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리시아의 여정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95
윌리엄 트레버 지음, 박찬원 옮김 / 문학동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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낱말 하나 하나 절제되고 함축미 있어 너무 좋았던 "여름의끝"에 반해서 이런 작가에게 노벨상이 돌아가지 않는다는 것은 말이 않된다는 취지로 100자평을 쓴 것 같은데,,그런데 이 작품을 접하니 너무 평이하고 다음 수가 뻔해서 급 실망,,노벨상 못타는 이유가 있구나 싶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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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개의 의자 1 세계문학의 숲 36
일리야 일프.예브게니 페트로프 지음, 이승억 옮김 / 시공사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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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절로 우리 나라와 비교해본다,더하면 더했지,내가 꼴보기 싫은 세상 보기 싫어 스포츠 중계와 날씨 예고 이외에는 테레비를 꺼놓는데,아무튼 벤데르 맘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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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빛나는 강
리즈 무어 지음, 이나경 옮김 / 황금시간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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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를 인상 깊게 읽어 기대했으나 완전 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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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우리가 만나는 곳
존 버거 지음, 강수정 옮김 / 열화당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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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나도 이 책의 화자가 되어 내 곁에 지금도 있거나 떠난 이들을 생각하게 되었고 무어라 말할 수 없는 기분에 한동안 빠져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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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세니예프의 인생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53
이반 부닌 지음, 이항재 옮김 / 문학동네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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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점에서 문제적"이란 역자의 평에 전적으로 동의한다,저자도 소설이란 말에 따옴표를,스스로 붙였고 "아무 것도 아닌 것"이라 했다지.그래서 "현상학적 소설" 이란 신조어가 만들어지고,‘예술적 전기‘ ‘준 자전적 소설‘ ‘허구적 자서전‘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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