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단순한 괴담을 넘어, 아이들이 자신의 콤플렉스와 고민을 마주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체육을 싫어하거나, 장난이 심하거나, 몸이 약한 평범한 아이들의 모습에서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죠.
혼자가 아니라 서로 고민을 나누고 힘을 모아 어려움을 극복해나가는 모습이 특히 감동적이었어요.
개인주의, 혼자서 노는게 더 늘어나게 된 요즘, 함께라는게 많이 버거운듯한 우리 아이들.
서로가 서로를 도와야 한다는걸 조금씩 배워나가면 좋겠어요. 물론 어른도 마찬가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