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추천받고 읽었다가... 눈물 콧물 ㅠㅠ성현주 님 누군지 다시 한번 찾아봤어요글도 참 잘 쓰시네요.이루 말할 수 없이 슬픈 내용을 담고 있지만 읽고 슬퍼하라고 쓰신 글 아님을 느끼고 마음 한편이 따뜻해져 주변 지인분들을 돌아보게 되었고.. 그래서 지인들께 선물할까 해요.잘 읽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