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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ㅣ 그래 책이야 75
정유리 지음, 추현수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26년 3월
평점 :
우리가 손에 달고 사는 스마트폰 안에는 정말 정말 많은 정보가 있어요.
요즘은 AI를 통해서도 정보를 얻으니 그 폭이 더 넓어졌다고 볼 수 있죠.
그런데 우리가 보고 듣는 정보들. 모두 믿을 수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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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은 자신의 원픽 아이돌인 써니의 열애설을 보고 충격을 받습니다.
써니는 기사가 사실이 아니라고 했지만 열애의 증거들, 그리고 댓글들을 보니 써니를 믿을수가 없었어요.
파랑은 팬 카페를 탈퇴합니다.
파랑은 우연히 본 두 친구의 모습을 보고 단톡방에 메시지를 보냅니다.
그 둘이 커플이라고요.
아이들의 반응은 뜨거웠어요.
비밀을 공유한 것 같아 재미있었어요.
하지만 아이들의 관심은 금방 다른 곳으로 옮겨졌고 파랑도 금방 잊어버리게 됩니다.
파랑은 전교회장 선거에 출마합니다.
선거 운동을 시작하면서 파랑은 혼란과 분노를 느끼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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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아무렇지 않게 많은 정보를 옮깁니다.
믿을만하다고 생각해서, 내가 직접 보고 느낀거라서, 그냥 재미로...
하지만 그 행동이 책임을 따른다는 것 알고 있나요?
우리 아이들은 알고 있을까요?
내가 무심코 한 말과 메시지가 누군가에게는 큰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가짜 뉴스를 판별할 수 있는 변별력을 꼭 갖추어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동화책이에요.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 너무나 많은 정보가 넘쳐나고
정보가 삽시간에 퍼져나갈 수 있는 환경이 되어버린 요즘
아이들이 꼭 읽어봐야 할 동화책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