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기분
마숑 지음 / 피포 / 2021년 11월
평점 :
품절


오늘 나의 몸의 기분은 어떨까요?

요즘은 몸이 아픈 곳을 곳곳에서 알려주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옛날의 제 모습이 조금 안타깝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몸의 기분을 잘 생각해보지 못했던 날들이 많았어요. 

피곤한 몸을 다그치며 해야 할 일에 더 매달렸던 적도 많았습니다. 

마숑 작가님의 몸의 기분을 읽으며 나를 돌보는 시간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오늘도 찌뿌등한 몸을 위해 스트레칭을 해보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사라지는 것들 ㅣ zebra 2
베아트리체 알레마냐 지음, 김윤진 옮김 / 비룡소 / 2021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베아트리체 알레마냐 작가님의 그림책은 뭔가 마음을 몽글몽글하게 하는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작품이 사라지는 것들도 읽는 내내 마음이 몽글몽글해졌어요. 


살다보면 너무나 많은 것들이 있다 사라져갑니다. 

어릴때는 사라지는 것이 너무 슬프게만 느껴졌습니다. 

지금은 사라지는 것에 대해 당연한 이치라 느끼며 

사라지기에 더 소중한 의미를 가진다는 생각이 많이 들게 되었습니다. 


사라지는 것들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느끼게 되는 책이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고양이는 너무해 ㅣ 너무해 시리즈 3
조리 존 지음, 레인 스미스 그림, 김경연 옮김 / 창비 / 2021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고양이는 너무해 표지의 고양이 표정을 보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박스에 있는 모습을 보며 버려진 고양이일까? 걱정이 되기도 했다. 무엇을 바라보고 있는 걸까?


속표지로 넘어와선 고양이의 표정이 너무 슬퍼보였다. 정말 버려진 고양이일까?


본문으로 들어와서 고양이의 이야기를 들으며 안심된 마음으로 책을 읽어나가게 되었다. 

주인공 고양이의 모습을 보면서 고양이를 키운다면 정말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고양이의 심리를 너무 잘 파악한 것처럼 느껴져서 더 몰입하며 읽었던 것 같다. 


다람쥐와 만나는 장면에서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누군가의 보살핌이 때론 너무 포근하고 아늑해서 좋기만 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누군가의 보살핌을 벗어나 자유를 얻게 되었을 때 가지는 많은 것들은 누리지 못하겠구나… 


다음으로 고양이의 말을 들으며 또 다시 빵 터졌다. 

정말 위트 있는 부분이었다. 


고양이는 너무해 더스트 자켓의 책날개 부분이 인상적이었는데, 작가님들의 고양이들을 소개해주신 부분이 참 맘에 들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사랑이의 하모니카 ㅣ 북극곰 꿈나무 그림책 80
밑가지 지음 / 북극곰 / 2021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는 뭉클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병원에 입원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병원밥을 먹으며, 병원 특유의 냄새와 분위기에

 

사랑이라는 말이 참 어렵게 다가왔던 적도 있었습니다.

사랑이 뭘까? 라는 물음에 대답을 할 수 있는 힘을 주는 그림책입니다.

 

고슴도치 할아버지의 모습을 보며 작가님의 말씀해주신 닉 부이치치가 머릿속에

그려졌어요.

학창시절에 닉 부이치치의 모습을 보면서 대단하다는 생각과 더불어

 

하모니카 장면은 정말 마음이 먹먹해졌습니다.

사랑하는 이들을 생각하며 하모니카 소리를 듣는 아이의 모습을 보면

 

표지의 장면이 마냥 행복해보이기만 했는데 이야기를 모두 보고 나니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장면입니다.

표지로 이 장면을 선택하신 이유도 궁금하게 되었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똥덩어리 삼총사 ㅣ 어린이책봄 1
정은정 지음, 정인하 그림 / 봄개울 / 2022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린 아이들이 좋아하는 똥을 소재로 한 유쾌한 모험이야기였어요. 

정말 다양한 똥이야기들이 있었지만 

똥의 모험에 대한 이야기는 저에게도 너무 즐거운 시간을 선사해주었습니다. 


똥덩어리가 된 삼총사는 메리가 싼 개통과 염생이가 싼 염소 똥, 참새가 찌익 갈긴 참새 똥이에요. 

우연한 계기로 하나가 된 삼총사!

이 삼총사가 엮이게 된 사실도 너무 재밌는데, 

그 뒤의 이야기는 얼마나 재밌을까요?


정말 인상적인 부분은 똥을 예술 작품으로 바라보는 최억수 작가의 시선이었습니다. 

예술 세계는 끝이 없지요. 

변기를 작품으로 만든 현대 미술 작품도 있구요!

정말 다양한 작품들을 보면서 새로운 관점을 가지곤 했는데 

똥덩어리를 보고도 작품을 생각해내다니 정말 놀라웠어요!

그리고 뭔가 아이스럽다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아이들의 작품 속에서도 똥이 멋진 작품으로 태어날 때가 있었기 때문이죠. 


다양한 것들에 대한 시선을 좀 더 멋지게 할 수 있단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유쾌한 이야기와 함께 오늘 하루 시간을 보내시는 건 어떠세요?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한 마음을 담아 후기를 작성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