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보는 성차별의 역사 한빛비즈 교양툰 2
솔르다드 브라비.도로테 베르네르 지음, 맹슬기 옮김 / 한빛비즈 / 2019년 1월
평점 :
절판


남녀에 관한 이야기는 어떻게 꺼내야 가장 중립적으로 이야기 할 수 있을지 조심스러운 부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보통은 "자~내 이야기 들어봐~"하고 한 쪽 입장에서만 이야기를 하다보니 결국 서로의 깍아먹는 이야기로 마무리가 되는 느낌을 받은 생각이 납니다.

이런저런 끝에 만난 <만화로 보는 성차별의 역사>프랑스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솔다드 브라비와 잡지<ELLE>의 편집위원인 도로테 베르네르가 만나 세상을 보게 된 책이랍니다.표지부터 일러스트레이터의 손길이 느껴지죠?책과 함께 온 한장의 엽서에서는 책의 내용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거 같았답니다.일러스트가 포함되어 있는 책의 장점은 이해도를 높여주고 지루함이 줄어드는 느낌이랄까...


책장을 넘기니 눈에 들어온 것은 '여성 역사 연대표' 인데요,선사시대부터 2020년 흑인 여성 투표권 쟁취 100주년까지 쭈~욱 사건들과 일러스트까지 정리되어 있었습니다.이거 하나면 여성에게 있었던 사건들은 한 눈에 볼 수 있을거 같은 느낌?

이거 어디다 붙여둬야 하나봅니다.저자도 그런 생각이었는지 자르도록 (-----)점선 표시가 되어있었습니다.


남성과 여성의 사이의 불평등을 이야기하기 전에 먼저 그 기원을 찾고자해서 책을 쓰기 시작했다고 이야기 합니다.30만년 동안이나 여성의 권리를 빼앗아간 불평등

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이 책은 구성이 특이하다고 생각 되었습니다.임신과 출산부터 이야기가 시작되고

시대별로 오늘날 남녀평등은 어디쯤 와 있을지 생각을 하고자 합니다.

남녀 불평등에 막대한 영향을 끼진 임신과 출산.이것이 이야기의 출발점이 되고 그 시대가 가진 무지함으로 인해 인체에 대해 몰랐고 눈에 보이는 것으로 남녀의 차이를 두었으며 그로 인한 차별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그런 무지에서 나온 성차별은 남성들을 우월한 존재로 느끼게 했으며 법,전투,서적도 남성들이 만들어서 모든 것이 남자의 관점으로 판단되고 결정되었습니다.여성들이 자기 삶을 누리고자 하면 남성들이 만든 법으로 재판을 받고 처벌..그래서 법들을 바꾸기 위해 여성들은 투표권 얻기를 기다려야 했다고 합니다.(프랑스 여성의 투표권은 1944년에 얻었음)

고대시대에서는 이집트와 그리스를 이야기 하는데,이집트에서는 여성파라오 클레오파트라때는 평등하게 간주되고 그리스에서는 여성을 아이처럼 취급되며 여자 아이를 낳으면 버리거나 노예로 팔 정도였다고 합니다.그리고 남자의 외도는 용서되지만 여성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다고 하는데 여자는 남자의 전유물이 아니었을까하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그 상황 속에서 어떻게 살아남고 생활했을까 안타깝기도 했습니다.

시대의 흐름이 이렇게 흘러갔지만 그래도 그 속에서 여성들의 움직임이 시작되었습니다.백년전쟁 이후 과부가 급증,이들은 수녀원에 들어가 종교서적을 공부합니다.이들을 베긴 수녀들이라고 하는데 독립적이었으며 자유로운남녀관계를 주장했고남성이 여성에게 권력을 행사하는 것을 거부하기도 했다합니다.하지만 이것도 잠시 교회는 수녀들이 헌금을 가로챈다고 생각하고 여성이 너무 많은 자유를 누리는 것은 윤리에 어긋난다며 이단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그 결과 수녀들은 화형을...

르네상스 시대에서 여성들의 직업은 더욱 다양해졌다고 합니다.이렇게 여성들이 조금씩 획득하기 시작한 자유와 독립성은 남성들이 구축해온 권력을 위협했고 교회는 모든 원죄의 원인을 여성을 심약하여 악마에세 유혹당하기 쉬운 존재로 보았고,

특별한 지식과 능력을 갖춘 여성을 마녀라고 선언했습니다.

이제 마녀사냥 이야기가 나옵니다.그런데 생리통을 심하게 겪는 여성의 몸속에는 악마가 들어있다고 믿었다는 이야기는 너무나도 황당했고 마녀인지 아닌지 가려내기 위한 테스트 그것이 너무나도 황당함의 극치를 달렸답니다.



결과적으로 테스트는 화형 아니면 익사로 죽는 방법을 택하는 것과 다를 것이 없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간으로서 조금더 나은 능력을 가졌다는 것이 여성이라는 이유로 죽음을 피할 수 없는 것이었다니 생각하니 답답함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여성들의 노력은 계속 됩니다.계몽주의 시대의 올랭프 드 구주는 남성의 권리를 모델로 하여 <여성과 여성 시민의 권리 선언>을 씁니다.비록 정부는 파격적인 선언문을 인정하지 못하고 올랭프 드 구주를 마리 앙투아네트처럼 단두데에서 처형 당했지만 이렇게 소리를 내어준 이들로 인해서 조금씩 여성의 소리가 자리 잡아가고 있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19세기 나폴레옹 법전은 제정되었는데 이는 여성의 권리를 다시 현격하게 떨어뜨립니다.여성은 남성에게 복종해야하며 재산도 가질 수 없고 이동도 마음대로 할 수 없을만큼 자유가 없어지며 정치적인 일에는 참여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고등학교,대학교 조차 들어갈 수 없게 됩니다.

하지만 1850년부터 모든 자치도시는 의무적으로 여자아이들을 위한 초등학교를 갖추어야 했고 이것은 가족 내에도 큰 변화를 불러일으킵니다.

프랑스의 저널리스트이자 여성 참정권 운동강니 위베르틴 오클레르는 여성의 권리를 위한 첫 번째 협회를 창설했으며 <여성 시민>이라는 일간지도 발행하였으며 여성의 투표권을 주장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20세기 영국 여성들의 참정권을 위한 투쟁이 시작되었습니다.그것은 서프레제트.여성사회정치연합인 서프레제트는 남녀평등을 위해 투쟁합니다.

서프러제트의 투쟁에 실제로 참여한 여성은 5만 명에 달했지만 정부는 눈과 귀를 닫고 이를 인정하지 않습니다.갖은 위험 속에서도 이들은 굴복하지 않고 어떤 이들은 달리는 말의 발굽 아래로 몸을 던져 투쟁 의지를 널리 알립니다.



제 1차 세계대전이 발발 하자 서프러제트들은 잠시 투쟁을 중단하고 전쟁이도 적극적으로 참여합니다.여자들은 전쟁터에 나간 남자들의 일을 대신하고 그 일들을 해냈습니다

1918년,국민투표법이 제정되면서 영국 30세 이상의 결혼한 여성에게 참정권이 부여되었으며 이윽고 1928년이 되어서야 21세 이상의 모든 여성에게 투표권이 주어집니다.

1차 대전이 끝나자 여성들은 더 큰 자유를 원했고 옷,교육 등에서 자유를 얻어냅니다.전쟁동안 남자대신 공장을 책임진 여성은 남녀평등의 상징이 되었으며 1944년 프랑스 여성들도 투표권을 획득했습니다.그 후,여성을 주제로 한 책,영화가 제작,

은행 계좌,피임의 합법화도 이루어 집니다.

피임의 합법화,흑인 여성들의 삶 이야기,현대에서도 문제가 되고 있는 성차별적 발언들과 행동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다시 한 번 목소리를 높여봅니다.21세기에 수록된 이야기들은 얼마전 시끌시끌하게 했던 미투 사건들을 생각나게 했습니다.

남녀 성차별,그 해결책은 어디서부터 찾아야 할지 대충 감이 오시나요?한동안 시끄러웠던 페미니즘 소설이라고 치부되던 '82년생 김지영'으로 토론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그 때 남녀평등이 되려면 그 차이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고민도 많이 했었는데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가진 것을 잃는다고 생각하지 말고 인간자체로 이해해줘야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이미 우리 사회에 뿌리박혀 있는 남녀의 차별에 관해 숨어있는 문제들을 차차 하나씩 바꿔보는건 어떨까요?

<만화로 보는 성차별의 역사>로 첫 인류의 시작부터 남녀의 성차별이 어떻게 생기게 되었는지 생각해보고 잘잘못을 따지기보단 서로에 대해 마음을 열어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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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육아 - 철없는 딸바보 아빠의 현실밀착형 육아 에세이
제임스 브레이크웰 지음, 최다인 옮김 / 한빛비즈 / 2019년 2월
평점 :
절판


세상에 종말이 오고 좀비가 득실거려도 기저귀는 갈아야 한다!-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말만 들어도 앞이 캄캄해지는 현실이 느껴집니다.

물론 저의 입장이 여자이고,엄마이고, 연년생 아들 둘을 기르는 입장이라 저의 육아현실이 빗대어져서 느껴졌기도 해서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정말 상상 그 이상의 생각으로 지어진듯한 책을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지은이: 제임스 브레이크웰-네 딸을 키우는 젊은 아빠.

어린 딸들과 나눈 엉뚱한 대화를 트위터에 올리기 시작해서 현재 '트위터에서 가장 웃기는 아빠'로 통한다.

책의 차례를 펴보니 책의 내용에 전쟁이 끊없이 펼쳐질 거라는 예상을 하게 되었습니다.틈틈히 그려진 그림과

3컷 만화는 책의 재미를 한껏 더해주었습니다

  
"엄마,아빠 둘 다 있으니 운 좋은 줄 알아"

"아빠가 상사 두 명한테 보고해야 한다고 생각해봐"

아이의 말에서 나온 대답은 너무 충격이었습니다.상사 두 명...어른이 아이들에게 그렇게 느끼도록 행동했다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 없었습니다.

​"여기 있는 애들 전부 좀비잖아."

"아이 봐줄 사람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거든"​

육아의 고충 중 하나...기관보내기. 그 안에 좀비들이 득실거리는 상황에 보내야하는 그 안타까움이느껴졌습니다.처음에 「좀비육아」를 접할 때는

좀비?? 종말?? 갑자기 무슨 소리야..하며 읽어나가기 시작했는데, 읽어나갈수록 좀비가 득실거리는 세상이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과 다르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자가 이야기하는 아이들의 엉뚱한 행동들 그림입니다.

아이들에 대해 이기적이고 근시안적이고 미덥지 못하다고 하며 좀비 아포칼립스가와도 아이들은 변치 않음을 이야기하며 어떻게하면 아이와 함께 살아남을지 방법을 생각해냅니다. 위의 그림 중 미디어매체에서 못 나오는 아이들 이야기하며 답답함도 호소하구요.

세상이 끝장났다.행복하지 않은 건 당연하다. 아이들은 어차피 뭐가 달라졌는지도 모를 것이다.(p.84)

세상이 끝나기 전에도 사람들은 소상공인 살리기 운동을 외면했고, 지금이라도 바뀔 이유가 없다. 자본주의는 좀비만큼이나 무정하고 잔인하다.(p.102)

애들이 동전을 삼카기나 코에 집어넣지 않는지만 잘 살펴라.설마 애들이 그러겠냐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설마가 사람 잡니다.매년 좀비에게 먹힌 아이보다, 동전을 삼키고 죽은 아이가 더 많다.(p.106)

저자는 아이들의 품행을 경제수준에 따라 이렇게 표현했는데 물론 100프로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공감가는 부분이 있었습니다.왜 경제수준과 아이의 품행이 관계가 있을까요? 어떻게해야 아이를 품행이 바르게 키울 수 있을까요?

좀비 득실거리는 세상. 먹을 것은 턱없이 부족하겠지요.그래서 그런 부분의 이야기도 저자는 이야기합니다.그 중 기저귀 이야기를 빼 놓을 수가 없는데, 좀비아포칼립스에서 돈보다 가치 있는 건 일회용 기저귀임을이야기 합니다.수요는 많되 공급은 한정적인 물품.종말 이후의 세계에서는 만들 수 없는 물건.남의 똥 치우기.그 과정을 간단하게 해주는 물건은 식량이나 물만큼 가치가 있다고 이야기하면서 기저귀를 물물교환의 최고 품목으로 이야기.

이제 저자는 위기에 대처하는 방법들을 이야기하려 합니다. 도망친다, 숨는다, 싸운다​
도망에 관해 위험을 피하면 다시 살아남아 다시 싸울 수 있다.사실 우리 목적을 생각하며 살아남아 다시 도망칠 수 있다는 표현이 정확하다.부끄러워할 일이 아니다.(p.134)

도망칠 때 중요한 것은 속도보다 상황 파악과 길 찾기다.

좀비들이 인간을 잡을 수 있는 건 빨라서가 아니다.놈들은 숫자가 많고 보기를 모르기에 위협적이다.(p.138)

반드시 기억해라. 뭔가 미심쩍다면 도망쳐라.그거야말로 가장 용감한 선택이다.(p.152)

감춰진 재능-아이의 숨기 능력 개발을 위해 솔직해 지는 것이다.(중략)숨기를 배우는 과정에서 아이는 다시 자신감을 얻겠지만, 본능적으로 위축된 상태야말로 생존에 이상적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중략)아이가 자신의 은신 능력에 대한 환상에서 빨리 깨어날수록 살아남을 가능성도 커진다.(중략)부모가 자기를 잘 보살펴준다고 생각하는 아이는 부모의 조언을 완전히 무시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사랑받고 자란 아이는 부모 말의 75퍼센트 정도만 무시한다고 한다.(p.165~166)

이야기는 좀비에게서 숨는 방법으로 이야기했지만 부모로써 아이에게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 해주어야 할 역할이 아닐까요??부모는 아이를 위해 제 3의 대안, 제 4의 대안...제 17의 대안까지도 생각해야 한다고하니

세상의 좀비들이 정말 무서워집니다.

평화따윈 필요없다.

아이는 전쟁에 나선 군인과도 같다. 부드럽고 폭신한 봉제 인형이든 핸들에 깜찍한 술 장식이 달리 자전거든 아이 손에 들어가면 모든 것이 무기로 변한다.(p.183)

자식에게 위험이 닥치면 우리 몸은 가지고 있던 아드레날린을 한꺼번에 뿜어낸다.

폭발적으로 발휘되지만 제한시간이 있는 이 힘을 잘 활용하는 것은 당신 몫이다. 현명하게 패닉해라.(P.188)

이제 아이들에게 좀비 퇴치를 위해 훈련시키고 참여시키라고 이야기하면서 보드게임을 통해 전투에 필요한 유연성,상대의 허를 찌르는 방법,인생이란 통제할 수 없고 불공평하고 이유도 없으므로 속임수를 쓰는 편이 낫다는 사실은 배워 좀비 슬레이어로 완벽하다.(p.208)

그리고 유모차로 좀비 공격하는 법, 좀비로부터 집을 보호하는 법도 상황별로 설명해 주었습니다.

아이의 독립 , 가출 이야기도 꺼내 봅니다.아이가 자립에 성공해서 돌아오지 않을 때를 위한 마음의 준비도 해두어야 한다. 그건 사실 .부모로써 기꺼해야 할 일이다.당신은 모든 어려움유 이겨내고 어떻게든 자기 힘으로 살아가는 인간을 키워냈다.

​잘못에 대한 처벌이 끝나고 나면 아이를 앉혀놓고 왜 당신이 벌을 주었는지 설명해라.

엄한 태도를 유지하면 아이가 언젠가 바르게 행동하는 법을 배울지도 모른다. 아니면 그냥 알아서 자랄 수도 있다. 어떤 식으로든 결국 애들은 대부분 철이 든다.(p.303~304)

새로운 시각으로 아이를 세상에서 구해내 육아하는 법을 생각하게 한 책이었습니다.물론 제가 지금 전투(?)육아를 하고 있기에 책이 더욱 그렇게 와닿지 않았나 생각을 해봅니다.저자의 의도와는 다르게 왔을수도 있겠지만..

육아에 지친 부모들이여,이 책을 보고 오늘은 좀 웃어라!​

하는 저자의 마음이 와 닿았던 「좀비육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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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타일러의 진짜 미국식 영어 - 한 마디를 해도 통하는 김영철.타일러의 진짜 미국식 영어 1
김영철.타일러 라쉬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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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하루 시작!!화이팅!
2019년 새해 계획 중 영어공부 고민 있으시려나요??​
전...매해 걱정이예요ㅜㅜ
이번엔 새로운 방법 도전!


매체에서 많이 나오는 김영철•타일러 두 분이 일을 내셨네요~!!
하루5분국민영어과외 라는 타이틀로
영어 두려운 이들에게 자신감을 주시려고 책을~~

하루 5분이면, 지긋지긋한 영어 두통이 해결된다!​

OR코드 를 찍어 팟캐스트 들으며 자연스레 영어에 익숙해지기.
가장 중요한건....."나라면 어떻게 말할까?"생각해보기!!
근데 이게 가장 어려울 거 같은.....ㅋㅋㅋ

위즈덤하우스 에서 제공한 싸이트에 준비된
무료MP3파일 로 듣기 시작해봤어요.

"타일러가 살살 타일러가며 알려줍니다~"​

김영철•타일러의 완벽한 조화인 듯해요.
타일러는 한국말을 한국인보다도 더 잘하는듯요.
사자성어까지도  자연스러운 ..
적재적소에 잘 쓸 수 있는 영어만들기 도전해보실까요??

총 150가지의 문장에 대해 이야기 나눠요.
15가지 후, 복습을 한 번 해주기므로
15번씩 나눠서 해보려해요.
그  중 써보고 싶은 문장으로 몇 개 적어볼께요.

3.실력 발휘해요(다 죽여버려요)!​

방식은 한 번에 한가지 문장이 정해지면
김영철님이 이야기하고
타일러님이 그 문장에 대해 설명해주고 
그럼 김영철님이 다시 한 번 더 생각후, 이야기
타일러님이 적합한 문장을 이야기해주네요.

Kill it. Show'em who's boss.​

그림과 함께 대화체로 되어있는 책의 구성은
눈에 한 눈에 보기 쉽고 아주 좋더라구요!


요즘 화내는 저의 모습이 좋지 않아 선택한 문장

14.인상 좀 펴세요.​

김영철:Do not make angry
와우!'Do not'이 혼낼 때 쓰는 표현이었군요.
현지인에게 배우는 영어라 
문법에만 몰두한 한국인에게 유용한 정보들을 주네요.

Life's tough,get a helmet.​

와우!!한국말로 어찌할까 생각하다 엉망진창되는 영어에
하나씩 길을 찾아주는거 같아요.

1~15장까지가 끝나니  한 번에 볼 수 있도록 정리까지!
찢어서 가지고 다녀야하나 심히 고민스럽네요~~
이렇게 조금씩 현지인들이 쓰는 찰진 표현으로 
영어 익숙해지기 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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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여행자에게 - 여행을 마친 뒤에야 보이는 인생의 지도
란바이퉈 지음, 이현아 옮김 / 한빛비즈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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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서의 탈출, "여행" 어떤 마음으로 가시나요?
여행하는 마음,분명 각자 이유가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여행이 즐거운 분, 고통 속에서 가게 되신 분, 다녀오시면 지치시는 분 등.....여러가지 유형들이 있으실 거예요.
여행에 대하여, 여행의 필요성에 대하여 새로운 이야기를 하는 책을 만나게 되어서 이야기해보려해요.

일상이야말로 진짜 장거리 여행이다.

최근에야 나는 장거리 여행을 일상처럼 하기보다 일상생활을 장거리 여행처럼 하는 게 낫다는 것을 깨달았다.여행에서 열정을 유지하기 쉽지만 일상이야말로 가장 큰 도전이기 때문이다

-「돌아온 여행자에게」 중에서-

일상,여러분은 어떻게 살고 계신가요??
일상 속에서 여행을 필요로 하신적 있나요???
그 여행이 탈출하고 싶은 탈출구라고 생각하신적, 누구나 한 번쯤은 있지 않을까해요.「돌아온 여행자에게」는 무조건 탈출구, 무조건 다녀오면,떠나면 뭔가 되겠지..하는 생각을 가진 이들에게 새로운 생각을 선물하는 책이예요.
먼저 인생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주네요.

도시인과 '여행' 이야기를 하다 보면 '어떻게 일에서 벗어날까'라는 주제로 흘러가곤 한다.특정 연령대라는 틀에 자기를 가두거나 선택의 벼랑 끝으로 몰지 않으면 안 되는 것처럼 말이다.
화제를 여정으로 바꾸어 인생 사계절의 여정을 어떻게 직시할지 물어본다.그러면 사람들은 시야를 넓혀 여행이나 일을 편안한 마음으로 바라본다. 그리고 이 두 가지는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일부고,하고 안 해고는 문제가 아니라 나이에 따라 선택의 순서가 있음을 이해한다.(p.22)​

저자는 과거에 현실, 미래, 실패가 제일 무서운 적인 줄 알았다고 해요.하지만 그는 서른 살이 돼서 깨달았다고 해요.
무서운 것은 현실이 아니라
현실을 똑바로 보지 못하는 자기 자신​
무서운 것은 미래가 아니라
미래에 대한 기대가 없는 자기 자신​
무서운 것은 실패가 아니라
넘어지고 실패한 적 없는 자기 자신​
삶에서 가장 무서운 적은 영원히 자기 자신이다.(p.35)​

정말이지 뜨끔(!)했던 문장이었어요.인간은 타인에게는 냉정하면서 자기 자신에게 몇 배이상으로 너무나도 관대하죠.저도 관대해서 자기 합리화(?)라는 좋지 않은 습관으로 핑계를 만들어 살곤해서인가 일침을 당한 문장.
그래서 적어두었어요.

여행은 이동하면서 하는 마음 수련이라고 해요.꼭 여행이 아니더라도 마음이 시끄러울 때마다 집을 나서서 걷는다는 저자는 이로 인해 생각을 가라앉히고 이동하면서 정좌한다고 하네요.일상을 장거리 여행이라고 이야기하는 저자는 일상 속에서 여행을 하는 듯 느껴졌어요.

소란한 환경에서 고요해야 진정한 고요의 경지에 이르렀다 할 수 있다.
괴로운 환경에서 즐거움을 느껴야 진정한 즐거움이다.​

너무 어려운 이야기죠??
하지만 저자는 이야기해요.
여행할 때 느끼는 평온함과 즐거움은 진짜가 아님을 명심해야 한다.(p.48)일상 속에서 찾는 진정한 고요와 즐거움을 이야기하네요.

돌아와서야 보이는 12가지 선물들을 이야기해요.

1.통찰 2.자아 감지 3.자아 수용

4.자아실현 5.깨우침 6.문제 해결 

7.사회생활의 스킬  8.인식의 변화

9.기분의 변화 10.행동의 변화

11.참여 12.회복

<2장 여행의 청춘의 숙제>에서 나이별대로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어요.

스무살의 당신, 시간은 충분하다.

스물다섯, 기회는 어디에나 있다

서른,지혜가 필요하다

서른 살 이후의 여행은 힐링

어떻게 하면 지혜로워질까?

가장 좋은 방법은 젊은이들에게 배우는 것이다.그들이 내뿜는 열정의 에너지와 모험 정신을 흡수해야 한다. 더 이상 '나,너,그'를 나누지 않고, '우리'로 뭉쳐야 한다.함께 넘어지고 함께 성장하며 함께 기뻐하고 나누는 것이다.우리가 힘을 모으면 더 나은 삶이 펼쳐진다.(p.70)

저자가 한 이야기가 있어요.어른과 아이의 생각 차이.

어른들은 늘 소녀에게 "앞으로 뭐가 되고 싶니?"라고 물었다.어느  날 그녀는 똑같은 질문을 받고는 당돌하게 대답했다."앞으로 뭐가 되고 싶냐고 묻지 마세요. 나는 '지금' 작가가 되고 싶어요.어른들은 그저 미래만 궁금해하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게 뭔지는 하나도 관심이 없어요!"(p.83)​

~>무엇을 생각하셨나요??현 시대의 어른의 입장인 저는 
내 아이에게 절대 하지 말아야 할 물음을 찾았어요.책에 보면 학생들이 갭을 느껴 여행으로 도피를 하려는 경우가 많이 나오는데요, 현재를 보기보다 미래만 보게 만든 어른들,세상이 그들 자신 스스로를 그리 힘들게 살아가게 만든건 아닐까해요.

우리는 모두 인생이라는 여행에서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앞길이 평탄한든 그렇지 않든, 어쨋든 조금씩 답이 보일 것이다.너무 일찍 답을 알면 멀리 보는 걸 잊게 된다.(p.115)​

저자는 스스로 배우는 것이 학교 공부보다 중요하다,권위는 배움을 막는다, 배움이 여행보다 중요하다,먼저 책을 많이 읽고 길을 나서라 등...여행을 한다고해서 무조건 해결책을 찾고 변화를 하지 않음을 이야기해줘요.여행은 결국 자기 자신과의 화해이며, 세계 각지의 젊은이들과 함께 일하며 다른 사람은 어떻게 삶을 모색하고 도전하는지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그런 경험을 국내 직장으로 가져와야 좁은 식견에 갇히지 않고 자기를 지나치게 비하하거나 막막함을 느끼지 않는다고 이야기하네요.

더 이상 스스로를 정서적 고아로 방치하지 말고 처음의 나로 돌아가자. 길을 걸을 때도 호기심이 동했던 마음속 어린이를 찾아와 삶의 행복을 다시 느껴보자.(p.136)​

그리고 두려움 이야기가 나와요.

두려움을 극복할 방법을 찾기보다 좋아하는 일에 시간을 쏟거나 자기가 무엇을 찾는 편이 낫다고.조금 더 좋아하고 흥미를 끄는 일에 조금만 더 시간을 할애하면 자기 자신이 점점 좋아질 것이다. 즐거워야 두려움이 없다.(p.142)​
가식을 내려놓고 마음을 열어 세상을 배우려 들면 절대 혼자가 아니다.
다른 사람을 더 많이 사랑할 때 최대 수혜자는 바로 자기 자신이다. 나를 비퍄하는 사람에게 감사하라.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해주었으니.(p.152)

세상이 나에게 가르쳐준 11가지​

1.꾸준히 전진하다 보면 목적지에 도착한다.
2.삶의 모든 순간을 충분히 즐긴다.
3.세상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꿋꿋하게 자기를 지킨다.
4.세상과 공감한다.
5.기존 세계에서 새로운 세계를 찾는다.
6.일에서 즐거움을 찾고 스스로 열정을 복돋운다.
7.인류의 문명사가 삶의 양분이다.
8.세상이 변한다고 따라 변하지 않는다.
9.혼란한 세상에서 냉정을 유지한다.
10.협력을 배운다.
11.여행을 많이 한다고 좋은 게 아니다.

<4장 두려움이 꽃이라면 꺾지 말고 물을 주어라>에서는 
두려움과 용기에 대해 이야기해줬어요."용기 있는 모습은 세계 여행을 떠나는 게 아니라 넘어진 다음에 다시 일어나는 것입니다."(p.162)

인생을 빼앗아 간 것은 학교나 일이 아니라 두려움이었다고 고백하는 저자.그걸 깨달은 저자는 두려움의 꽃에 물을 주자고 이야기해요. 본인의 열등감도 고백하며, 내 마음속 아이를 사랑하라고 하는데요.그리고  두려워도 용감하게 세상과 맞서라고 해줘요.

<5장 삶은사람과 사람 사이의 여행>은 자신을 이해하고 만난 이들, 두려움을 이기고 용기를 얻은 이들에게 자기 자신을 데리고 나가 걷고, 자기와 대화하며, 능력이 충분하다면 가족과 함께 떠나라고 이야기해요.그리고 친구, 낯선 이와의 함께하는 시간도 이야기하면서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의 여행을 이야기하는 것을 생각하게 해주었어요.
그리고 일상에서의 이야기를 시작해요. 미소 잃지 않기,인생의 감동,삶에는 체험이 생활에는 놀라움이 있다. 경험의 중요성,무관심이 삶을 지배하지 않도록 하며 호기심을 갖고 살기를 말해요.호기심은 삶의 지루함을 해결하는 가상 좋은 방법이라면서.
사람들은 여행을 동경하고 선망한다고 이야기하며 여행을 많이 한다고 꼭 좋은 건 아니라고 이야기하는데요.여행을 많이하는 주변 사람들의 공허함이 이를 대신 말해주네요.

​「돌아온 여행자에게」는 다른 여행 에세이들처럼 여행지에서 겪은 단상을 이야기하기보다는 인생에서 중요한 것이 여행이지만, 여행을 다녀온 뒤에 우리가 돌아와야할 자세에 대해 그 중요성을 싣고 있는 책이 아닐까해요. 무조건 여행을 가면 다 해결될꺼야~하고 여행을 간다면 그건 아닌듯해요.사실 일상이 너무 힘들고 도망치고 싶다면 누구나 생각하는 여행인데, 그렇다고 돌아와서 그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여행 속에서 얻지 못한다면 삶에도 큰 변화는 없죠.그래서 저자는 그런 이들을 위해 새로운 시각의 책을 쓴 것이 아닌가해요.
여행의 새로운 이야기로 큰 희망이 되길 바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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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성장하면 수업도 성장한다 - 행복한 교육을 위한 교사 성장 프로젝트 행복한 교과서 시리즈 39
김진수 지음 / 행복한미래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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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월도 20여일이 지났네요.하염없이 흘러가는 시간 헛되이 쓰지 않을 수 있게 도와줄만한 책 이야기를 드려볼까해요. 저에게 다가온 책의 느낌은..

자기계발서 + 아이 교육 지침서 + 교사 지침서

이렇게 다가왔어요! 책 한 권으로 세 가지를!

한가지 분야도 아니고 세 가지 분야를 읽을 수 있다니 너무나도 유익할거 같지 않나요??

책이 궁금하시다구요???두구두구두구.....

[교사가 성장하면 수업도 성장한다]

저는 교사는 아니지만 밀알 선생님과 학생과의 훈훈한 교실을 블로그를 통해 보았는데 아이들을 위해 아이들에게 어떤 교사됨을 이야기해주실지 너무 궁금증을 안고 읽기 시작했어요.

"진수 선생님, 5년 뒤에는 어떤 모습으로 살 거 같아요?"

"5년 뒤요??글쎄요."(p.14)

저자는 이렇게 미래에 대해 확신이 없었다.그런 분이 교사의 성장을 꿈꾸며, 사람들과 미래를 위해 함께 가고 가슴 뛰는 삶을 시작했을까?

가슴 뛰는 삶이란 무엇인가?

사람을 얻을 수 있는 일인가?

나에게 꿈이 있는가?있다면 어떻게 찾을 것인가?

당신은 어떤 비전이 있는가?

현실에 평안히 안주할 것인가VS매일 새로운 성장의 삶을 살 것인가?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일은?

과연 나는 어떤 모습으로 살아갈 것인가?

나는 과연 이런 마음으로 날마다 새로워지고 있는가?

나는 어떤 간절함이 있는가?

미래도 확실치 않게 살아가던 저자는 스스로에게 질문을 하기 시작했고 그 답을 찾아가면서 성장하기 시작하더라구요. 위의 질문은 인간이라면 누구가 갖고 해결책을 찾아가며 살아야하는 질문들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하지만 이런 스스로에게 질문들을하고

그 답을 찾으며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모습은 정말 존경심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묵묵히 자기 스스로 깨달아가지 않는다면 그 어떤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는다 해도, 결국 또다시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해직느 다른 프로그램이 필요해져서 죽을 때까지 타인이 내가 누구인지를 깨우쳐줘야 정신을 차리게 될 거라고.속된 말로 약발 떨어지면 자기가 누구였는지 기억이 안 나는 거죠.(p.35)

저자와 마찬가지로 저 역시 여기서 뒷통수 한 대 맞은 기분이었어요. 저 역시도 타인에 의해 제가 누구인지 알아내려고 프로그램을 찾아다닌 부류에 속한 1인.

이제 어떻게 해야하지??하는 물음이 시작되었고

그 답이 책에 나와 있었답니다.

인간은 태어날 때 대리석과 그것을 연마하는 데 필요한 도구를 갖고 태어난다. 일생 동안 그것을 다듬지 않고 끌고 다닐 수도 있고, 자갈로 만들 수도 있으며, 혹은 하나의 멋진 조각으로 만들 수도 있다.

-리처드 바크  「갈매기의 꿈」 중에서-

변화에 도전하라!숨겨 있는 날개를 활짝 펼치고 비상하라. 우리는 날개를 품고 있으니 그것이 거기에 있다는 것을 발견하는 것만으로 충분하다.(p.36)

성장하는 교사가 되기 위해 한 방법들과 마음들을 솔직하게 이야기했고, 삶을 진정으로 즐기며 살아간 이야기를 통해 나도 찾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매일 성장하는 삶을 살아가길 희망하는 저자는 이야기해요.

자신의 배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 살펴보라. 잠시 쉬어가기 위해 정박한 게 아니라 몇 년 이상 한 곳에 머물러 있다면 지금 당장 안주라는 그늘에서 벗어나야 한다. 배는 항해를 하기 위해 존재한다. 가만히 있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지금 당장 밧줄을 풀고 큰 바다로 나가자!분명 또 다른 세상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p.91)

저자는 경험에 의한 이야기로 풀어나가며 아이들 교육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도 풀어나가요.

자녀를 키우고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느낀 사실이 하나 있다면 내가 대신 해줄 수 있는게 거의 없다는 것이다.나는 그저 아이들의 잠재력을 믿고 기다려주고 그것을 발견할 수 있도록 조력할 뿐이다.(p.65)

아이에게 기회를 주자. 수많은 기회가 도사리고 있다.

생각의 기회, 성찰의 기회, 선택의 기회, 책임의 기회, 질문의 기회, 소망의 기회, 실패의 기회 등 이런 것들이 하나로 어우러져 인생의 방향을 결정하게 한다.(p.69)

그리고 저는 아이가 이거 하나는 꼭 가지고 가길 바래요. 아이에게 책을 집어들게 하는건 세상을 집어들게 하는 것과 같다고 해요. 저는 삶의 지침서가 될 책이 인생의 친구가 되게 돕는게 목표예요.

저자도 이야기해요.

아이에게 물려줄 최고의 유산."독서력"

공부의 신보다는 독서의 신이 되어 너희의 아름다운 미래를 스스로 개척하고 창조하며 하나씩 실현해 나가기를 바란다.

「오직 읽기만 하는 바보」,김병완

그러면서 독서습관을 잡아줄 세 가지 방법을 이야기했어요. 아이비 리 6가지 법칙, 독서 습관 달력, 독서 마라톤.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면 꼭 해보고 싶어서 아이 교육 부분에 체크를 해두었어요~물론 독서 새내기인 저에게도 필요한 부분이구요.

그리고 열심히 책을 읽고 감정이 추스려지지 않아서 잠시 책을 덮고 본 적이 있어요.

'4부/아이들은 교실에서 세상을 만난다'에서는 밀알반 친구들의 이야기가 나와요. 그 중에서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은규라는 학생이 나오는 부분인데 학생의 재능을 알아보고 펼쳐볼 수 있게 해 준 선생님께 너무 감동이었어요.친구들 앞에서 수업을 하게 자리를 만들어서 진정 즐기고 있는 학생의 마음에 더욱 큰 설레임과 뿌듯함과 행복이 더해졌어요.제가 괜히 입가에 미소가 생기고 마음이 벅차올라서 그런 교실이라면 돌아가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들이 저마다의 세상을 가지고 있다.나는 그 세상을 더욱 넓게 보는 안목을 기를 수 있도록 조력할 뿐이다. 그것이 교사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나는 그래서 최대한 아이들의 눈높이로 보고, 눈의 위치만 낮춘 것이 아니라 마주보기를 하고 있다. 나 역시 내가 모르는 세상의 깊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다.그랬더니 이제야 세상이 보인다.(p.178)

야누슈 코르착의 아이들 바라보는 관점 중에 기억에 남는 것들이 있어요.

-어른을 신뢰하지 않으면서도 그를 의지해야 하는 아이의 마음을 아십니까?

-나쁜 행동? 어떻게 할지 모를 뿐이랍니다.

-지금 당신의 미소를 선물하세요.

-아이들은 생각이 부족하지 않습니다.그저 어른과 다를 뿐입니다.

-뭔가에 집중한 아이를 보셨습니까?그는 지금 신과 대화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 아이'라고 말하는군요. 그럴 권리가 있습니까?

-아기, 그 안에 숨어 있는 우주를 보세요.

-컵이 깨지는 순간 아이는 새로운 세상을 봅니다.

-어른이라는 특권으로 아이의 잘못만 꼼꼼히 기록하는지요?

- 자연이 보여주는 기적을 만끽해야 합니다

정말 뒷통수 맞은 듯한, 반성해야할 이야기들이 가득했어요.

김진수 선생님의 교사성장 프로젝트 4+4 이야기.

미라클 모닝+필사 +글쓰기

감사일기

독서

하루 10분 투자의 힘

칠판 아침편지

10분 논어 읽기

<글똥누기>댓글

밀알이야기 나누기

이 중에 저는 위에 여섯 개를 실천해보려고해요.

그리고 칠판 아침편지와 10분 논어 읽기는 가족과 함께도 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구요.

「교사가 성장하면 수업도 성장한다」 이게 제가 책을 다 읽고 난 후의 모습이예요. 기억하고 싶은 부분이 너무 많아서, 가족과 함께 해보고 싶은게 너무 많아서, 그리고 제가 실천해야 할 것들이 많아 표시하다보니 이렇게 책 모서리접기가 잔뜩 되어버린

완전히 인생 지침서가 되어 버렸네요^^

제가 '자기계발서 + 아이 교육 지침서 + 교사 지침서'

라고 이야기한 걸 조금 느끼실 수 있으시려나요???

주변에 교사들에게, 특히 초등교사 친구들에게 완전 추천해주고 싶은 책!그러나 교사만 보는 책은 절대 아니라 삶을 다시 살아보고 싶으신분께도 추천하고 싶은 책!!!너무 유익한 책이예요!

김진수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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