 21세기에 출판하면서 19세기 식으로 만들어서야 이거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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