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남의 스타일 바이블 - 상위 1% 비즈니스맨 슈트의 법칙
오카노 히로시 지음, 정경진 옮김 / 문학수첩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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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남이 아니더라도 왠지 무언가 깔끔하게 옷을 입고 스스로를 연출하려면 읽어보아야 할 책인듯하다. 몇년전에 비슷한 책을 보기는 했었다. 내용은 별 다른 것이 없는 듯하다. 남자들의 옷은 너무 한정되어 있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하나하나 무엇인가 다른것이 보이기도 한다. 슈트에서도 버튼에 따라서, 뒤의 트임에 따른, 색에 따른 등등 많은 종류가 있다. 셔츠에서 깃의 모양에따라, 무늬에 따라 단추에따라 등등의 종류가 나누어 진다. 악세사리로는 셔츠, 구두, 시계, 안경, 가장등등이 언급되어 있다. 애 책은 파트 마지막 부분에 팁을 두어 중요한 포인트를 정리해 두었다. 그부분만을 읽더라도 성공남이 되기위한 어느정도는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책에서 비싼 슈트에 투자보다는 셔츠에 투자를 강조하고 있다. 셔츠가 구겨졌거나 지저분하면 제아무리 비싼 슈트라도 그 값을 못한다고 한다. 옷이 날개라는 말이 괜히 나온것이 아닌듯하다. 어떤 셔츠를 입느냐에 따라 사람이 다르게 보이기도 한다. 셔츠는 흰색에서 시작해 흰색에서 끝난다고 한다. 흰색 와이셔츠가 그만큼 문안하다는 이야기인듯 하다. 컬러셔츠는 젊음을 강조하기 위해서는 청색, 부드러운 인상을 주기 위해서는 황색, 분홍색을 느긋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서는 베이지색과, 회색을 입으라고 한다.셔츠이후에는 넥타이의 색상 및 매듭법에 대한 내용이 언급되었다.

 

  기존에 봤던 책과 다른부분이라면 다른 부분인 것이 콤플렉스를 최대 강점으로 만든다는 부분이었다. 자신의 신체부분 중 콤플렉스를 옷을 입는 스타일을 바꾸어 장점으로 변화 시키게끔 해 주고 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이 사람의 피부인듯 하다. 옷은 나중에 사도 문제가 안 되겠지만 피부는 세월이 지나면 거짓말을 하지 않기에 관리를 잘 해 두어야한다.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할까? 책에 기본적인 몇몇 가지가 나와 있다. 악세사리류는 자신에게 맞는(어울리는)을 잘 선택하여 자신이 돋보일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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