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틀비와 바틀비들
엔리께 빌라―마따스 지음, 조구호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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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말해졌기 때문에 새로운 것은 불가능하고,글을 쓴다는 것은 이미 쓰인 것을 반복하는 것˝ -- 결국 창작이 아닌 모방--나아가 표절에 가깝다는 결론. 절필이 마지막 양심을 지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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