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추천받고 읽었다가... 눈물 콧물 ㅠㅠ성현주 님 누군지 다시 한번 찾아봤어요글도 참 잘 쓰시네요.이루 말할 수 없이 슬픈 내용을 담고 있지만 읽고 슬퍼하라고 쓰신 글 아님을 느끼고 마음 한편이 따뜻해져 주변 지인분들을 돌아보게 되었고.. 그래서 지인들께 선물할까 해요.잘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두려움을 이겨내고 직접 겪고 부딪혀보면 특별한것이 아니고 두려운것이 아님을.. 또 시간이지나 그안에는 내가 생각지도 못한 새로운 세상이 펼쳐질수 있다는것을...작가님의 따뜻하고 섬세한 표현력으로 새가정을 이루게 될 주인공 재민이와 아빠의 감정을 더 잘 느낄수 있었다. 또 다문화가정에 대해 좀더 생각해 볼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마음따뜻해지는 책이었습니다.!^^아 책속에 그림도 너무 예뻐요~~
아이들은 태어날때부터 열정가득 품은 모험가라고..머저리가 되는건 그열정을 막는 어른들인가싶다.하고싶은걸 하는 아이로 자라게 만들어주고 싶은 마음을 가득느끼게한 어린이판타지소설!글밥있는 책을 어느정도 읽는 아이라면 초저학년부터도 꼭 추천하고싶은 소설이다.적어도 아이들에게 열정을 불어넣어줄 책인것만은 확실하니까^^ 강추합니다!
우리사회에서 있을 법한 사건들을 아이들의 눈높이에맞춰 잘 풀어낸 추리동화이다. 주인공 이다와 한새가 범인찾는데 접근하는 방법과 추리력을 보는 재미가있고 읽는 나도 같이 상상하고 추리하면서 범인이 누굴까 궁금해 하며 어느새 금방 다 읽어버린 책이다. 1.2.3권을 너무재밌게 읽어서 4권,아이가 무척 기다린 책이다.그래도 빨리빨리 시리즈가 나오는 편이어서 너무 좋다.초등어린이들에게 강력추천합니다.
6.25 전쟁속 피란민의 삶을 어린소녀 시점에서 생생하게 그린 동화.어린이 책이지만 어른인 나도 빠져서 순식간에 읽어내린 책.어린이를위한 근현대사동화.한편의 드라마를 본 느낌입니다. 앞으로 나올 시리즈들 모두 구매의사200%입니다. 너무 재밌게 잘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