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 명작시리즈 2
김동명 / 윤진문화사 / 199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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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는 잿투성이 아이(소녀)란 뜻으로 신데렐라가 어렸을때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새어머니가 와서 신데렐라를 부려먹으면서 지어준 이름이다 (아마도=,=;;;) 신데렐라는 언니와 새어머니가 자신의 물건을 빼앗고 자신을 다락방으로 쫒아내어도 그 세사람을 미워할줄모르느 마음씨착한 소녀였다 그리고 그런 신데렐라를 새어머니와 두언니들은 무척이나 싫어했다 그리고 왕궁의 무도회가 열리고 새어머니는 두언니들만 데리고 무도회장에 간다 신데렐라는 슬퍼서 울고 그런 신데렐라를 가엽게 여긴 선녀가 신데렐라에게 마법을 이용해 멋지게 꾸며준뒤 무도회장으로 보내준다 그리고 거기서 왕자는 신데렐라에게 한눈에 반해버린다 그리고 신데렐라는 12시종이 울리자 무도회장을 빠져나오고 왕자는 신데렐라가 남긴 유리구두로 신데렐라를 찾기시작한다 그리고 마침내 신데렐라를 찾아낸 왕자는 신데렐라에게 청혼을 하고 둘은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살았다로 끝난다 그런데 신데렐아에서 이해가 가지않은것이 있느데..그 많은 여인네들(?)중에서 유리구두가 들어가느 사람(유리구두의 주인)이 신데렐라 한명뿐이었을까?지금도 사이즈같은 사람이 수두룩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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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갤리어 1
나카무라 사시코 글, 카와조 마리코 그림 / 학산문화사(만화) / 200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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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갤리어는[똑똑히 보라 .-리갤리러를 들러싸고 세계가 변하는때를....-질주하라.-리갤리어가 바꾸는 세계를...그 끝에서진실을 발견할것이다]라는 문구로 시작한다 그리고 리갤리어의뜻은'왕위의상징'이다 주인공인 티아는 레이미아의 딸이다 선대왕은 레이미아를 사랑했고 신하인 마크라우드는 그것을 좋게 생각하지 않았다 왕은 자신이 죽으면 마크라우드가 티아를 죽일것같아 몸이약한 리디아의 몸이 건강해질때까지 대역으로 쓰이게 한뒤 죽는다 왕이죽고 티아는 진실을 모른채 리디아로서 살게된다 그리고 티아가 가지고 있는 물의 윈디네(리갤리어의 일부)를 미스릴의 받침(리갤리어의 일부) 으로 찾은 키이츠와 리갤리어를 차지하기위해 툼라스의 드레이크와레엠이 나타나 티아는 진실을 알게된다 그리고 티아의시녀인 코제트는 드레이크에게 죽임을 당한다 티아는 물의윈디네를 가지고 키이츠와 성를 나간다 티아가 나가는것을 보고 리디아느 마트라우드에게 가고 그곳에서 드레이크와 만나다 티아는 키이츠와 함께 리갤리어를 찾기위해 여행을 떠나게 된다..처음에 그림이 예뻐서 샀는데..정말 후회하지 않는다 그리고 다른사람들은 이야기대로 스토리는 조금 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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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전기 1
이도경 지음 / 자음과모음 / 200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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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추천으로 읽게되었는데...검은 눈의마왕인 아크라헬2세는 어머니와 두여동생을 엄청 무서워하고 어머니의 쇼핑병으로 마왕성의 재정(?)은 흔들리고 그것때문에 가출을 결심한다 마계에서는 일명 '깡패신'으로 통하는 전투의 여신(또는 남잔여신)인 라투스 여신은 '이긴놈이 장땡이다'라는 독특한 교리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라투스여신의 사제인 준과 화염계 마법이 주특기인 도라와 오크같이 생긴 볼크와 만나게 된다

그리고 마계에서 위험인물6위를 차지하고 '부패 주먹 전설' '라투스의 딸' '전신의 살아있는 화신'라투스 퍼스트 피스트(라트스의 첫째권)인 라투스의 최고 사제인 지나켄트의 딸 레나 코코를 만나게 된다 레나역시 어머니의 이름에 먹칠하지않는(?)엽기 폭력소녀이다 그리고 그 폭력은 변태,로리인(아크는 절대 아니라고 부정한다)아크에게 향한다 레나에게 끔찍하게 구타당하는 생활을 하던중 아크는 레나와 결혼을 하게 되는데......마오아 전기에서 재미있는것은 마왕도 수는 시험을 쳐야한다는것과 골레이나와서 싸우는것도 웃긴데 변신합체로봇(?)으로 변하는게 가장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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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학교 1
이유정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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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책표지를 봤을때는 이유정님의 작품인줄 모르고 신인작가로인줄알고 그냥 봤는데...책속을 보고서야 이유정님의 작품인지 알았다...-_-;;;코코콜라 재단에서 '보통학교'...이름만 '보통학교'지 전혀 '보통학교'가 아니다 전 세계의 영재들만 모아놓고 영어로만 대화하고 시험성적외에 품행성적 그리고 반성실까지 있는 스파르타식의 학교이다 그리고 열혈(?)애국자이며 정의감이 철철 넘치는 금나래와 세계정복의 꿈을 가지고 있는 금타래!!(나래*타래남매는 이란성쌍동이이다)세계정복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타래는 보통학교 시험을 본다 그리고 머리좋은 엄마 아빠의 피를 이어받아(?) 시험에 붙는데....입학신청서를 쓰고 오는길에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실려가게된다

그리고 전치3개월이라는 의사선생님의 말을듣고 좌절(?)을하고 나래는 동생을 위해 보통학교에 타래로 변장하여 (변장이래야 머리좀 자른거밖에 없지만...)보통학교레 들어다....'보통학교를 읽고 얼마후 tv에서 민족사관 학교라는곳을 보여줬는데...파스퇴르(맞나?)에서 만들었고 국사와 국어 교과서외에는 다른 교과서 전부가 영어로 쓰여있고..수업도 영어로만 하는것이었다...그리고 전 기숙사 생활인데...새벽2시에 소등되기 때문에 비상용 램프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보통학교랑 민족사관학교가 많이 비슷한것 같다 (스파르타식은 아니지만)그리고 민족사관학교의 사람들은 분명 인간이 아닐것이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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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안 듣는 청개구리 - 아빠가뽑은전래동화 2
편집부 / 풀과바람(영교출판) / 199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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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에 엄마개구리과 청개구리가 살고있었다 그 청개구리는 엄마가 이거하라고하면 저거하고 저거하라고 하면 이것을 하는것이었다( 엄마가 들로 가라면 물로 가고 동으로 가라면 서로가고 하는 식) 즉,청개구리는 엄마말이라면 뭐든지 반대로 하는 나쁜버릇을 가지고 있는것이다 결국 말을듣지않은 청개구리 때문에 어머니는 벼에걸린다 그리고 자신(엄마개구리)의 말이라면 반대로 듣는 청개구리때문에 자신(엄마개구리)이 죽으면 산에 묻지말고 냇가에 묻어 달라고 한다 그러나 천개구리는 엄마개구리가 죽자 자신의 잘못을 깨우치고 눔눌을 흘리면서 엄마개구리의 마지막 유언대로 엄마개구리의 시신을 냇가에 묻어버린다 그리고 비가 많이 와서 냇가의 물이 넘치면 엄마개구리의 무덤이 냇물고 같이 떠내려 갈까봐 비가 오는 날에는 냇가 주변에서 엄마개구리의 무덤이 떠내려 가지말라고 울고 있다고 한다 이 책을 읽고 느낀점은 사람들은 자신의 곁에 그사람이 항상있을때는 그 사람의 고마움을 느끼지 못하는데 그 사람이 자신의 곁을 떠나면 그 사람의 빈자리를 깨달게 된다는것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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