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트럼프와 이재명의 ESG 전쟁
김태한 지음 / 세이코리아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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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았습니다 ]

   ESG(환경, 사회, 지배 구조) 경영 관련하여 사회 이슈가 되다가 조용해지는 듯했으나 다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이슈입니다. 미국이 이란의 전쟁 이면에는 중국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석유전쟁이지만 계속 파고 들어가면 너무 많이 성장한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사전조치일 수 있습니다. 에너지를 지배하고 있어야 패권을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정부에서는 재생에너지 사업을 키우고 있어 화석연료의 비중(49.5%)이 줄어들고 있지만 세계적으로는 아직까지 화석연료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석유, 석탄, 천연가스를 82%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태양광발전이 9.2%로 재생에너지 중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주차장이나 도로에 태양광 발전을 많이 설치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는 공장들의 지붕에 정부의 지원을 받아 설치하기도 합니다.


   LCA(Life Cycle  Assessement, 전 과정평가),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는 이미 우리에게 다가와 있습니다. 제품을 만들 때 얼마나 탄소가 생성되는지 계산하고 정보를 공개해야 하는 것입니다. 


   미국의 ESG 방향들, 우리나라의 정책, 그리고 AI 혁명이라는 거대한 세 가지 파도 속에서 우리 기업이 살아남기 위한 방법이 필요합니다. LCA, CDP로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효율적으로 최적화 관리를 하여야 생존이 가능합니다. 


   K-ESG 공시 의무화와 상법 개정이 기업에는 초기에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자산규모 30조 이상 상장사 기준으로 공시를 해야 합니다(2028(FY27)). 국내 ESG 공시 제도 개선방안 발표는 단계적 의무화 시행으로 전 기업으로 확대되는 추세입니다. 규제를 잘 이용하여 정부가 제공하는 혜택을 잘 이용할 방안을 찾는다면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좋은 무기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 책 속 중요 문장 ]

p.73

관세는 상대를 아프게 할 수 있지만, 나 자신도 피를 흘려야 하는 '양날의 검'이다. 


p.82

2023년 기준 철강 생산량 1위 중국 10억 1900만 톤, 2위 인도 1억 4000만 톤, 4위 미국 8100만 톤.

게임의 룰을 물량이 아닌 저탄소로 바꾸면 상황은 달라진다. 


p.189

기업에게 정부의 정책은 단순히 지켜야 할 규제나 공짜로 받는 시혜가 아니다. 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결정짓는 핵심 비즈니스 도구다.


p.259

'ESG 활동 -> ESG 정보 생산, 유통 -> 자본 유입'으로 이어지는 ESG 경제의 선순환 고리를 완성하는 마스터키가 될 수 있다.


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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