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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 신문 읽기 3 : 과학 기술 - 명문대 입학을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비문학 독서 논술 ㅣ 중등 신문 읽기 3
조찬영 지음 / 가로책길 / 2025년 10월
평점 :
[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았습니다 ]
제목 : 중등 신문 읽기 3: 과학 기술
저자 : 조찬영
출판 : 가로책길
발행 : 2025.10.30.
쪽수 : 316쪽
[ 서평 ]
중학생을 위한 <중등 신문 읽기> 시리즈 중
3권은 과학 기술에 대한 내용이다.
1권은 인문 예술,
2권은 사회 문화,
4권은 주제통합으로 다양한 영역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는데 유용하다.
책의 구성은 각 차례에 대해 다음과 같이 이루어진다.
제목
내용 설명
꼭 기억하렴 (핵심 단어의 설명)
좀 더 깊이 생각해 보기
정리해 볼까요? (주제, 핵심 어휘, 단락 요약, 서론, 본론, 결론)
비판적 사고 키워볼까요? (객관식 문제, 주관식 문제)
정답 및 해설, 예시답안
문제가 있다는 것은 풀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풀어야 할 문제가 있다면 더욱 내용에 집중하게 되는 것 같다. 집중을 할 수 있게끔 구성을 잘 해둔 것 같다. 중학생을 위한 것이지만 일반인들에게도 필요한 지식일 것이다.
책 서두에 이 책은 3가지 측면에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한다. 지식의 확장, 논리적 사고와 비판적 읽기 훈련, 학업 성취와 진로 준비에의 기여이다. 신문을 활용한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기본이 될 것이다.
온실가스 배출 증가로 지구의 온난화로 인하여 이상 현상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는 것 같다. 우리나라에서 비 내리는 것도 심상치 않음을 느낀다. 탄소중립 관련하여 국가나 기업에서 많은 노력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전기의 사용량과 쓰레기 배출량 등을 주기적으로 조사하고 줄이는 활동들을 하고 있다.
일상 속에서도 이러한 실천들이 이루어지고 동참해야 할 것이다. 우리가 사용하는 전기, 물, 이동 수단 등 모든 것들이 지구에 영향을 주고 있다. 그리고 그것은 다시 우리 세대 또는 다음 세대에게 피드백이 될 것이다.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책을 읽는 경우도 자연스러워졌지만 종이책으로 읽을 때의 감성과 느낌이 좋은 경우도 있다. 그래서 요즘은 책의 장르에 따라 다른 방식으로 읽는 하이브리드 독서 방식을 선택하고 있으며 중요한 것은 읽는 태도라고 한다.
과학과 기술의 발전에 따라 우리의 삶은 많이 변화하고 있다. 스마트홈이라고 많이들 이야기가 나오긴 했지만 실감을 하지 못했었는데 올해 여름 에어컨을 바꾸고 실감하게 되었다. 더운 여름 외출하고 집에 돌아오기 전 미리 에어컨을 가동해 놓을 수 있는 기능이 있는 것이었다. 이전에는 들어와서 에어컨을 가동했었는데 미리 가동해 두니 시원한 실내에 들어올 수 있어 좋았다.
로봇청소기를 사용해 바닥을 청소하지만 장애물들이 있는 곳에서는 한계가 있는 듯했다. 이런 부분들도 조금씩 보완이 되고 있어 점점 진화하는 청소기를 만날 수 있다. 이런 것은 가정에서뿐만 아니라 카페에서도 이용하는 것을 본 적이 있다.
책의 챕터별 정리 및 비판적 사고의 문제를 풀면서 과학, 기술의 발전에 따른 사회적 영향과 우리가 할 수 있는 실천 방안 및 생각들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 책 속 중요 문장 ]
p.12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새로운 대안이 주목받고 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수소에너지이다.
p.102
하이브리드 독서가 주목받고 있다.
예컨대 소설이나 인문서는 종이책으로, 정보 검색이 필요한 백과사전이나 참고서는 전자책으로 읽는 방식이다.
p.183
기술을 사용하는 능력에 따라 정보 격차가 커질 수 있고, 고령자나 디지털 소외 계층에게는 오히려 불편함을 줄 수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