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프라우
질 알렉산더 에스바움 지음, 박현주 옮김 / 열린책들 / 2017년 7월
평점 :
절판


그냥 독일어 문법을 맛깔스럽게 쓴 자체만으로도 괜찮았고,정신과 박사와의 현란한 심리 풀이 자체도 괜찮았는데,시대가 조선시대도 아닌데 불륜이 탄로났다 하여 극단적 선택을 한다?, 그리고 정신과 박사라는 자도 참 상업적이다,상담을 한 신부도 진정성이 부족하다,주변이 모두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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