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나를 찾는 손금읽기 - 손안에 펼쳐진 세상
리츠카 레이몬드 깁슨 지음, 한성숙 옮김 / 넥서스BOOKS / 2002년 7월
평점 :
절판
솔직히 그림 예제가 부족하다.. 손금책의 생명이 무엇인가..바로 예제이다.. 근데 이 책의 특징은 무엇인가? 예제가 부족하다는것이다. 영문번역이 엄청 허술해서..-_-;;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정확한 정의를 내리지 못하게 하고 있다.. (손금자체가.. 예매한데.. 번역한것도 예매하게 해석하고 있다.)
이책의 강점을 우선 찾는다면? 통계적으로 접근했다는것이고, 다른 손금책에 비해..-_- 손톱이나 손의 거칠기등 좀 손에 대한 연구를 많이 했다는거? 단점을 뽑자면.? 각 손금에 대한 해설부족, 뒤를 먼저 읽어야 앞내용이.. 이해가 가는.. 이상한 편집..-_-;; 그림부족으로 손금을 우리가 상상해야 하는 한계.. 좀 짜증이다.-_-;;
우선 수상학에 대해 관심이 있어 샀는데.. 그림을 내가 일일이 그려봐야 제대로 된 책을 한번 더 만들것 같다. 수상학관련책을 한 2~3권 더 사볼 예정이다. 이책은.. 좀 통계학적으로 접근하고 그래서 예매하다는것..이게 장점이 기도 하고 단점이기도 하다.. 너무 예매한 정의와 언어를 구사.. 손금의 과학성은 통계성은 이미, 호기심천국에서 밝혀진봐있다. -_-;; 손금으로 죽은나이,병을 80%이상의 적중률을 보이고 있던 그 사람의 책은 안 파는것 같다..-_-;; (시체의 손금도 복사해서 젊은나이에 죽은사람,병을 80%이상 맞췄음..)
어쨋든 이런책도 한권쯤 필요할것 같다. 연예질 하기 위해 산책이 아닌만큼..-_-;; 2~3권읽고 정확히 정리해서 적용해볼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