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디 머더 - 추리 소설에서 범죄 소설로의 역사
줄리안 시먼스 지음, 김명남 옮김 / 을유문화사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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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많이 기대했는데 전혀 아니다,길잃어 본 적 있는가?,나침반이나 지도는 정확이 생명이다 엉뚱한 잘못된 길 안내이다,극히 개인적 취향으로 좋고 나쁨을 구분한다 저자또는 출판사로부터 소송 당하지 않으면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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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계절 암실문고
페르난다 멜초르 지음, 엄지영 옮김 / 을유문화사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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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의 배경인 멕시코 베라크루즈 지역 사람의 말 "나는 그곳에 살았었고 이 소설에 묘사된 폭력은 전혀 과장돼 있지 않다" 실제 사건을 바탕한 소설이라한다,그럼에도 너무 생생한 폭력의 기술이 역겹고 믿고 싶지 않고정신이 피폐해진다,유사한 폭력의 사실적 기술 소설로 "에디의 끝"이 오버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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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 열린책들 세계문학 116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지음, 석영중 옮김 / 열린책들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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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대 문호의 작품이라해도 높은 평점을 받기 어려운 졸작이다,또,보기에 따라 고골의 "코"와 유사한 구조에 비추어 표절로 볼 여지가 다분하다,뿐만 아니라 이런 소재의 작품은 차고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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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겨진 소녀
클레어 키건 지음, 허진 옮김 / 다산책방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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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쓰여진 소설이라고까지는 할 수 없으나 그냥 수많은 단편 소설들 중 하나로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것으로 보인다,이 작품이 이렇게 각광을 받는 것을 다른 작가들은 어떻게 판단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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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체 이렌 네미롭스키 선집 3
이렌 네미롭스키 지음, 이상해 옮김 / 레모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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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나 유대인 박해를 피해 프랑스로 건너갔으나 1942년 아우슈비츠 가스실에서 생을 마감하고 석방을 탄원하던 남편마저 같은 운명에 처한다,사후 60여년이 지난 2004년 유족에 의해 유작이 출판된다,작품에서 독일군들에 대해 특별히 나쁘게 표현하지 않아서 오히려 읽는데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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