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분 구글 영어 - 나는 구글로 영어 공부한다
후지타 에이지 지음, 김민경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1년 8월
평점 :
절판


  요즘 공부를 너무 안하게 되는거 같아서 한번 보게 되었다. 정말 공부가 되는것은 아니지만 공부하는 방법을 알아가는 점에서는 볼만한 책인듯하다. 뻔한 이야기들이긴 하지만 요즘 컴퓨터가 거의 일상처럼 되어 있다보니 이런책도 나오는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하루 10분 이 책을 보라는 것인지 공부를 하라는 것인지는 모르겠다. 책이 29일간 볼수 있도록 구분되어 있긴 하지만 꼭 그렇게 보지 않더라도 전혀 상관이 없을 것이다. 내용이 이어지는것 같기도 하지만 실제로 그렇지는 않다. 무엇이든 그렇겠지만 우선 영어 공부를 하기 위해서 영어를 공부할려고 하면 점점멀어지는 것이고, 자기의 관심분야나 흥미 있는것부터 보기 시작하다보면 조금씩 영어의 실력이 향상 된다고 한다. 영문검색의 규칙과 특성정도는 알고 구글검색을 한다면 검색의 폭이 넓어지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쉽게 찾을수 있을 것이다. 영어작문을 할때는 구글에서 표현을 써보면 많이 검색되어지는 것이 있는데, 그러한 표현들이 원어민들이 쓰는 문장이고 맞는 표현일 것이다. 이러한 내용들을 설명하면서 예제를 들어놓았다. in a train 아니면 on a train 어떤것이 맞는 표현일까?

  책 후반부에는 영어의 리듬을 배울수 있는 동영상을 소개해 두었는데 공부를 할려고 하시는 분들에게 특히 도움이 될만한 싸이트이다. 유명한 연설은 언어공부에 있어 필수 코스로 자리를 잡고 있는듯하다. 아직도 외국인들을 만나면 두려우신 분들 구글영어를 통해서 벗어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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