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당나귀 현대지성 클래식 22
루키우스 아풀레이우스 지음, 장 드 보쉐르 그림, 송병선 옮김 / 현대지성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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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100년대 즉 예수와 동시대를 살았던 저자의 파피루스에 쓰여진 인류 최초의 장편 소설이다,소설 자체만으로도 지금 이 시대의 작품과 견주어도 전혀 손색이 없을 뿐 아니라 고대사( 의,식,주 등의 생활상 및 당시 사람들의 생각과 각종 제도 등등 ) 를 연구하는데 귀중한 역대급 보물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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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교사들
안 세르 지음, 길경선 옮김 / 은행나무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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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의 극치,이 종이 뭉치에 평할 가치조차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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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삶
피에르 미숑 지음, 윤진 옮김 / 민음사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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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문장이 좋아 무릎을 친다,혼자만 읽기 아까워 먹고 사는 것 이외에 별무 관심인 옆지기에게 강제로 읽어주기도했다,그런데 뒤로 갈수록 비슷 비슷한 표현과 내용에 흥미가 좀 떨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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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203
저메이카 킨케이드 지음, 정소영 옮김 / 문학동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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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작가의 "내 어머니의 자서전"을 먼저 읽었으나 내용은 기억나지 않는다.내게 별 영향을 남기지 못했다고 해석된다.

책 표지의 원색적인 것과 내용은 많이 다르다.읽는 내내 심기가 불편했다.

번역자의 후기 역시 그 부분을 이렇게 적고 있다,

"독자는 마지막 장에서야 주인공의 이름,,의 본뜻을 알게 된다,,그렇게 보면 이 소설에 가득한 무자비한 분노와 원한이 이해되는 면도 있다.이는 분명 이 작품의 강점이지만 독자에게 불편함을 안기기도 한다,킨케이드의 작품에서 전반적으로 나타나는 격렬한 분노를 두고 비평적 판단이 갈리는 것도 그 때문이다."

2,"이방인","존재의 세가지 거짓말""다섯째 아이""푸시"   악마적, 또는 사회 부적응, 기타 존재하되 정상적이지 않은 사람들과 그를 에워싼 사회와의 관계 등등을 내용으로하는 작품들이다,작가는 응당 선악을 떠나 인간 세상과 우주 만사에 대해 추적하고 투사하고 포착하고 표현해야한다


3,하지만 이것은 아니다

  악역을 맡은 배우가 실제로 작품 속의 인간이어서는 안된다는 뜻이다

  작가의 처지가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 아니나 이 작품 속의 주변인들은 대단히 정상적

  인 사람들이다,식민 국가의 국민이라는 원죄는 있을지 모르나 이 작가의 나라가 식민 

  지가 되는데 관여한 바 없고 그렇게 비난 받을 일체의 언행이 없다.

  솔직히 나라면 머라이어 부부의 반의 반도 따라가지 못할 것이다

  

4,죄 없는 자


 "머라이어 부부에게 돌을 던지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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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부 살인자의 성모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405
페르난도 바예호 지음, 송병선 옮김 / 민음사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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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남미의 멕시코,콜롬비아 등 거의 무정부에 가까운 것 같은 국가들의 처참한 상황들,마음이 참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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