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에게 던지는 사랑의 그물
이외수 지음 / 해냄 / 2006년 5월
품절


평화를 위해서 전쟁을 불사하고, 자유를 위해서 속박을 감내한다.
생존을 위해서 죽음을 불사하고, 행복을 위해서 불행을 감내한다.
인간은 희극적이고 인생은 비극적이다.-54쪽

지금 그대가 보고 있는 별은 아마 사라져 버렸을지도 모른다.
이미 수만년전에-90쪽

아무리 과학이 발달해도 무지보다 무서운 무기를 만들어 내지는 못한다.-8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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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을 건너는 여섯가지 방법
스티브 도나휴 지음, 고상숙 옮김 / 김영사 / 2005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내가 사막을 건너고 있을때 우연찮게 내 손안에 들어온 오아시스 같은 녀석.

첫페이지의 삽입문에 홀려 한참을 책장을 넘기지 못하고 있었다.

=나는 지도를 보면서 하룻밤을 꼬박 새웠다.

 하지만 다 소용없는 일이었다.

  내가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었으므로=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잘 모르는 분들,

혹은 지금 사막에 있는 분들,

사막을 건너고자 하는 분들,

모두에게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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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데이즈 - 하루를 즐겁게 사는 57가지 아이디어
스즈키 도모코 지음, 서현아 옮김 / 명진출판사 / 2005년 11월
평점 :
절판


자신의 삶을 행복의 물방울로 채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

요즘같이 지쳐있는 일상속에서 작은 것으로도 행복을 가득할 수 있게 알려준다.

행복은 조용한 일상 속에서 자신이 만들어가는 것임을 일깨워주고 자신의 모든 행동에 의미를 부여하여 긍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주는책.

이 작가가 말하는 것처럼만 살면, 결코 불행해지는 일은 없을 것 같다.

 

= 진심이란 태양같아서 똑바로 보면 눈이 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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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공책
폴 오스터 지음, 김석희 옮김 / 열린책들 / 2004년 10월
평점 :
절판


소설보다 더 소설같은 실화.

현실은 소설보다 더 기이하다는 것을 새삼 일깨워주는 책이었다.

우연의 일치란 때론 무섭다고 느껴질 정도.

도서관에서 빌린 책에서 나온 메모지(날짜가 적혀있는)의 날짜가 하필이면 365일. 365장의 하루

바로 내 생일이었던 것처럼_

사실은 우연으로 가득한 걸지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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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잊어버린 아이들
칼 세르만 지음, 장혜경 옮김 / 푸른숲 / 2004년 9월
절판


파라다이스는 착각일 수 있다.
천상의 에덴동산에도 뱀은 있었다.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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