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공책
폴 오스터 지음, 김석희 옮김 / 열린책들 / 2004년 10월
평점 :
절판


소설보다 더 소설같은 실화.

현실은 소설보다 더 기이하다는 것을 새삼 일깨워주는 책이었다.

우연의 일치란 때론 무섭다고 느껴질 정도.

도서관에서 빌린 책에서 나온 메모지(날짜가 적혀있는)의 날짜가 하필이면 365일. 365장의 하루

바로 내 생일이었던 것처럼_

사실은 우연으로 가득한 걸지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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