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리티 트랜서핑 1 - 러시아 물리학자의 시크릿 노트
바딤 젤란드 지음, 박인수 옮김 / 정신세계사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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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듈럼이라는 개념과 가능태의 개념으로 시크릿이라는 책과는 전혀 다른 설명을 한다.  

초반에 책 소개를 "러시아 시크릿은 따로 있다" 가 아까울 정도로 훌룡한 책이다.

어떻게 보면 호오포노포노와도 같고, 운명을 운운하면서도 선택적 실행론 강조한다.

즉, 이 책의 이론은 모든 이론을 포용하는 그 중간의 경계를 가장 정확히 집어내고 있다.

 

호오포노포노 : 내뜻대로 말고 신성(아버지)의 뜻대로 살자. -- 순응적 삶 , 비움의 삶 (명상유사)

+ 기도 : 명상은 신의 목소리를 듣는것이고, 기도는 신에게 말하는 것이다. - 에드가케이시

+ 시크릿 : 상상하면 이뤄진다. (시각화../ 감사.. + 기도 )

 

이 3가지를 포용해서 설명하는게 그렇게 쉬운게 아니었다. 그러나 이 책...  

리얼리티 트랜서핑은 아주 자유롭게 염체적 시크릿방식과 비움의 호오포노포노의  

중간을 정확히 집어내었다. 놀라울정도로.. 이 개념이 아니라면 다른 개념으로 사람 

들에게 이 두가지를 조화시켜서 설명하는게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말이다.

 

이 책은 훌룡한 진리서는 아닐수 있고, 훌룡한 영성서는 아닐수 있다.

그러나 이 책은 분명 내가 읽은 책 중 실행론적으로 가장 잘 설명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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