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이 더 맛있어지는 명랑쌤 비법 국물요리 - 넉넉히 만들어둔 비법 밑국물로 맛있게 한 끼 완성하기 명랑쌤 레시피
명랑쌤(이혜원) 지음 / 레시피팩토리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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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는 국돌이 하나랑 꼬맹이 국순이가 둘이 살고 있는데, 이 사람들의 입맛을 맞추기가 쉽지가 않았어요. 나이는 30년 넘게 차이나면서 입맛은 왜그리 똑같은지!

아무래도 국물요리는 하면 할수록 어렵더라구요. 입맛을 맞추기위해서 해야할게 한두가지가 아니니까요. 그만큼 고생해도 실패의 연속이라 포기하고 있었는데, 이 책을 본순간 뭔가 운명(?)을 느꼈어요. 손이 저절로 클릭하더라구요.

받고나서 펼쳐보는데, 너무 어려우면 어쩌지? 너무 번거로우면 어쩌지? 

걱정에 두근두근 한게 바보같을 정도로 간단하고, 순서적으로도 체계적이고, 무엇보다 재료도 흔히 집에서 구할 수 있고, 좀 욕심을 내면 감칠맛이 배가 될듯 하더라구요.

우리집 아이들은 아직 매운걸 좋아하지 않아서 순한 황태국물을 내서 끓이는 탕부터 시작했는데,

굿~입니다. 시판 육수나, 기존의 어설프게 냈던 육수는 가짜였어! 하고 소리칠만큼 깊이가 달라요.

푹 끓여두었다가 냉장보관하면 며칠동안 소비하는건, 솔직히 초게으름쟁이에게는 부담이기도 해요.

하지만 요즘 특히나 성장기인 우리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좋은 음식, 건강한 음식을 만들어주고픈 엄마의 마음을 가지게 되니 정말 소중한 레시피더라구요.

명랑쌤의 레시피를 아군으로 삼아서, 식탁 위의 전쟁에서 승리해 보이겠습니다.

앞으로 있을 잔치상에서도 멋지게 끓인 국을 곁들여서 엄청 칭찬들을 것 같아요.

곧 눈이 동그래질 국돌이, 언제 이렇게 솜씨가 늘었냐고 엄지 척 들 준비햇!!!

음식은 곧 보약입니다. 제절에 나오는 신선한 재료들로 정성들여 만든 음식이 우리 몸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계실 겁니다. - P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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