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카프리 > 나의 미래에 뭐가 있을까?

내가 제일 좋아하는 빨간머리 앤의 글 중 하나다.

나의 미래에 뭐가 있을까?

정말 나의 미래에 뭐가 있을까? 사소한 일로 늘 옥신각신하는, 그러나 절대 사소한 일이 아닌 그런 일로 옥신각신하는 나의 미래에 뭐가 있을까?

이제는 두렵다.

내 미래를 꿈꾸는 일조차, 내가 앞으로 어떤 삶을 살지조차도. 내가 바라는 그런 모습의 내가 아닌데, 난 정말 어떤 사람이 되기를 꿈꾸는 걸까 새삼 생각해본다.

이 나이에도 내가 어떤 사람이 되기를 꿈꾸다니.. 그러나, 내가 꿈꾸는 사람은 무엇이 되어 있는 사람이 아니라, 그냥 한 인간으로서 어떤 모습일까 하는 호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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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올리브 > 언제나 톡톡 튀는 개성만점 작가 로렌 차일드의 동화책 모음

언제부터인가 텔레비전에서 롤라와 찰리의 이야기가 나오는 것을 보았다.

너무 즐거웠고, 로렌 차일드의 톡톡 튀는 이야기가 이제 텔레비전에서도 나오는구나 싶어 감탄을 했었는데...

게다가 요즘 나오는 입체북이며 또 다른 롤라와 찰리의 이야기가 너무나 기다려진다.

우리 아이도 빨리 책을 사달라고 하고, 난 영어 원서에 눈길이 자꾸만 가고있다.

로렌 차일드의 동화책은 톡톡 튀는 이야기가 많이 있기에 영어 표현이 무척 생생할 것 같아서 나와 아이의 영어 공부에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게다가 원서 가격 또한 그리 바싸지 않다는 것을 알았던 것이다. ㅋㅋㅋ

올 초등학생이 된 우리 아이.

서서히 학교 생활에 익숙해지는 것 같아서 하루 계획표를 짜서 아이와 즐거운 독서시간도 가지고 독후활동도 많이 즐기고 싶다.

우리 아이 뿐 아니라 그 누구도 로렌 차일드의 책을 안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 것 같다.

자연스러운 번역 때문에 작가의 개성이 고스란히 살아나는 번역본과 또 영어 원서를 비교해보는 것도 즐거운 일이 될 것 같고, 단 하나 아쉬움이 있다면 영어 테이프가 함께 나온다면 무척 즐거울 것 같다.

재미와 교훈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쫓을 수 있는 멋진 동화들이 다 모여있다.

    워낙 유명한 <난 토마토 절대 안 먹어>

    우리 아이는 처음에 이 책을 보면서 자신도 절대로

    토마토를 안 먹겠다고 했는데... 

 

    롤라와 찰리가 나오는 책이다.

    언제나 의젓하고 동생을 잘 돌보는 오빠 찰리가 난 너무 부럽다. 

    우리 아이도 여동생이 있다면 이렇게 할 수 있을런지...

 

    학교에 가기 싫은 롤라.

    우리 아이도 올해 초등학생이 되었기에 난 이 책에 애정이 더욱 간다.

    새로운 친구들을 많이 사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번에 나온 신간.

    아직 책을 보지 못해서 너무 궁금하고

   그래서 더욱 영어 원서로 먼저 살까 망설여지고 있다.

 

   이 책 역시 <흔들흔들 ~ > 책과 더불어 이번에 나왔다.

   아마 영어 원서가 더 궁금해서 이 책 역시 원서로 덜컥 구입하지 않을까!

 

  

   스티커북이라서 아이가 너무 좋아했다.

    하나 둘 스티커를 붙여가는 재미도 있었고, 우리 아이도 유치원 때 연극을 했었기에 

   각 역할 하나하나가 모두 소중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데...

 

    재미있는 미용실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책.

    왜 롤라는 머리를 자르는 게 싫었을까?

   여자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 쯤 긴 머리의 공주가 되어보고 싶단 생각이 들 것 같다.

 

   강아지를 잃어버리고 찾아다니는 작은 소동을 통해서

   애완동물을 기를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 

   책임감에 대해 아이들이 알 수 있는 책

 

   꼭 특정한 책만들 좋아하는 롤라.

   하지만 이번에 간 도서관에 롤라만의 전유물처럼 여긴 책이 없는 것이다.

   도서관에 대해서, 그리고 책 읽는 즐거움에 대해서 재미있게 이야기한다.

 

   초등학생 용 책이라 아직 구입하지 않은 책.

   요것도 원서가 궁금하지만 장편이기에 부담스럽다.

   한글로 읽고 나중에 읽으면 영어 실력 쑥쑥 향상될 것 같긴한데...

 

   이 책 역시 클라리스 빈이 주인공이다.

   롤라와  다소 닮은 듯한 귀여운 소녀 클라리스 빈.

   재미있을 것 같다.

 

 

  클라리스 빈 시리즈이지만 앞의 두 권의 책보다는 얇은 그림책이라서

  우리 아이도 읽었다. 

   자신만의 방이 있었으면 하는 주인공 마음이 이해가 되는데...

 

 

   재미있기도 하고 또 지구 환경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이다.

    학교 숙제를 어려워했지만

   결국 멋지게 성공하고 만 주인공 가족들의 이야기.

 

    이렇게 찾고나니 정말 로렌 차일드의 책이 참 많이 있다.

    보통 동화 속 생쥐는 실제와 달리 귀여운 캐릭터일 때가 많은데

   이 책에서는 실제 쥐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까!

 

 
  주인공 단이가 롤라와 닮았다고 참 좋아한다.

   미술관에서 그림 속에 있는 가브리엘 천사가 나와 단이에게 그림에 대해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주는데...

 

 
  책 속에 있는 늑대 두 마리가 세상속으로 튀어나왔다. 동화를 패러디하였기에

   역시나  이 책에 나오는 원작들에 대해 다 알고 있다면 더 재미있을 듯.

   하지만  밤이 무서워질까 절대로 걱정을 하지 않고 이 책을 보기를 바란다.

 


  마치 인형극장에 온 것 같이 무대를 꾸며 만든 책이다.

   안데르센 원작의 동화를 로렌 차일드가 각색했기에 더 관심을 갖고

   읽었던 책이다.

 

   이 책도 아직 안 읽어보았다.

    부자를 꿈꾸는 우리 아이에게도 읽어주고 싶어 

   요즘 주문하려고 찜해놓은 책이다.

 

      

    애완동물을 기르고 싶은 주인공의 마음에 공감한다.

    늘 동물원을 만들고 싶다고 하는 우리 아이와 읽으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기에 참 좋은 책이었다.

 

  최근에 나온 로렌 차일드의 입체북이다.

   정말 너무 예쁜 그림과 팝업 장치에 아이도 좋아했고,

   나도 이런 침대에 누워 멋진 꿈을 꾸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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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올리브 > 언제나 톡톡 튀는 개성만점 작가 로렌 차일드의 동화책 모음

언제부터인가 텔레비전에서 롤라와 찰리의 이야기가 나오는 것을 보았다.

너무 즐거웠고, 로렌 차일드의 톡톡 튀는 이야기가 이제 텔레비전에서도 나오는구나 싶어 감탄을 했었는데...

게다가 요즘 나오는 입체북이며 또 다른 롤라와 찰리의 이야기가 너무나 기다려진다.

우리 아이도 빨리 책을 사달라고 하고, 난 영어 원서에 눈길이 자꾸만 가고있다.

로렌 차일드의 동화책은 톡톡 튀는 이야기가 많이 있기에 영어 표현이 무척 생생할 것 같아서 나와 아이의 영어 공부에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게다가 원서 가격 또한 그리 바싸지 않다는 것을 알았던 것이다. ㅋㅋㅋ

올 초등학생이 된 우리 아이.

서서히 학교 생활에 익숙해지는 것 같아서 하루 계획표를 짜서 아이와 즐거운 독서시간도 가지고 독후활동도 많이 즐기고 싶다.

우리 아이 뿐 아니라 그 누구도 로렌 차일드의 책을 안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 것 같다.

자연스러운 번역 때문에 작가의 개성이 고스란히 살아나는 번역본과 또 영어 원서를 비교해보는 것도 즐거운 일이 될 것 같고, 단 하나 아쉬움이 있다면 영어 테이프가 함께 나온다면 무척 즐거울 것 같다.

재미와 교훈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쫓을 수 있는 멋진 동화들이 다 모여있다.

    워낙 유명한 <난 토마토 절대 안 먹어>

    우리 아이는 처음에 이 책을 보면서 자신도 절대로

    토마토를 안 먹겠다고 했는데... 

 

    롤라와 찰리가 나오는 책이다.

    언제나 의젓하고 동생을 잘 돌보는 오빠 찰리가 난 너무 부럽다. 

    우리 아이도 여동생이 있다면 이렇게 할 수 있을런지...

 

    학교에 가기 싫은 롤라.

    우리 아이도 올해 초등학생이 되었기에 난 이 책에 애정이 더욱 간다.

    새로운 친구들을 많이 사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번에 나온 신간.

    아직 책을 보지 못해서 너무 궁금하고

   그래서 더욱 영어 원서로 먼저 살까 망설여지고 있다.

 

   이 책 역시 <흔들흔들 ~ > 책과 더불어 이번에 나왔다.

   아마 영어 원서가 더 궁금해서 이 책 역시 원서로 덜컥 구입하지 않을까!

 

  

   스티커북이라서 아이가 너무 좋아했다.

    하나 둘 스티커를 붙여가는 재미도 있었고, 우리 아이도 유치원 때 연극을 했었기에 

   각 역할 하나하나가 모두 소중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데...

 

    재미있는 미용실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책.

    왜 롤라는 머리를 자르는 게 싫었을까?

   여자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 쯤 긴 머리의 공주가 되어보고 싶단 생각이 들 것 같다.

 

   강아지를 잃어버리고 찾아다니는 작은 소동을 통해서

   애완동물을 기를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 

   책임감에 대해 아이들이 알 수 있는 책

 

   꼭 특정한 책만들 좋아하는 롤라.

   하지만 이번에 간 도서관에 롤라만의 전유물처럼 여긴 책이 없는 것이다.

   도서관에 대해서, 그리고 책 읽는 즐거움에 대해서 재미있게 이야기한다.

 

   초등학생 용 책이라 아직 구입하지 않은 책.

   요것도 원서가 궁금하지만 장편이기에 부담스럽다.

   한글로 읽고 나중에 읽으면 영어 실력 쑥쑥 향상될 것 같긴한데...

 

   이 책 역시 클라리스 빈이 주인공이다.

   롤라와  다소 닮은 듯한 귀여운 소녀 클라리스 빈.

   재미있을 것 같다.

 

 

  클라리스 빈 시리즈이지만 앞의 두 권의 책보다는 얇은 그림책이라서

  우리 아이도 읽었다. 

   자신만의 방이 있었으면 하는 주인공 마음이 이해가 되는데...

 

 

   재미있기도 하고 또 지구 환경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이다.

    학교 숙제를 어려워했지만

   결국 멋지게 성공하고 만 주인공 가족들의 이야기.

 

    이렇게 찾고나니 정말 로렌 차일드의 책이 참 많이 있다.

    보통 동화 속 생쥐는 실제와 달리 귀여운 캐릭터일 때가 많은데

   이 책에서는 실제 쥐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까!

 

 
  주인공 단이가 롤라와 닮았다고 참 좋아한다.

   미술관에서 그림 속에 있는 가브리엘 천사가 나와 단이에게 그림에 대해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주는데...

 

 
  책 속에 있는 늑대 두 마리가 세상속으로 튀어나왔다. 동화를 패러디하였기에

   역시나  이 책에 나오는 원작들에 대해 다 알고 있다면 더 재미있을 듯.

   하지만  밤이 무서워질까 절대로 걱정을 하지 않고 이 책을 보기를 바란다.

 


  마치 인형극장에 온 것 같이 무대를 꾸며 만든 책이다.

   안데르센 원작의 동화를 로렌 차일드가 각색했기에 더 관심을 갖고

   읽었던 책이다.

 

   이 책도 아직 안 읽어보았다.

    부자를 꿈꾸는 우리 아이에게도 읽어주고 싶어 

   요즘 주문하려고 찜해놓은 책이다.

 

      

    애완동물을 기르고 싶은 주인공의 마음에 공감한다.

    늘 동물원을 만들고 싶다고 하는 우리 아이와 읽으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기에 참 좋은 책이었다.

 

  최근에 나온 로렌 차일드의 입체북이다.

   정말 너무 예쁜 그림과 팝업 장치에 아이도 좋아했고,

   나도 이런 침대에 누워 멋진 꿈을 꾸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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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아영엄마 > 일년 수학 공부

 다른 과목은 전혀 신경을 못 써주고 있지만 수학만큼은 엄마가 시키려고 해서인지 아영이도 나름대로
공부를 하는지라 학년에 비해 조금 앞서서(학원 다니는 아이들에 비하면 떨어지지만) 공부를 하고 있다. 
근데 한 학습문제지를 단계별로 꾸준히 하는 것이 아니라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단계가 어려워서 쉬운 걸로 다시 사기도 하는 등 좀 체계가 없이 시킨 편인데
그래도 혜영이 공부시킬 때 도움이 될까 싶어 정리해 놓는다.
(도서 구입 영수증을 다 보관해서 이런 정리도 가능하다...^^*)

* 연산 문제집의 경우 <기탄 수학>은 쪽 당 문제가 많이 실린 편이고 뒤에 문장제가 따로 실려 있음.
<철저 반복>은 낱장으로 뜯기 편한 장점이 있고 쪽 수당 문제 수가 <기탄 수학>보다 적은 편,
창의력 또는 문장 문제는 한 챕터 별로 두 장 정도씩 실려 있다.
<학습지 해법 수학>은 문제집이 앞의 두 권보다 크고, 문제는 철저반복 수준 정도로 실려 있어
 여백을 크게 둔 편임 .

---------------------------------------------------------------------------------------------------

* 아영 2006년 수학 공부










우선 4-1학기 시작 전에 <우등생 해법> 시리즈를 구입하였는데 그 중에서  [수학]만  공부 시작.
연산은 그 전에는 <기탄 수학> 하다가 <학습지 해법 수학> 시리즈로 바꿨는데 다 풀고 버려서
2006년에 몇단계부터 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암튼  H4, H5로 나눗셈 공부하다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철저 반복 수학> 시리즈로 좀 더 연산 쪽 공부를 했다.

철저반복 수학 D단계 2호 - 초4, (어떤 수)÷(두 자리 수)
철저반복 수학 D단계 3호 - 초4, (어떤 수)÷(세 자리 수)
철저반복 수학 D단계 4호 - 초4, 동분모분수의 덧셈.뺄셈
철저반복 수학 D단계 5호 - 초4, 소수의 덧셈.뺄셈
철저반복 수학 E단계 1호 - 초5, 약수.약분.배수.통분











1학기 마무리 하면서 문제 위주로 된 <디딤돌 초등수학 문제꾸러미 응용 4-가>를 구입했는데
응용 단계는 아무래도 난이도가 좀 높은 문제가 나와서인지 아영이가 좀 어려워 하면서 풀었다.
2학기 전에 <우등생 해법> 시리즈 사서 역시 <수학>만 풀면서 도형 쪽이 좀 취약한 듯 하여
지인이 소개해 주신 <456 도형 개념 잡고>를 구입했는데 고학년 도형 문제는 어려워 건너 뛰었고,
연산은 문제집 두 권을 샀는데 E단계 5호는 도형 관련 문제집이라 그런지 싫어함. -.-;
(학년이 올라갈수록 도형 관련 문제가 많이 나오므로 여러 유형의 문제를 풀어서 익숙해져야 할 듯...)

철저반복 수학 E단계 3호 - 초5, 분수의 곱셈.나눗셈
철저반복 수학 E단계 5호 - 초5, 평면도형의 둘레와 넓이 -> 1/3 정도 풀었음










이벤트로 생긴 <동아 큐브 수학 4-나>는 기본 이라서 비교적 쉽게 풀었고,
5학년 수학 분위기 파악(?)을 위해 <디딤돌 초등 수학 기본 5-가>를 구입해서 지금은 8단원만 남았고,
<점프 왕수학 4-나> 는 승연님 리뷰 보고 방학 과제로 풀려고 구입했는데 이시리즈는 처음이라 
문제 난이도에 따라 3단계(플러스 시리즈까지 치면 6단계??)가 있는 줄 몰랐음..-.-;
-난이도가 높은 편이라 문제집에서 "왕중왕" 부분 문제들은 거의 건너 뛰어버렸다.

현재 <디딤돌 초등 수학 응용 5-가>를 반 정도 풀었는데 아무래도 기본보다는 난이도가 높음.
도형 쪽은 조금 어려워하는지라 조만간 아이가 사달라는 <도형 박사 9단계>로
공부를 조금 더 해야 할 듯 하고 정리 차원에서 문제집을 하나 더 사거나 2학기 것을 구입할 듯 함...

-------------------------------------
* 혜영 수학 공부

혜영이는 작은 아이에게 의례 그러하듯 공부에 별로 신경을 안 써서 1학년 때 거의 하지 않았다. -.-
언니와 달리 공부를 하기 싫어해서 띄엄 띄엄하다보니 도통 진도가 잘 안 나갔음.











<우등생 해법 수학 2-가>도 학기 시작해서 공부하기 시작했고,
연산 공부도 <기탄 수학>과 <철저 반복 수학> 시리즈로  기초부터 시작했는데 
 <학습지 해법 수학>은 언니가 풀다 만 것으로 G4도 푼 것 같은데 버려서 잘 모르겠다.
그리고 <기탄 수학 G-1>로 곱셈을 좀 익힌 듯 해서 한단계를 앞서서 C단계 1호를 샀는데
올림도 있고, 두자리 수도 나오는지라 어려워서 도로 B단계 5호를 사서 단계대로 공부함. -.-

기탄 수학 E단계 4 - 초등 1
철저반복 수학 B단계 4호  - 초2, 세 자리 수의 뺄셈
학습지 해법수학 G5 - 초등1~3
기탄 수학 G단계 1 - 초등 3
철저반복 수학 B단계 5호 - 초2, 곱셈구구


 

 




 2학기 시작 할 때 <우등생 해법 수학 2-나> 시작하고, 쌓기 나무를 좀 더 공부해야 할 것 같아서
<도형박사 4단계>를 구입했는데 이 문제집이 꼭 도형 부분만 나오는 건 아니더라... ^^
좀 더 심화된 문제를 풀어보게 하려고 <디딤돌 초등 수학 응용 2-나> 구입해서 얼마 전에 다 풀었고,
마찬가지로 방학 과제로 <점프 왕수학 2-나>를 구입했는데 실력이 딸리는지 "왕문제"부터 어려워 했음..-.-;;
<학습지 해법 수학 G 3>는 예전에 아영이 풀다가 남은 문제집이 있길래 빼기 연산문제 다시 공부.

그리고 연산 공부를 좀 더 해야 할 것 같아서 기적의 계산법 -자연수의 덧셈과 뺄셈 기초 >를
3단계부터 시작할려다가 학년이 높아도 1단계부터 하는 것이 좋다고 해서(교재에 그렇게 나와 있다. -.-;) 
집에 교재가 있는 김에 연산 속도 향상을 위해 덧셈, 뺄셈 기초부터 다시 공부하는 셈치고
어제부터 하루에 열 장씩 진도 나가기로 했음.
한자리 수 덧셈인데도 틀린 문제가 몇 개 나오던데 아는 문제도 다시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할 듯.










마지막으로<아하 왕수학 3학년 1학기>는 신학기 준비를 위해 주문한 것으로 오늘부터 공부 시작할 예정.
그러고 보니 올해에는 우등생 해법은 안 샀네그려...
아, 그러고 보니 <기적의 수학 문장제> 1권도 반 정도 하다 말았다.-.-;;

나는 공부 많이 안 시키는 편에 속한다고 생각했는데 문제집들을 적어보니 많은 것 같기도 하고,
일 년동안 한 건데 저 정도한 건 적은 편에 속하는 것 같기도 하고..
암튼 공부도 꾸준히 해야지 혜영이처럼 하는 둥 마는 둥 하면 실력 안 느는 것이 분명하다.
문제집 수를 비교해 보더라도 언니보다 마이~ 적게 한 거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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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알라딘냥 > [퍼온글] 예비 1학년이 되는 우리 아이에게 주는 책

드디어 1학년이 됩니다.

작년 취학통지서가 나왔을 때 아이는 학교에 안 가겠다고 친구들이랑 일 년 후 같이 가겠다고 하더군요.

울 신랑이 7살에 학교에 들어갔다 자신이 너무 힘들었다고 절대 아이는 일곱살에 안 보내고 여덟살에 보내겠다고 해서 유치원도 같은 나이의 친구들과 맞춰 보냈었지요.

다른 학교는 취학통지서가 나왔는데 울 아이 학교는 아직이네요. 모두 왜 안 올까 궁금해하는 울 아이 친구 엄마들에게 작년에도 늦게 나왔다고 하며 좀 더 기다리라고 하였습니다.

동화책이랑 여러 책들이 몇 권 있는데 학교에 가기 전 즐거운 학교 생활이 되기 위해 중점적으로 책을 읽어주려고 모아봤습니다.

즐거운 학교 생활이 되었으면 하네요.

1. 나는야 행복한 초등학교 일학년 <학교는 즐거워>

가장 최근에 읽었던 책. 학교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하는 책인 것 같아요.

2. 틀려도 괜찮아.

다소 내성적인 우리 아이에게 자신감을 더 갖게 하는 책, 처음 이 책을 읽고 나서 정말 틀려도 괜찮냐고 물어보던 아이의 눈빛이 잊혀지지 않네요.

3. 멋대로 학교

청개구리 성격을 지닌 아이. 자신은 그런 학교는 안다니겠다고 하더군요.

4. 학교에 가면

학교엔 뭐가 있을까요? 재미있게 알아보는 책

5. 지각대장 존

이런 권위적인 선생님은 싫지만... 워낙 존 버닝햄이 좋아서

그리고 마지막 존 패트릭 노먼 멕헤너시의 반격이 넘 통쾌했지요.

6. 우리 선생님이 최고야

사랑해요, 선생님!  우리 아이도 좋은 선생님 만나고 멋진 친구들 많이 만났으면 좋겠어요. 

7. 칠판 앞에 나가기 싫어

"선생님도 떨 때가 있단다. 두려울지라도 용기를 내! "

우리 아이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을 책 속에서 대신하고 있네요.

8. 비가 오면

학교에서 라면 끓여먹는 아이들. 넘 부러워요.

시골 학교의 풍경. 비가 올 때 마중나오시는 학부모, 제 어릴 때가 생각하는 책이랍니다.

9. 유치원에 간 데이빗

학교에 간 데이빗이 유치원으로 바뀌었는데...  우리나라 유치원과 달리 킨더 과정이 정규 학교에 들어가는 미국 등의 학교 모습을 살짝 엿볼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데이빗 시리즈는 우리 아이가 정말 좋아합니다.

10. 나쁜 어린이표

나쁜 어린이표, 착한 어린이표, 선생님도 나쁜 어린이표 아니 나쁜 선생님표....

참 재미있게 읽은 책인데...

11. 딸꾹이는 일학년

아직 읽어보지 못한 책인데 일학년에 입학해 3월 달이 일어난 일들을 재미있게 그린 책이라네요. 아이랑 빨리 읽어보렵니다.

12. 양파의 왕따일기

왕따... 남의 일만이 것 같아요. 늘 아이들을 살피는 부모가 되고 또 서로 잘 어울릴 수 있는 그런 아이로 만들고 싶어요.

13. 너 그거 이리 내 놔

다양한 학교의 모습. 다양한 친구들의 모습을 간접경험 할 수 있는 책

14. 히나코와 걷는 길

장애를 지닌 히나코. 그리고 히나코와 함께 우정을 나누게 된 친구들의 모습이 재미있게 표현되어 있네요.

15. 그저 그런 학교에서 생긴 특별한 일

우리 아이도 재미있게 읽었던 책. 어떤 수업이냐에 따라 정말 달라지는 것 같아요.

16. 난 학교 가기 싫어

톡톡 튀는 로렌 차일드의 동화. 학교 가기 싫은 롤라와 오빠 찰리의 대화가 정말 재미있지요.

17. 학교 안 갈거야

왜 학교에 가기 싫었을까? 아직 읽어보지 않은 책인데 꼭 읽어보고 싶어요.

18. 선생님을 찾습니다.

유치원에서 선생님이 편찮으셔서 1학기 끝나고 담임 선생님이 바뀌었지요. 이 책을 보니 그 생각이 나는데...

귀여운 말썽꾸러기들의 학교 생활. 재미있게 보았네요.

19. 방귀만세

아이들의 순수함과 학교 생활이 잘 나타난 책이랍니다. 1학년 아이들의 이야기라서 정말 입학 전에 읽으면 좋을 것 같네요.

20. 나, 학교 안 갈래

학교에 가기 전 두려움이 많은 우리 아이랑 함께 읽는 책. 자세한 이야기들이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21. 나도 학교에 가요

이번에 나온 신간... 무척 읽고 싶어진다.  어떤 이야기일까 넘 궁금해지는 동화

겉표지 그림도 무척 마음에 쏙 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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