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을 이겨내고 직접 겪고 부딪혀보면 특별한것이 아니고 두려운것이 아님을.. 또 시간이지나 그안에는 내가 생각지도 못한 새로운 세상이 펼쳐질수 있다는것을...작가님의 따뜻하고 섬세한 표현력으로 새가정을 이루게 될 주인공 재민이와 아빠의 감정을 더 잘 느낄수 있었다. 또 다문화가정에 대해 좀더 생각해 볼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마음따뜻해지는 책이었습니다.!^^아 책속에 그림도 너무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