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부채 파란 부채 ㅣ 햇살그림책 (봄볕) 63
이영림 지음 / 봄볕 / 2026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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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희망을 정하기도 어렵고,
발표도 너무 어려운 지우가 주인공인 그림책이에요.
그런데 지우 모습이 완전히 저 어릴 때 모습이랑 똑같네요.
저는 장래희망이 없는 아이였어요.
그래서 엄마가 정해준 장래희망을 적어내곤 했지요.

지우에게는 신통방통한 빨간 부채와 파란 부채가 있어요.
아주 운이 좋게 지우 손에 들어온 물건들이죠.
이 부채들의 특별한 능력으로 발표를 하지 않게 된 지우는
친구들과 선생님들까지 돕겠다며 나서게 되죠.
그런데 오히려 어려움에 빠지게 만들어요.

특별한 하루의 경험으로 지우에게는 꿈이 생긴답니다.
지우에게 생긴 꿈은 무엇일까요?
프롤로그부터 에필로그까지 빼놓을 페이지 없이 너무 재미있는 그림책이에요.

그림책을 읽고 내가 쑥쑥 키우고 싶은 꿈, 쏙쏙 작아지게 만들고 싶은 걱정, 나만의 색깔로 가득찬 부채 만들기 같은 독후 활동을 하기에도 정말 좋아요.
그림책이 워낙 재미있다보니 저희 아이들은 독후 활동도 엄청 신나게 하더라고요.

유아부터 초등 아이들까지 재미있게 읽을 그림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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