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 사나이 문지 스펙트럼
E.T.A. 호프만 지음, 김현성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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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보다 이 작가의 삶이 멋지다˝,호두까기 인형˝,˝수코양이 무어의 인생관˝ 등이 대표작이다,고등 법관이란 남부러울 것 없는 직업임에도 저녁이면 술 집에서 음악과 문학 얘기로 날을 지새우다 몸이 상해 비교적 이른 나이에 세상을 뜬 그의 재능이, 그의 삶이 아쉽고 강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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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파스트의 망령들
스튜어트 네빌 지음, 이훈 옮김 / 네버모어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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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수 없는 지루함,어설프고 대충 얼버무린 정체 불명의 짬뽕,,얼마 전 아일랜드 역사를 배경으로한 ˝밀크맨˝을 아주 인상 깊게 읽었는데,,,입 맛만 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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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를 수 없는 나라
크리스토프 바타이유 지음, 김화영 옮김 / 문학동네 / 200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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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같은 소설,마이리뷰도 마이페이퍼도 아닌,,그 안에 있을 것 다 있고,그로써 충분하고,내가 좋아하는 스타일,그런데 이 작가 다른 책은 겁나게 말 많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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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열린책들 세계문학 37
예브게니 이바노비치 자먀찐 지음, 석영중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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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없다,SF,공상 과학,사후 사전 세계 등등,황당무계로 비칠 뿐이다,다만,별 셋이 마땅하나 다른 사람 따라 쓴 아류작이 아닌 점 오히려 헉슬리 조지 오웰 등에게 영향을 주었다는 점을 평가하여 별 넷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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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사중주
바바라 핌 지음, 주순애 옮김 / 이숲에올빼미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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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 작가의 작품을 읽는 기분,정년 퇴직 이후의 삶,노인 문제,지나치기 쉬운 부분을 포착하여 세밀하게 묘사한 점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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