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의 힌트
간다 마사노리 지음, 최윤경 옮김, 서승범 감수 / 한국경제신문i / 2022년 10월
평점 :
품절


WHY?

서승범 대표님이 하루하루 올려주시던 글이 있다. 바로 "일의 힌트"이다. 당시에 이 책은 대체 어떻게 구할 수 있을까 했는데, 마침내 나왔다. 현재 간다마사노리는 한국에서 매우 핫하다. 아니 핫한 정도가 아니라, (소상공인) 마케팅 쪽에서는 그루처럼 인식되는 사람이다.(물론 큰 마케팅에도 도움이 되지만,) 자기개발 측면에서도 매우 그렇다. (시크릿적 발상 + 마케팅의 종합체이다.) 요즘 핫한 자기 자신을 마케팅 스타일은 전반적으로 간다마사노리의 스타일이라고 볼 수 있다. 나는 몇 년 전 자청을 처음 보았을 대, 한참 좋아했던 '간다 마사노리'가 떠올랐다. 눈치 안 보고, 자기 확신에 가득 찬 한국판 간다 마사노리 말이다.


항상 간다 마사노리가 쓰면 쉽고 이해하기 쉬우면서 직관적이다.

마케팅/자기개발/마인드/회사운영 등 빠짐없이 책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비상식적 성공 법칙 + PASONA 법칙 등에서 마저 하지 못한 이야기를 칼럼 형식으로 쉽게 풀어쓴 느낌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책들보다 실제로 간다 마사노리가 기고한 형식들의 글이라서 더 번뜩이거나 이제까지 몰랐던 간다 마사노리의 마인드까지 모두 훔쳐볼 수 있다.


순간순간, 머리가 지근거릴 때 피어서 아무 페이지를 보곤 했다. 나는 그리고 영감을 받았다.





한 권씩 구비해서 하루에 한 쪽씩 펼쳐보거나 아니면 순차적으로 읽어보는 걸 추천한다. 내가 다이어리 옆에 두었다는 건 그만큼 이 책을 자주 보고 싶다는 걸 뜻한다. 여러분들에게도 꼭 이 책이 어느 부분을 피더라도 영감과 일의 힌트가 될 것임을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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