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사중주
바바라 핌 지음, 주순애 옮김 / 이숲에올빼미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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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 작가의 작품을 읽는 기분,정년 퇴직 이후의 삶,노인 문제,지나치기 쉬운 부분을 포착하여 세밀하게 묘사한 점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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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유령일 뿐 민음사 모던 클래식 71
유디트 헤르만 지음, 박양규 옮김 / 민음사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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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낫살먹은 내가 보기엔 그저 엎어치나 메치나 단지 남녀 문제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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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뒤에서 인문 서가에 꽂힌 작가들
루이자 메이 올콧 지음, 서정은 옮김 / 문학동네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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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소설--정신병,유괴,간통,중혼,살해 등의 자극적 소재의 장르--벌써 느낌이 확 오잖아,,소위 뽕짝이라 불리던 트롯트가 요새 뜨고 있듯,뭐 남이야 막장이라 부르거나 말거나 아조 재미나당게,,살아 생전 먹고 살기 위해 않해본 것 없고 볼 것 못 볼 것 없이 살아온 작가의 혼이 담겼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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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리커버 특별판, 양장)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컬렉션
하인리히 뵐 지음, 김연수 옮김 / 민음사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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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어 빠진 언론과 정치 권력,모든 권한을 권력으로 악용하는 세력들,뵐 선생이 작금의 대한민국의 무식하게 돌아가는 꼴을 보지 않은게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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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끌 같은 나
빅토리아 토카레바 지음, 승주연 옮김 / 잔(도서출판)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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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 광팬들이 이리 많을까,그 나라에서 드라마와 영화로 만들어지고 있다는데 내 느낌도 딱 그렇다,이거 우리 나라 주말 드라마 잖아,,굳이 분류하자면 에밀졸라,조지 기싱 등 유럽 쪽에 이미 100년도 더 전에 유행했던 자연주의 계열이라고나 할까,러시아 이쪽 동네 얘기들은 술술 읽히기는 잘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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