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시간의 재발견 - 12시간 걸리는 일을 4시간 만에 끝내는 시간 관리의 힘
고바야시 다다아키 지음, 정연주 옮김 / 경향BP / 2016년 9월
평점 :
절판


  하루에 쓸데 없는 시간만 줄이더라도 퇴근시간이 빨라 질 것이다. 12시간의 일을 4시간에 끝낼 수 있다고 저자는 이야기 하고 있다. 목표를 수치화하고 마감을 정한다는 것에 공감한다. 스스로 마감일정을 정해두고 업무를 하면 생각보다 빠르게 진행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하루 업무를 30분단위로 기록을 하고 있지만 분석은 하지 않고 있다. 분석해 보고 업무분장도 별도로 만들어 본다면 스마트하게 일 할수 있을 듯하다. 2분 만에 할 수 있는 일은 0순위로 처리하라고 하는데 맞는 거 같다. 업무를 쌓아둘 필요는 없을 듯하다. 언제해도 할 일이면 지금하는게 좋을 것이다. 업무에 완벽을 기하기 보다는 수정을 포함한다면 좀더 효율적인 업무가 가능할 것이다.

  멀티태스크로 일하면 업무의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높은 완성도가 필요한 일은 심플태스크로 집중해서 해야 할 필요도 있다. 메일관리에 대해서는 그냥 받는데로 놓아두라고 한다. 검색어를 사용하여 과거 메일은 찾을 수 있으니 가능하기도 하다. 업무 메일함을 나는 받은편지함은 바로바로 없애고 해야할 업무는 진행으로 보내고, 그외의 메일은 지운편지함으로 보내 쌓아둔다. 어떤 사람들은 받는 사람별로 분류, 아이템별 분류등 각자의 정리 방식은 다른 듯하다. 하지만 필요할 때 빨리 찾아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시간을 아낄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커뮤니케이션으로 여유시간을 벌어야 하는데 회의등 쓸데없는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은 듯하다. 짦은 시간에 목적있는 회의가 필요하다. 종료 시간을 정해두고 회의를 한다면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여유시간을 확보하여 효율적인 업무를 하다보면 많은 일들을 할수 있고, 개인시간도 발생할 것이다. 그 시간에 무엇을 하고 싶은지 미리 생각해 둔다면 목표는 이루어 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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