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 빛나는 강
리즈 무어 지음, 이나경 옮김 / 황금시간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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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를 인상 깊게 읽어 기대했으나 완전 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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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우리가 만나는 곳
존 버거 지음, 강수정 옮김 / 열화당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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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나도 이 책의 화자가 되어 내 곁에 지금도 있거나 떠난 이들을 생각하게 되었고 무어라 말할 수 없는 기분에 한동안 빠져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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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세니예프의 인생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53
이반 부닌 지음, 이항재 옮김 / 문학동네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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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점에서 문제적"이란 역자의 평에 전적으로 동의한다,저자도 소설이란 말에 따옴표를,스스로 붙였고 "아무 것도 아닌 것"이라 했다지.그래서 "현상학적 소설" 이란 신조어가 만들어지고,‘예술적 전기‘ ‘준 자전적 소설‘ ‘허구적 자서전‘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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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211
압둘라자크 구르나 지음, 왕은철 옮김 / 문학동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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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를 배경으로 쓰여진 책 중 그나마 좀 나은 편,하지만 노벨상,부커상 등 수상 여부는 그리 중요하지 않고 계급장 떼고 보면 아프리카 소설들 대부분이 제 각각 코끼리 그리기 같다,이는 아프리카의 상황과도 맞물려 있는 듯,하고자하는 얘기가 과잉되거나 모자라고 얼버무리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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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국가에서
V. S. 나이폴 지음, 정회성 옮김 / 민음사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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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재미 없었다,그저 길을 따라 지루하고 식상한 전개만 가득하다,이미 그런 류의 작품들도 꽤 많이 시도 돼 왔기에 흥미롭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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