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다섯째 아이

다섯째 아이 ㅣ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7
도리스 레싱 지음, 정덕애 옮김 / 민음사 / 1999년 3월

작가가 밝힌 작품의 동기는 어느 신문기사와 우연히 들은 격세 유전이란다,다섯째 아이가 실제 작품이 끝날 때까지 사회적으로 그렇게 큰 해를 끼치지 않는다,그리고 그 정도의 문제는 어느 가정에나 다 있다,꼭 자식이 많아서도 아니고 부모가 잘못 돌보아 그런 것도 아니다,팔자 소관이다,,

[100자평] 두 해 여름

두 해 여름 ㅣ 블루 컬렉션
에릭 오르세나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17년 10월

흐드러지고 구성진 절창이다.내용 중, 작가,출판사,번역가의 관계가 나오는데,마침 이 책에도 적용 가능하다,첫째,이 좋은 책을 출판사가 망쳐 놨다-- 허접해서--,둘째,옮긴 이 이세욱의 번역이 좋은 지는 무식해서 잘 모르겠으나, 순 우리말로 옮긴 몇몇 단어는 기막히다,작가는 두 말하면 잔소리고,,

[100자평] 영국 왕을 모셨지

영국 왕을 모셨지
보흐밀 흐라발 지음, 김경옥 옮김 / 문학동네 / 2009년 2월

아마 이 작가도 영국 왕을 모셨을 것 같아,,

[100자평] 너무 시끄러운 고독

너무 시끄러운 고독
보후밀 흐라발 지음, 이창실 옮김 / 문학동네 / 2016년 7월

˝나는 35년 째 폐지를 압축하고 있다˝ ˝이 일을 제대로 하려면 대학 교육을 ,그것도 인문학 교육을 받았어야 한다˝
˝최적의 조건은 신학 학위가 아닐까 싶다˝
---이 말에 다 압축되어 있는 것 같다----

[100자평] HQ 해리 쿼버트 사건의 진실 1

HQ 해리 쿼버트 사건의 진실 1
조엘 디케르 지음, 윤진 옮김 / 문학동네 / 2013년 8월

소설 쓰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