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노 열린책들 세계문학 27
에드몽 로스탕 지음, 이상해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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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홍길동전이나 춘향전을 외국인 특히 정서가 많이 다른 이 책의 주인공처럼 코가 큰 서양인들이 과연 제대로 이해할 수 있을까? 같은 이유로 나는 그리스 로마 신화나 그들 역사적인 사건이나 인물들에 관한 책들을 억지로 공부하면서까지 읽지는 않는다.저절로 맘에 와 닿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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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영혼
필립 클로델 지음, 이세진 옮김 / Media2.0(미디어 2.0) / 200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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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축,절제,군더더기 없다,예나 지금의 대한민국이나 변한 것이 없네,권력자들의 개같은 행위들,읽어보면 안다,사람을 개,돼지 취급하는 판,검사,시장,군인 들,,정신 차리지 못하니 국민이 궁민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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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안토니아 열린책들 세계문학 195
윌라 캐더 지음, 전경자 옮김 / 열린책들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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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책같은 표지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다,
‘가장 행복한 날들이 가장 먼저 사라진다‘
‘다시 한 번 어린 소년이 될 수 있으면,
그리고 나의 삶이 바로 저기서 끝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읽는 내내 나도 그 시절로 돌아가 나의 안토니아와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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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불명 야샤르
아지즈 네신 지음, 이난아 옮김 / 푸른숲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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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료주의,부패,군림,우리나라도 이보다 더하면 더했지 모자라지 않다, ˝악마의 시˝ 번역을 두고 이 작가를 화형 시킨다고 호텔 방화 테러로 37명이 살해되었고,생존시 정치적 이유로무려 250번이 넘는 재판을 받는 등 말과 행동이 일치했던 표상이었다,유언에 따라 작품 인세도 교육재단에 기부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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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스토옙스키 컬렉션 (도스토옙스키 탄생 200주년 기념판) - 전11권 - 가난한 사람들 + 죄와 벌 + 백치 + 악령 + 카라마조프 씨네 형제들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지음, 석영중 외 옮김 / 열린책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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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스토예스키를 처음 접한 중학생 시절 죄와 벌,그뒤 까라마조프 형제들까지,,그리고 많은 세월이 흘렀고 긴 세월만큼 수 많은 작가와 작품이 나와 함께했다,주로 이공계 쪽인 우리 형제들 중에 인문학으로 이끈 것,그 강렬하고 치열한 무엇은,바로 도스토예스키,손 꼽을 작가이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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