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방
세르게이 도나또비치 도블라또프 지음, 정지윤 옮김 / 뿌쉬낀하우스 / 2010년 6월
평점 :
절판


좋다,특히 "포플린 셔츠"는 꼭 우리 부부 같다,내 부모님은 일정시대에 그래도 신식 고등 교육을 받았음에도 서로 얼굴조차 제대로 보지 못하고 혼인을 했다는데 나는 그 정도는 아니었지만 그 부모에 그 자식이라고,,그저 때가 되니 결혼하고 자식 낳고 그렇게 한 평생 정신 없이 흘러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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