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빌라 아말리아

빌라 아말리아
파스칼 키냐르 지음, 송의경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12년 2월

누구 말대로 진짜 소설 쓰네,,

[100자평] 나방 사냥꾼

나방 사냥꾼 ㅣ 베라 스탠호프 시리즈
앤 클리브스 지음, 유소영 옮김 / 구픽 / 2019년 4월

그냥 읽을 만한데 새롭지는 않다,독창성이 추리소설의 생명인데,,

[100자평] 롤리타 (양장)

롤리타 (양장) ㅣ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05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지음, 김진준 옮김 / 문학동네 / 2013년 3월

빵에 갈 사람들 많네,같은 남자로서 어쩔 수없는 욕망은 내 모르는 바 아니나,작금에 벌어지고 있는 성에 관한 사건들이 나보코프식이라면 모두 무죄,,

[100자평] 하우스프라우

하우스프라우
질 알렉산더 에스바움 지음, 박현주 옮김 / 열린책들 / 2017년 7월

그냥 독일어 문법을 맛깔스럽게 쓴 자체만으로도 괜찮았고,정신과 박사와의 현란한 심리 풀이 자체도 괜찮았는데,시대가 조선시대도 아닌데 불륜이 탄로났다 하여 극단적 선택을 한다?, 그리고 정신과 박사라는 자도 참 상업적이다,상담을 한 신부도 진정성이 부족하다,주변이 모두 그렇다.

[100자평] 고리키 파크

고리키 파크
마틴 크루즈 스미스 지음, 박영인 옮김 / 네버모어 / 2017년 4월

오사하게 길고 평판이 좋아 기대했는데,기대에 미치지 못한 범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