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부터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 색감과 그림의 '가위 바위 보'
해님은 화창한 날씨를 만들어 보고 싶대요~그런데 구름은 눈을 뿌리고 싶다네요~
"그럼, 우리 가위바위보로 정하자!""가위, 바위, 보!"구름이 이겼어요!
가위바위보에서 진 해님은다른 구름 뒤에 숨어 잠들어 버렸어요.가위바위보에서 이긴 구름은기뻐하며 눈을 뿌렸습니다.
함박눈이 내리자 아이들은 눈사람을 만들어요.눈사람 코를 정할때도 "가위, 바위, 볼!"눈사람이 이겼어요~^^
원하는 당근을 가져가다 달님과 마주친 토끼는 더 놀지, 집으로 돌아갈지 가위바위보로 정하기로 했어요.달님이 이겼어요.가위바위보에서 진 토끼는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가위바위보 연습중인 다운양...아이에게 가위바위보를 가르치다 든 생각???말 순서는 가위바위본데우리는 묵찌빠에도 넘 익숙하죠.순서가 달라서 테크닉이 필요한 듯 해요.바위내기~
가위 내기~~~이제 가위도 잘 내는 다운양
보 내기~~
해님따라 가위 내보기~~~한 손은 가위, 한손은 바위 동시에 내 보랬더니...잘 안되나 봐요 ㅎㅎ귀요미서로 의견이 다를 때 가위바위보로 정하고 진사람 해님처럼, 아이들처럼, 토끼처럼 순순히 수긍하는 모습을 그림책을 통해 배울 수 있어서 좋았어요.엄마도 좋은 팁을 얻었고아이는 그림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요거 해보고 상견례 자리 가서 멋지게 가위 바위 보 해보고 온 다운양
출판사에서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