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보다 더 소설같은 실화.
현실은 소설보다 더 기이하다는 것을 새삼 일깨워주는 책이었다.
우연의 일치란 때론 무섭다고 느껴질 정도.
도서관에서 빌린 책에서 나온 메모지(날짜가 적혀있는)의 날짜가 하필이면 365일. 365장의 하루
바로 내 생일이었던 것처럼_
사실은 우연으로 가득한 걸지도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