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돌프의 사랑 문지 스펙트럼
뱅자맹 콩스탕 지음, 김석희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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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농레스코(1730년대),춘희(1800년대),아돌프의 사랑(1810년대),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1980년대)-내 눈에는 똑같다-,작가 뱅자맹 콩스탕은 좋게 얘기해서 자유분방한 연애,보수 진보 양다리 정치가,당대 혁명기 풍운아 로베스 피에로,당통,대물랭 등 제 명에 살지 못했던 시기에 좌,우를 넘나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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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키터리지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지음, 권상미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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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집이라 해야할 듯,글 솜씨는 수준급 단 거기까지,,그 이상이어야하는데 결론은 내게 무언가 여운을 주지 못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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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카타의 세 사람
메가 마줌다르 지음, 이수영 옮김 / 북하우스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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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되고 또 정제된 언어,주로 유럽 쪽에서 생산되고 우리 알라딘 고수들이 찬양해 마지않는 유럽의 우중충한 날씨 만큼이나 해독 불가의 주절거리는 소음에 불과한 책들에 지쳐 나자빠질 지경이었는데 모처럼 괜찮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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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27
시도니가브리엘 콜레트 지음, 송기정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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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세, 부모에게 사생아를 맡기고 14세 연상의 저널리스트와 결혼,

2,34세, 공작의 딸 "미시"와 동거(미시는 남장을 하였다함)

3,37세, 13세 연하의 "오귀스트에리오"의 연인이됨 약 1년간 지속됨

4,39세,어머니 사망,장례식에 참석하지도 않았고 상복도 입지 않았음,어머니 사망 후 3개월만에 재혼함.

5,47세,재혼한 남편의 17세 아들과 연인이 됨, 16세 연하의 "모리스 구드케"를 만나기까지 약 5년간 지속됨,저자의 초상화를 그려준 여류 화가와도 친밀한 관계였던 것으로 추측됨.

6, 81세 사망,프랑스 정부는 국장으로 치름,


 --우리와 많이 비교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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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 심장 가까이 암실문고
클라리시 리스펙토르 지음, 민승남 옮김 / 을유문화사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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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펙토르 문학이라는 전무후무한 우주의 탄생" 책 소개의 말이다, 좋은 뜻,아니 천재니 뭐니 극 존칭 내지는 아부의 글이고,"우주"는 맞다 전혀 다른 의미에서,차라리 외계인의 글이라하자 도대체 소통 자체 불가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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