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고등학교때 선생님이 알라딘에서 책사라고 해서 시작해서 오늘 자랑좀 하자면 30대 상위 0.24%에 들더군요. 추진숙선생님 잘지내시죠? 여전히 잘 책읽고 있습니다. 책읽게 해준 이성희 장학관님 류대성선생님 그리고 지켜봐준 안혜령 선생님 저 알라딘에서 이러고 살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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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당한 패스워드 - 한국 인터넷에서 살아 남는 법
김인성 지음, 이상.내리 그림 / 홀로깨달음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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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빌게이츠 죽기 전에 ˝진실과 화해를 위한 과거청산위원회˝가 전세계적으로 생겨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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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위플래쉬 O.S.T.
Justin Hurwitz, Tim Simonec 외 작곡 / Varese Sarabande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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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다시 내보내주세요. 안나오면 알라딘에서 직구해버릴거예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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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학의 피카소는 누구일까 - 20세기 과학혁명을 이끈 통계학 영웅들의 이야기
데이비드 살스버그 지음, 박중양 옮김 / 자유아카데미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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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렵다. 그렇지만 만약 당신이 어디서 교양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면 이 책을 부디 읽고 이해해 주길 바란다. 특히 지식노동자라고 하며 지식이 없는 인간들에게 추천한다. 


책소개는 간단히하는게 좋겠다. 피셔 vs 칼 피어슨으로 부터 시작된 통계혁명이 우리 삶을 어떻게 바꾸어 놓았는지 통계학자 열전정도로 보면 된다. 용어를 다 이해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당신이 고속푸리에변환을 쓰는 사람이 아닌데 굳이 무엇인지 알 필요는 없지 않을까? 그렇다고, 그것의 대략적인 얼개를 파악하는 것도 필요 없다는 이야기도 아니다. 지금 무슨 말을 하는 거냐고? 당신은 지금 과학의 현대사를 이 책을 통해서 느끼라는 것이다.


민간의 과학적 지식을 생각을 깨우는데에 있다. 지금 우리가 무선전화기를 쓴다고해서 무선통신에 관한 이론에 정통할 필요는 없지만 무선통신은 전파를 이용하고 전파는 오만천지에 널렸다고 알고 있으며 전화가 안되는 이유는 전파가 기기결함이나 기지국의 이상등에 의한 것이라고 알고 파악한다. 그리고 심지어 이것들이 위성이나, 태양계 밖까지 튀어나간 보이저호에도 이용됨을 알고 있다.


통계도 그렇다. 어떤 미친 놈이 통계학자는 세상의 3대 거짓말쟁이라고 해놔서 통계는 배워봐야 헛 것이라고 인식하게 만들었는다. 그것은 통계학을 겸손하게 또는 통계학이 세상의 정답이 아님을 알고있는 자조섞인 농담이라고 봐야지 통계학이 쓸모없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그리고 우리는 허구헌날 통계를 끼고 산다. 선거 전날까지 아주 고도의 측정법으로 산출한 선거결과 예측이나, 여론조사를 보면 오차범위 몇퍼센트가 나온다고 한다. 우리는 그것을 이해한다. 그런데 그것들이 어떻게 나왔는지 그 역사를 추적해 볼 필요는 있다. 그런 방법이 어느날 세상에 그냥 옛다 하고 내던져진게 아니지 않은가? 그리고 그것들의 한계를 제대로 파악해야한다. 그것들은 "현재까지 그나마 제일 쓸만한" 것 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있을 것이다.


이 지점에서 저자는 한 발 더 나아가는데 근원적인 철학적 고민이 늘 수반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정확하게 이렇게 말하지는 않고 어느 천재가 나타나서 탁월한 해석을 보여주길 원한다고 했는데, 우리는 그 질문의 끈을 놓아서는 안된다. 확률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예를드는게 좋겠는데 95%의 확률로 비가 온다고 하면 우리는 두서없이 우산을 들고간다. 그런데 로또는 번개 맞을 확률로 당첨이 되는데 사람들은 수억에서 수백억이 되도록 로또를 산다. 로또에 대해서는 누구는 이를 '기대값이란게 있'다고 반박을 할 수 있는데  이런 반박은 그 논리는 확률 전반에 퍼져있는 가정을 수용하면서 그 가정을 부정하는 모순이라고 경고해주고 싶다.


책을 읽고 거대한 세상에 겸손해지고 그 거대한 세상에 열정을 바쳤던 학자들에게 존경을 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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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탈리즘 - 개정증보판 현대사상신서 6
에드워드 W. 사이드 지음, 박홍규 옮김 / 교보문고(교재)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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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학교1학년 때부터 책의 중요성은 익히 알고 있었는데 일독을 한다는 것이 벌써 10년이 훌쩍 넘어버렸다.

2. 저 두꺼운 베게를 누가 다 읽냐면서 보통 학교에서는 요약본을 권하기도 했다.

3. 하긴 저 두께를 일반이나 학부 초년생 지식수준에서 이해하기는 너무 어렵긴하다. 게다가 기본적으로 비평책이다 보니 관련된 배경지식도 풍부해야 잘 이해할 수 있다.

3-1. 나도 사실 어느 정도는 그냥 읽고 넘어간 부분도 많다.

4. 다 읽고나서 문제제기만 실컷하고 대안을 제시하지 않는 책이 아니냐고 비판하는 헛똑똑이들이 있을 것 같아서 하는 소리인데 대안은 정신차리고 현실을 보는 작금의 편견을 깨부시는데 적극적으로(거의 투쟁에 가깝게) 나서야 한다.

5. 역자 박홍규 교수님은...도데체 뭐하는 사람일까...법학을 전공하셨는데 모르는 게 없는 분 같다. 아니 학문에 있어 무서운게 없으신 분 같다.

6. 시간이 없다면 저자의 95년, 03년 후기와 옮기면서를 보면 될 것 같다. 정~ 시간이 없으면 옮기면서만 봐도 될 것 같다.

6-1. 단, 푸코의 감시와 처벌, 등을 하나라도 제대로 본 경우에 한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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