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이다 임마 - 오늘을 버텨내는 우리들에게
장성규 지음, 이유미 그림 / 넥서스BOOKS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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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규 아나운서를 "아는 형님" 장티쳐로 저도 알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아나운서가 아니라 MC?  리포터?인줄 알았는데 아나운서라는 사실에 놀랐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목소리톤과 진행력을 보았을때 아나운서라는게 느껴졌습니다.

최근에 장성규 아나운서가 JTBC 아나운서 퇴사를 했다라는 소식을 장서규 아나운서 SNS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장성규 아나운서를 알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 이제 막 인기가 있는 아나운서가 됐는데 왜 퇴사를 결정하셨을까라는 의문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몇일이 지난 뒤에 이책을 보았을 떄 뭔가 저에게 와닫는게 있었습니다. 그래서 읽게 되었습니다.

  28p 나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는데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았다. 나에게조차 버려진 나를 누가 사랑할 수 있을까

라는 구절이 저에게 와닫았습니다. 딱 요즘 제가 가장 많이 듣는 말이기도 하고 제가 느끼고 있는 말이었습니다. 요즘들어 저도 힘들고 지치는 일들이 많다보니 제자신을 챙기지 않는 제자신이 느껴질떄가 있습니다.

나에게조차 버려진 나를 누가 사랑할수 있을까 제가 아무리 남에게 사랑을 퍼다 줘도 제자신을 제가 사랑하지 않는 다면 다 소용없다라는 말이 저에게 와닫았습니다.

 

65p현재 보이는 모습이 다가 아니니까 진부한 말 같지만 너를 믿어봐

살면서 항상 남한테 어떻게 보이느냐가 중요하게 여기고, 남들이 보는 내모습대로만 살아가야한다라는 압박감때문에 많이 힘들었습니다. 진짜 나의 모습은 이게 아닌데 왜 나는 남들 시선때문에 이러고 살아야 하는지 되게 고민을 많이 했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제 자신을 믿고 살아볼려고 합니다.

 

 이책의 구성이 되게 재밋다라고 느낀것이 짤막짤막한 글로 이루어져있으며 중간 중간 재미난 사진들이 삽입되어 있어서 좋았지만 조금 흐름이 끊기는 면도 있어서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이책을 통해 장성규 아나운서에 대해 몰랐던 점을 조금이나마 더 알게 되었던것 같고, 제 자신도 많이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진 거 같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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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스도쿠 2 : 고급.최상급 (스프링북) - 뇌세포를 깨우는 두뇌 운동 퍼즐 게임 스마트 스도쿠 2
싸이프레스 콘텐츠기획팀 지음 / 싸이프레스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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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처음에 이책을 보았을때 제가 스도쿠를 심심할때마다 했었어서 어려워봤자 얼마나 어렵겠어 라는 마음으로 하기 시작했습니다.

 

 스도쿠 시작하기 전에 앞에 스도쿠를 하는 방법들이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스도쿠를 처음 하거나 아직 저처럼 미숙한 사람들에게는 시작하기 전에 이부분을 읽고 시작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고급 최상급 문제 180문제와 스페셜 스도쿠 4문제 총 184문제가 수록 되어있습니다.

저는 첫번째 문제부터 막히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많은 경우의 수와 도전정신이 없다면 싹다 다시 새로 해야 한다는 불안감 때문에 첫번째 문제만 푸는데도 몇시간 걸리고 결국에는 끝까지 못풀었습니다.

첫번째 문제를 포기하고 다음문제를 푸는데 역시나 똑같이 문제를 푸는데 오래 걸렸고, 끝까지 못풀었습니다.


스페셜스도쿠는 손도 못댔습니다. 어디서 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막막 합니다.


이책은 스프링제본이 되어있고, 작아서 불편함이 없고 손쉽게 들고 다닐수가 있어서 좋습니다

QR코드로 정답을 볼수 있어서 굳이 맨뒷장을 열어 찾아 볼 필요가 없습니다.


이책은 스마트 스도쿠

1. 초급 중급

2. 고급 최상급

총 2권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초급 중급부터 해서 차근차근 하게 올라오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처럼 대범하게 고급 최상급 부터 하기 시작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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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이유 없이 불안할 때가 있다 - 2만 건의 임상 경험으로 검증된 30초 만에 불안감을 없애는 법
다카무레 겐지 지음, 김정환 옮김 / 센시오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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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책을 고른 이유는 이책의 제목과 같이 아무이유 없이 불안할때가 있어서 입니다. 겉으로는 티를 내지는 않지만 항상 살면서 불안감과 긴장을 놓치 않고 살아가다 보니 마음을 기댈곳을 찾게되고 제가 살아온 인생들이 허무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을 저만의 생각으로만 노력하고 있지만 이렇게 하는것이 맞는지 아닌지 몰라서 이책을 읽으면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을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여 읽게 되었습니다.

책 앞부분에 이런 그림이 그려져있었습니다.

눈뜬 순간부터 잠뜰 때까지 이유없는 불안감과 걱정에 끌려다니는 날 ...... 처음에 이 장면을 보았을때 "나는 이정도는 아닌데...." 했지만 이장면을 계속 생각하며 생활해보니까 정말 저도 이정도로 불안함을 가지고 생활하구나를 느꼈습니다.

 


챕터로는

1. 누구나 아무이유 없이 불안할 때가 있다.

2. 오늘의 불안감은 과거이 불쾌했던 경험에서 시작된다.

3. 미래에 대한 막여한 불안감에 대처하는 법

4. 일과 인간관계 모두 잘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처방전

5. 연애에 미숙한 사람들을 위한 처방전

6. 결혼 육아 때문에 불안한 사람들을 위한 처방전

7. 아름답고 건강한 삶을 위한 처방전

 


저는 2, 3. 4 챕터가 저는 가장 좋았던 챕터였던것 같습니다.

 


<퀵 마인드 풀니스 테크닉>

1챕터에서 가장 많이 나온 불안감 해소 방법입니다. 처음에는 이게 뭔소리고 말이되나? 했는게 여기서 근거 사례를 들어보니 조금? 이해가 됩니다.

 


38p 완벽을 추구하며 최고의 성과를 내려고 애쓰는 사람은 좋게 보면 발전 욕구가 강한것처럼 비친다. '내생각대로 되지 않으면 어쩌찌?'라는 생각과 함꼐 불암감도 커져서 오히려 성과가 나질 않게 된다.

라는 구절을 보고 조금 저같은 상황인것 같았습니다. 저는 그렇게 보이지는 않지만 완벽을 추구하려고 노력하는데 현실적으로 그렇게 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아 그 상황에 되게 많이 불안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뒤끝이 없이 제가 계획했던대로 완벽하게 되지 않았더라 하더라도 쿨하게 넘어가는 성격이라, 불안감이 오래가지는 않지않아 좋다고 생각합니다.

 


2챕터, 3챕터에서 나와있는것 처럼 과거에 안좋은 경험, 그리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항상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51p 중요한 것은 먼저 실패한 자신을 책망하지 않는 것이다. 같은 실패를 거듭하는 것은 그 일을 대하는 자신만의 고유한 방식이 존재했기 때문일 것이다. 예전과 비슷한 일을 앞두고 실패할 것 같을 때 '이대로라면 또 실패할거야'라고 바로 깨닫는다면 그 일을 예전과 같은 방식으로 대하지는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구절이 저의 뒤통수를 때리는 말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과거의 실패를 경험했던 경우에는 되도록이면 안하려고 하고, 피하려고 노력하고 다른 방식으로 접근 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 제 모습이 떠올라졌습니다.


 그리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은 막연하고, 아직은 경험하지 못햇던 경험들이 저의 앞에 펼쳐져 있기 때문에 불안한것 같습니다. 여기에서 해결법을 자기가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대해 머릿속으로 생각하여 불안해 하지말고, 기사화 해보라고 합니다. 불안감은 형태가 되어 눈에 보이게 되면 거리를 둘수 있게 되므로 불안감을 냉정하게, 객관적으로 바라볼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이 해결방법을 써봐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일을 할때 남한테 바보 취급당할까봐 쉽게 물어보지도 못하고 남이 먼저 다가와 알려줄때까지 기다리는 성격입니다. 모든 인간들은 완벽한 인간으로 태어나는게 아닌데 모르는게 있는 것이 당연한데 왜 저는 바보취급당할까봐 창피해서 숨으려고만 할까요?

 


요즘 심리 관련 책들이 젊은이들도 심리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도 손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잘 나와있는 것 같습니다.

챕터 안에도 주제들이 여러개가 있는데 주제에 따라 글들이 길지도 않고 짤막 짤막하게 되어있어서 읽을때 편하고, 불안감 해소법을 그림으로 자세하게 설명해줘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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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내 마음부터 안아주세요
윤대현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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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사회복지사로써 심리쪽에 관심이 많습니다. 심리를 논하지 않고는 클라이언트를 케어를 할수가 없다고 할정도로 저의 일중에 한부분입니다. 하지만 제가 심리를 전공한 사람이지 않아서, 또한 심리쪽에 공부를 제대로 해본적이 없어서 항상 일을 하다가 클라이언트 들에게 실수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심리 관련 책을 많이 찾아보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심리책들이 너무 포괄적이고 저의 궁금증이 항상 풀리지 않고 끝나는 경우가 너무 많았습니다.

 우연하게 작가님의 북콘서트에 참석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다가다가도 조금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았는데 북콘서트를 통해 이해가 될수 있었습니다.

 

챕터 구성이

1장 나부터 나와 잘 지내봅시다.

2장 언제나 최선을 다할순 없어요

3장 다그치기 전에 먼저 안아주세요

4장 거리가 있어야 좋은 관계입니다.

5장 내 마음을 마음대로 해보겠습니다.

책을 읽기전에 챕터를 먼저 보았는데 뭔가 이책은 내가 가지고 있는 심리 문제의 해결책을 알려줄것만 같았습니다.


이책에서 제일 저에게 와닿은 부부은 "공감"이라는 부분이었습니다.


97p 공감 = 내가 아닌 남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다. 누군가 내 입장에서 나를 이해해 줄 때 우리는 마음이 따뜻해지고 위로를 느낀다.

 저는 음.. 공감능력이 많이 떨어진다라는 소리를 많이 듣습니다. 사회복지사로써 최악의 말이죠....

이책에서는 해결책을 우선 '매일 조금씩 나를 사랑하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나와있습니다. 공감이라는게 남을 이해하고 하는 것인데 왜 나부터 사랑하는 연습을 가지라고 하는지 조금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나부터 사랑해야지 남을 사랑하고 이해할줄 안다라는 말에 이해가 됐고, 이제부터 나를 사랑해 가는 연습을 해보려고 합니다.


 이책에서는 중간 중간에 매일 조금씩 나를 더 사랑하는 연습 방법을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1. 일주일에 시 세편 읽기

 2. 나의 감정 습고나을 글로 써보기

 3. 세 번 깊게 숨 쉬면서 호흡의 흐름 느끼기

 4. 조용한 곳에서 밥을 음미하며 먹기

 5. 하루 10분 멍때리며 걷기

 6. 일주일에 한번 긍정 노트쓰기

 7. 일주일에 한번 친구와 힐링 수다

 8. 나만의 뮤직 테라피 찾기

 9. 슬픈 영화나 슬픈 작품 1회 감상하기

 10.  친절한 행동을 실천하기

 11. 스마트폰 집에 두고 당일 기차 여행

 나를 더 사랑하는 연습 방법이라고 해서 거창하고 뭔가 내가 알지 못하고 해보지 못했던 방법들을 제시 해줄것이라고 생가하였는데 제가 일상생활에서 쉽게 할수 있고, 자주는 아니지만 그래도 할려고 노력했던 것들이라 공감되고 어려운 일이 아닌것이라 좋았습니다.


 책을 끝까지 읽지는 못하고 북콘서트를 갔었습니다. 윤대현 작가님께서 정말 이책에 대해서 잘 설명해주셨고, 제가 이책을 읽으면서 궁금했던 점, 이해가 안됐던 점을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책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이책을 통해 제가 가지고 있던 문제점을 해결한 거 같아 좋았고, 솔직히 나를 위해 이책을 읽었지는 않았지만 제가 이책을 통해 많이 치료되고 해결책을 얻은거 같습니다. 또한 북콘서트에 참석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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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할까 퇴사할까 - 오늘도 퇴사를 고민하는 당신에게
민선정 외 지음 / 더블유미디어(Wmedia)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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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할까 퇴사할까 이책은 총 4명의 저자님이 쓰신책입니다.

 4명이 각자 사회생활하면서 퇴사하고 싶을 때에 어떻게 극복하고 생활하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다룬 책입니다.

저는 이책을 왜 읽게 되었냐면 저는 22살때부터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른 나이에 사회생활을 하며, 각종 스트레스와 이 길이 내길이 맞는지에 대한 항상 의문점만 갖고 살지 해결책을 찾지 못하며 이직만 3년동안 2번이나 했습니다. 이책을 통해 해결책을 얻을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 이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1. 민선정 작가님은 육아와 회사를 병행하는 직장인입니다. 저는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어서 공감이 가능할까라는 마음에 읽었는데, 제가 민선정 작가님의 직장동료인 입장에서 읽을수 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고, 아이를 낳아보지 않아 육아와 회사를 병행하는 직장동료들을 저는 아직까지 이해하지 못하고 일을 우선적으로 직장동료에게 요구 하며, 힘들게 하고 있었다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2. 김재윤 작가님은 기자생활을 오랫동안 여러 매체와 분야에서 활동하셨습니다. 이 부분을 읽으며 작가님과 같은 직업을 가지고 일하고 있지는 않지만 현재의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직업은 사회복지사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일을 하지만 진짜 제가 원하는 분야가 뭔지 몰라 노인쪽에서도 일을 해보고 아동쪽에서도 일을 해보았습니다.

 김재윤 작가님 글귀에서 가장 저의 가슴을 후벼팠던 구절은 나는 무엇을 좋아할까? 뭐가 되고 싶지? 내미래는 행복할까? 과연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을 하면서 이일이 진짜 내가 좋아하는 일인인가? 내가 미래에도 이 일을 하고 있을지 ? 내 미래는 이 이을 하면서 행복할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갖게 해주는 구절이었던것 같다.


3. 반승아 작가님께서는 직장을 다니다가 자기가 하고 싶은 공부를 하고 싶어 미국으로 넘어가 공부를 하며 어땠는지 말해줍니다. 저도 대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을 다니면서 배워야 할것이 이제는 끝났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저도 다양한 방면에서 공부를 해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직장 + 공부는 솔직히 어려운 일입니다. 공부때문에 직장을 그만두기에는 나이도 있고, 돈도 모아 놓은것도 별로 없고, 그렇다고 부모님이 서포터즈 해주실수 있을정도의 경제적 여유가 있는게 아니다 보니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3. 반승아 작가님께서는 직장을 다니다가 자기가 하고 싶은 공부를 하고 싶어 미국으로 넘어가 공부를 하며 어땠는지 말해줍니다. 저도 대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을 다니면서 배워야 할것이 이제는 끝났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저도 다양한 방면에서 공부를 해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직장 + 공부는 솔직히 어려운 일입니다. 공부때문에 직장을 그만두기에는 나이도 있고, 돈도 모아 놓은것도 별로 없고, 그렇다고 부모님이 서포터즈 해주실수 있을정도의 경제적 여유가 있는게 아니다 보니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이책을 읽다 울컥했던 부분입니다. 제가 일을 하면서 지금 잘하고 있는것인가 나의 잘못된 문제 때문에 많은 이들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을까라는 마음을 항상 안고 가고 있었는데 이부분을 읽고 울컥했습니다.


 4. 강열 작가님은 현재 20대들에게 정말 필요한 얘기를 해주셨다. 그리고 저에게도 정말 현타가 올정도로 나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것 같다 

"넌 꿈이 뭐니?"라는 구절 한마디에 저는 와르르르르 무너졌습니다. 제 머릿속에는 아! 나는 내가 원하는 꿈을 이뤘고, 열심히 일하고 있으니 나는 다 된거야 이제 나는 꿈이 없어 라며 머릿속으로는 그렇게 인식하고 있었는데 이 구절을 읽었을때 마음에서는 아니었던 것 이었습니다.


이책을 읽으며 해결책을 어느 정도 찾은것 같고 저는 그동안 우물안의 개구리에서 일을 하고 있지는 않았나 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해결책은 여러가지가 있으니 두려워 하지말고 부딪혀 봐야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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